[시흥타임즈]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은 지난 15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지혜관에서 ‘2026 시흥시인재양성재단 포럼’을 개최했다. ‘학교복합시설과 교육 플랫폼, 시흥의 미래인재를 위한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학교복합시설을 활용한 지역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과 미래인재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발제에 나선 박성철 한국교육개발원 책임연구원은 ‘국가 교육정책 기조와 학교복합시설의 진로 거점화 전략’을 소개하며, 학교복합시설이 지역사회의 교육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기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김현주 소래초등학교 교장은 학교와 소래너나들이센터가 함께 운영한 진로교육 사례를 소개했다. 학교와 학교복합시설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 기회를 넓힌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지역 연계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보람 시흥시인재양성재단 부장은 학교복합시설을 중심으로 한 시흥형 교육 플랫폼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초등학생부터 성장 단계에 맞는 교육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 교육자원을 연계하고, 학교복합시설을 지역 교육 거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종합토론은 문종덕 소래너나들이센터 운영위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
[시흥타임즈] 시흥시 소래빛도서관은 지난 15일 시민 15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책과 함께하는 싱잉볼&요가’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 경기도 전역 독서문화 활성화 추진사업’에 선정돼 마련됐으며, 독서와 치유 활동을 결합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마음챙김 호흡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해 ‘신체적 위안’을 주제로 한 낭독을 들으며 자기의 몸과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바디스캔과 요가, 싱잉볼 명상, 사바아사나(휴식 자세)를 체험하며 심신의 긴장을 풀었다. 아울러, 행사 당일에는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지역 차(Tea)&책 페어링’ 행사도 함께 열렸다. 행사에서는 연근차를 제공하고 주제 도서를 소개하는 팝업 전시와 독서 필사 체험을 운영해 시민들이 책과 차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혜순 소래빛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책과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을 온전히 돌보는 치유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래빛도서관은 시민의 삶에 위로와 활력을 더하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
[시흥타임즈] 시흥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연성동 행정복지센터 3층 연성누리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관계기관 종사자 등 9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동 복지아카데미’ 제3회기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AI)과 통합돌봄 시대, 알아야 할 복지 트렌드’를 주제로 복지소통꿈연구소 김헌 대표가 강의를 맡아 급변하는 복지환경 변화와 대응 방안을 소개했다. 강의에서는 ▲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른 복지정책 변화 ▲AI와 통합돌봄 시대의 주요 복지 이슈 ▲AI 기술의 이해와 복지 현장 적용 사례 ▲지역사회 복지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방향 등을 중심으로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AI를 활용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례 등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통합돌봄 체계 강화에 따른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실천 방안을 함께 짚어보았다. 이선미 시흥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AI와 통합돌봄은 향후 지역복지 현장에서 필수적으로 대비해야 할 중대한 변화”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위원들이 지역 내 복지 현안에 한층 더 능동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 지역사회
[시흥타임즈] 시흥시 거북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기력충전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영양 삼계탕, 고칼슘 두유, 제철 과일, 구운 김 등으로 꾸러미를 마련해 대상 가구에 전달했다. 위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식사 여부, 생활 불편 사항 등을 살폈다. 아울러, 폭염 대응 건강수칙을 안내하고 말벗이 돼주는 등 안부 확인도 함께 진행했다. 박순여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의 정성을 담아 준비한 꾸러미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도영 거북섬동장(공공위원장)은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는 만큼, 이번 초복 나눔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주민 모두가 행복한 거북섬동을 만들기
[시흥타임즈] 시흥시 정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3분기 사랑가득 희망가득 물품배달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 20가구를 대상으로 즉석 삼계탕 등 여름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료품을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생활 속 불편 사항과 복지서비스 필요 여부를 살폈다. 이은정 정왕4동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일상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특화사업과 복지자원 발굴 등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흥타임즈] 시흥시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매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55세 이상 주민 13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틱!톡! 한 번에 주문 완료’ 1회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026년 매화동 마을건강복지계획의 일환으로, 키오스크와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고 일상생활 속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임현진 시흥교육캠퍼스 강사가 진행하며,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날 교육에서는 스마트폰 기본 설정과 와이파이 연결 등 기초 사용법을 익힌 뒤 교육용 키오스크를 활용한 메뉴 주문 실습을 진행했다. 또한, 교육 이후에도 반복 학습이 가능하도록 키오스크 체험 앱(App) ‘디놀’ 활용 방법도 함께 안내해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꾸준히 실습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명과 교육 참가자 2명을 1대 2로 연계해 교육 전 과정에서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위원들은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살피며 실습을 돕고 개별 설명을 제공하는 등 교육을 끝까지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서순진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시민경청회를 통해 접수한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한 부서별 답변을 공개했다. 시는 15일 홈페이지에 ‘시민경청회 사전질문 답변 목록’을 게시했다. 이번 자료는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시민에게 길을 묻다’ 시민경청회에 앞서 접수한 질문과 시의 답변을 정리한 것이다. 시민들은 철도와 버스 등 교통 문제를 비롯해 원도심 정비, 행정구역 개편, 경마장 유치, 공원·체육시설, 상가 공실, 일자리와 복지, 문화예술 지원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추진 계획을 물었다. 광역철도·버스 확충…국가계획과 수요 검토가 관건 교통 분야에서는 수도권 서남부 광역철도와 GTX-C 오이도역 연장, 광역·시내버스 노선 확대에 관한 질문이 집중됐다. 시는 제2경인선과 신구로선, 신천신림선을 통합한 수도권 서남부 광역철도가 현재 민간투자사업 적격성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노선과 정거장 위치 등 세부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아 시민들이 요구한 은계역과 은계호수공원역 설치 여부도 확정되지 않았다. GTX-C 금정~상록수 분기선의 오이도역 연장안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건의된 상태다. 시에 따르면 국가계획 반영 여부는 2026년 하반기
[시흥타임즈] 발달 지연 아동의 조기 발견부터 상담·평가, 교육,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까지 한 곳에서 도움받을 수 있는 ‘경기도장애아동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경기도는 15일 경기도장애아동지원센터가 위치한 수원시 영통구 예스프라자에서 개소식을 열고 장애아동과 가족을 위한 맞춤형 통합지원 서비스를 시작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공정은 능력주의에 따라 능력 있는 사람에게만 기회를 주는 방패가 아니라 내가 선택하지 않은 어려움으로 따라가기 힘든 분들까지 포용해 함께 가는 것이어야 한다”며 “혁신 역시 잘난 사람만 앞서가고 뒤처지는 사람을 돌아보지 않는 속도 경쟁이 아니라 모두가 손잡고 함께 가는 혁신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선택하지 않은 어려움을 운명이나 팔자소관으로 돌릴 것이 아니라 사회가 연대해 함께 풀어가야 한다.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면 장애나 발달지연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체계와 서비스를 연결할 수 있다”며 “조기 발견을 하지 못해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지원체계를 더욱 촘촘히 해야 한다. 경기도장애아동지원센터의 역할이 확대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도의회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공정·혁신·포
[시흥타임즈]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이 15일부터 28일까지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단에서 활동할 ‘교권보호전담관’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교권 보호에 관심과 역량을 갖춘 경기도민과 도내 교원, 변호사, 의사, 상담전문가, 경찰 등 유관 분야 전문가 등이다. ‘교권보호전담관’은 중대한 교권 침해와 아동학대 피신고, 악성 민원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을 대상으로 사안 발생 초기부터 종료까지 1:1 전담 책임 지원을 맡는다. 현장 방문을 통한 초기 대응과 사안 조사, 심리·행정·법률 등 통합 지원을 수행한다. 접수 기간은 15일부터 28일까지며, 지원 서류는 이메일(ks2sky@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이어 29일 서류심사와 30일 면접 심사를 거쳐 7월 31일 최종 선정 결과를 개별 안내한다. 선정된 교권보호전담관은 경기도교육청 인력풀에 등재돼 관련 사업에서 우대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교권보호전담관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교권 보호 현장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교사가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교권보호전담관 공개 모집 요강은 도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 (https://www.goe.go
[글: 김경민] "커피는 지적인 음료이고, 카페는 사유의 공간이다" 어느 방송에서 카페를 두고 흥미로운 해석을 한 적이 있다. “카페는 현대판 툇마루”라는 것이다. 처음에는 가벼운 비유처럼 들리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이 말은 현대사회에서 카페가 가진 본질을 꽤 정확하게 짚고 있다. 과거의 툇마루는 집 안과 밖의 경계에 놓인 공간이었다. 완전히 사적인 방도 아니고, 완전히 공적인 거리도 아니었다. 사람들은 툇마루에 앉아 바람을 쐬고, 지나가는 이웃과 인사를 나누고, 동네 소식을 들었다. 농사 이야기, 집안 이야기, 날씨 이야기, 아이들 이야기가 그곳에서 오갔다. 툇마루는 거대한 담론의 장소는 아니었지만, 사람과 사람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생활의 자리였다. 인간은 말하는 존재다. 말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도구가 아니다. 사람은 말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정리하고, 타인과 관계를 맺으며, 자신이 이 세계 안에 존재하고 있음을 확인한다. 말하지 못하면 생각은 안에 갇히고, 표현하지 못한 감정은 굳어진다. 그러나 아파트 시대가 되면서 툇마루의 문화는 점점 사라졌다. 집은 더 안전하고 편리해졌지만, 동시에 더 닫힌 공간이 되었다. 문을 닫으면 이웃의 얼굴을 보기 어
[시흥타임즈=시흥시 기획보도]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바다를 찾는 발길도 늘고 있다. 바다하면 보통 동해나 남해를 떠올리곤 하지만 더위를 벗어나 멀리 동해나 남해까지 가지 않아도 수도권에서 바다와 갯벌, 해양레저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와 거북섬이다. 조개를 캐며 갯벌의 매력에 빠져보기도 하고, 인공파도 위에서 서핑을 즐겨볼 수 있다.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서해안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몸을 맡기고 아이들과 함께라면 해양생태과학관에서 바다사자를 만나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다. 때로는 역동적인, 때로는 감성적인, 여름해양레저의 A부터 Z까지 모두 다 있는 시흥 바다로 떠나보자. ‘K-갯벌 매력 가득’ 오이도 어촌체험휴양마을3월 개장한 제2체험장 ‘더 크게 더 신나게’ 오이도는 수도권 시민들에게 가장 친숙한 바다 가운데 하나다. 수인분당선을 타면 쉽게 닿을 수 있어 '전철 타고 떠나는 바다'라는 별명도 얻었다. 과거 작은 섬이었던 오이도는 1922년 염전 조성을 위해 제방이 만들어지면서 육지와 연결됐고, 지금은 서해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오이도의 풍경은 하루에 두 번 달라진다. 밀물 때는 잔잔한 바다가 수평선을 채우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연탄 사용 가구의 난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8월 7일까지 ‘2026년 연탄쿠폰 사업’ 신청을 받는다. 연탄쿠폰 사업은 한국광해광업공단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가격 인상에 대한 차액만큼을 디지털 연탄 쿠폰으로 지원해 동절기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시흥시에서 가정난방용으로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생계, 주거, 의료, 교육 급여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소외계층(주민등록등본상 만 65세 이상인 자, 장애인복지법에서 규정하는 장애인, 소득이 중위소득의 65% 이하인 한부모가구, 소년소녀가정)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가구다. 다만, 가정용 연탄보일러가 아닌 연탄난로를 사용하는 가구와 동절기 에너지바우처를 지원받는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세대원 수와 관계없이 가구당 57만 6천 원이다. 신청은 오는 8월 7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10월부터 2027년 4월까지 연탄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사업과 관련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