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역 제조기업의 인공지능(AI) 도입과 인공지능 전환(AX)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혁신 포럼을 열고, 제조 현장의 변화 방향을 모색했다. 시흥시는 지난 13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대강의실에서 ‘2026 AI 인재육성 및 기업혁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관내 제조기업 대표와 경영진, 협약기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화·MTV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지역 제조업의 AI 도입 필요성과 기업별 대응 전략을 함께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 2월 시흥시를 비롯한 11개 기관이 체결한 ‘AI 인재육성 및 기업혁신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마련됐다. 제조기업이 밀집한 시흥의 산업 구조를 반영해 추진됐으며, 기업 현장의 수요를 바탕으로 시흥시소부장경영인협회가 주관·운영했다. 포럼은 이경전 경희대학교 교수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됐다. 이 교수는 ‘최고경영자(CEO)가 알아야 회사가 바뀐다’를 주제로, AI 시대의 기업 혁신은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니라 최고경영자와 경영진의 인식 전환에서 출발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조 현장의 AI 활용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정대균 오성철강 실장은 제조현장 A
[시흥타임즈] 시흥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3일 매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치매안심주치의와 함께하는 지역주민 치매 예방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매화동 치매안심마을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지역주민 61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강의는 시흥시 치매안심주치의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맡아 ▲건망증과 치매의 차이 ▲치매 조기 발견 및 예방의 중요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치매 예방 생활습관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참석자들이 평소 궁금했던 치매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의 다양한 지원사업도 함께 안내해 치매 예방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 주민은 “평소 건망증이 심해 걱정이 많았는데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도 알게 돼 매우 유익했다”라며 “앞으로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시는 치매안심마을을 중심으로 주민 대상 치매 예방 교육과 인식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치매안심주
[시흥타임즈] 시흥시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산하 꾸미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제34회 시흥시청소년예술제’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꾸미청소년문화의집과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 주민복합문화공연장에서 열려 지역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34회째를 맞은 시흥시청소년예술제는 10세~19세 청소년들이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지역 대표 청소년 문화예술 경연대회다. 이번 예술제에는 초중고등학생 연령의 청소년 69개 팀, 338명이 참가해 ▲음악(한국음악·성악·기악, 서양음악·기악합주) ▲무용(한국무용·외국무용) ▲문예(시·산문·숏폼) ▲사물놀이 ▲대중문화(보컬·댄스·밴드) 등 5개 부문 12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특히 올해는 숏폼과 한국무용, 외국무용 종목의 참가가 늘어나며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 분야가 한층 다양해졌다. 다양한 예술 분야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창의적인 표현 활동도 더 활발해졌다는 평가다. 심사 결과 총 24개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우수상 수상팀은 시흥시 대표로 오는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제34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
[시흥타임즈] 시흥시 정왕4동 행정복지센터는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병원 치료를 마치고 퇴원한 관내 어르신에게 의료ㆍ요양 통합돌봄 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해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 3월 27일 시행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퇴원 이후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주민에게 보건·의료·요양·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 어르신은 최근 꼬리뼈 골절로 입원 치료를 받았으나 거동이 불편한 데다 돌봄을 제공할 보호자가 없어 퇴원 후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정왕4동 행정복지센터는 병원과 지역 복지기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퇴원 직후부터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며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 행정복지센터는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주거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한 뒤 ▲생활돌봄 서비스 ▲장기요양서비스 ▲방문 건강관리 등 보건의료 지원을 연계하고, 개인별 맞춤형 통합지원계획을 수립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은정 정왕4동장은 “병원을 나서는 순간부터 가정으로 돌아와 일상을 회복하기까지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것이 통합돌봄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살
[시흥타임즈] 시흥오이도박물관이 특별전시와 연계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 ‘오이도 사운드투어’를 운영한다. 시흥오이도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추진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특별전시 「조개더미의 비밀 - 오이도 신석기 이야기」와 연계한 ‘오이도 사운드투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오이도 사운드투어’는 박물관 전시 관람에 그치지 않고, 실제 오이도 일원을 걸으며 신석기 시대의 삶과 오이도의 역사·문화를 함께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이어폰을 통해 들려오는 사운드 콘텐츠를 따라 오이도 곳곳을 탐방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전시실에서 본 유물과 이야기를 실제 공간과 연결해 이해하는 새로운 방식의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역사와 문화, 자연을 함께 경험하는 참여형 콘텐츠로, 어린이에게는 살아 있는 역사교육의 기회를, 가족에게는 특별한 주말 나들이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7월 4일부터 7월 19일까지, 10월 3일부터 10월 25일까지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오이도 일원에서 운영된다. 참가 대상은
[시흥타임즈] 장마철을 앞두고 폐수배출시설을 신고 없이 운영하거나 폐기물을 부적정하게 보관한 사업장들이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6월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도내 주요 폐수배출사업장 360곳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관련 법령을 위반한 18개 사업장에서 총 19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탄 폐수 무단 배출과 폐기물 관리 부실 등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위반 내용은 무허가 또는 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운영 9건, 폐수배출시설 등의 가동시작 신고 미이행 3건, 폐기물 부적정 보관 등 기타 위반 7건이다. 적발 사례를 보면 일부 업체는 관할 관청에 허가를 받거나 신고를 하지 않은 채 폐수배출시설을 무단으로 사용해 조업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다른 업체들은 폐수배출시설이나 방지시설을 새로 설치하고도 가동시작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조업하거나,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폐기물을 처리 기준에 맞지 않게 보관하다 적발됐다. 물환경보전법에 따르면 허가나 신고 없이 폐수배출시설을 설치해 운영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시흥타임즈]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직접 구현하며 미래 모빌리티 분야 실무 역량을 키웠다. 경기자동차과학고는 지난 7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미래모빌리티연구동(FMTC)에서 열린 ‘2026학년도 경기 미래 하이테크 특성화고 자율주행 하계 캠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서울대학교가 협력해 추진하는 ‘경기 미래산업 하이테크 특성화고 자율주행 분야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캠프에는 지난해부터 자율주행 분야 교육을 이수하고 있는 경기자동차과학고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실제 전동차를 활용한 프로젝트형 실습을 수행하며 자율주행 기술을 체험했다. 교육은 전동차를 기반으로 한 하드웨어 개조와 자율주행 시스템 설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라이다(LiDAR), 카메라, 초음파 센서 등 실제 자율주행 차량에 활용되는 핵심 부품을 직접 장착하고, 차량이 주변 환경을 인식할 수 있도록 장비를 구성했다. 이어 차선 유지와 경로 추종 알고리즘을 설계하며 자율주행 시스템의 핵심 과정인 인지, 판단, 제어 단계를 실습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지난 7월 11일, 장현천 주변과 능곡동 일대에서 지역 환경보호 실천과 쾌적한 생태하천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공사 경영시설본부장과 체육시설실 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주민들의 운동과 산책을 위해 자주 이용하는 장현천의 생태 환경을 보존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장현천 산책로와 수변 구역을 중심으로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담배꽁초 수거, 생태환경을 저해하는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등 하천 주변 환경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장현천은 일상 속 운동과 산책을 위해 많은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핵심적인 녹지 공간이다. 이에 공사는 앞으로도 선제적인 ESG 경영 실천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활동이 지역주민들이 장현천을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경을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추진하여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보상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LH는 지난 9일 지구 내 토지와 지장물 소유자에게 협의보상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14일 밝혔다. 당초 오는 11월로 예정됐던 보상 착수 시기를 약 4개월 앞당긴 것이다. 협의보상은 오는 7월 31일부터 연말까지 5개월간 진행되며, 토지와 지장물, 영업권을 일괄 보상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LH는 보상 대상자가 약 1만3천 명에 달하는 점을 고려해 관련 인력과 조직을 확충하고, 광명역 앞 유플래닛 타워 4층으로 광명시흥 보상사업소를 확장 이전했다. 협의 절차가 시작되는 7월 31일부터 한 달 동안은 방문 예약시스템도 운영한다. 대상자는 예약 홈페이지에 접속해 지구와 방문 일시를 선택하면 된다. LH는 주민 협의를 거쳐 연내 보상금을 신속히 지급하고, 이주대책과 생활대책 등 후속 절차도 이어갈 계획이다. 사업 착공 목표는 2027년 말이다.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는 광명시와 시흥시 일원 약 1천271만㎡에 6만7천 가구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3기 신도시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서울과 인접한 데다 광명역과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제2·3경인고속도로 등 광역교통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1조 9,454억 원 규모의 민선9기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13일 시흥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 1조 8,462억 원보다 992억 원(5.4%)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 1조 7,108억 원, 특별회계 2,346억 원으로 편성됐다. 시는 고금리ㆍ고물가ㆍ고유가 등 이른바 ‘3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경제의 회복, 취약계층의 복지 지원과 시민의 안전한 삶을 지키는 데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441억 원 ▲부모급여 100억 원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 61억 원 ▲운수업계 유가보조금 52억 원 ▲노인장기요양 재가급여 24억 원 등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예산을 편성했다. 또한,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침수 우려 하천 자동차단시설 설치 9억 원 ▲안전한 통학로 조성사업 4억 원 ▲재난 예ㆍ경보시설 확충사업 1억 원 등을 편성해 재난 대응 기반을 강화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편성한 이번 추경이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시의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2026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80명을 모집한다. 공공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지원하고 근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하반기에는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 34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46명 등 총 80명을 선발해 9월 2일부터 11월 27일까지 약 3개월간 운영한다.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은 공원과 녹지 등 관광자원 및 문화공간 환경정비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근로 시간은 하루 4시간이며, 시급 1만320원과 주휴수당, 월차수당이 지급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배곧·월곶 텃밭사업과 연꽃테마파크 관리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생산적 일자리를 제공한다. 근로 시간은 65세 미만은 하루 6시간, 65세 이상은 하루 4시간이다. 시급은 1만320원이며, 하루 간식비 5천 원(월 최대 10만 원)과 주휴수당, 월차수당을 지급한다. 신청 대상은 시흥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8세 이상 시민 가운데 실직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사람이다. 근로 능력이 있는 사람으로,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고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외국인등록번호를 보유한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본격적인 무더위로 에어컨 등 냉방기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위생관리 강화 및 현장 환경 검사를 시행한다. 레지오넬라증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제3급 감염병으로, 냉각탑과 급수시설, 샤워기 등 인공 수계 시설에서 증식한 레지오넬라균이 비말 형태로 공기 중에 퍼져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질환이다. 주요 증상은 발열과 기침, 근육통, 호흡곤란 등이며, 심한 경우 폐렴으로 진행될 수 있다. 특히 50세 이상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면역저하자는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철에는 냉방기 가동 시간이 늘고 냉각수 온도가 상승하면서 레지오넬라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된다. 또한 밀폐된 실내에서 장시간 생활할 경우 리노바이러스·아데노바이러스·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 호흡기 감염병의 전파 위험도 높아질 수 있어 실내 환기와 위생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따라 시는 감염 취약계층이 많이 이용하는 의료기관 등을 대상으로 냉각수와 급수시설의 레지오넬라균 환경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즉시 소독과 재검사를 진행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형정 시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