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원하는 다문화가족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수행기관인 시흥시가족센터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웨이브엠 호텔과 웨이브파크에서 '2026년 다문화가족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에는 관내 다문화가족 18가정 61명이 참여해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더 많은 가정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참가 가정을 제외하고 신규 가정을 우선 선발했으며, 안전관리 계획에 따라 전 일정을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첫날에는 부모·자녀 소통 교육과 가정폭력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참가 가족들은 다양한 교육과 대화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고 가족 간 소통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체육활동과 물놀이 체험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협동심을 키우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였다.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평소 일과 학업으로 대화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 “가족과 함께
[시흥타임즈] 시흥시 배곧1동 행정복지센터는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위험이 있는 1인 가구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서비스를 추진하며 촘촘한 지역 돌봄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의료ㆍ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의료, 요양, 돌봄, 주거 지원 등을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에 맞게 연계해 제공하는 맞춤형 통합돌봄 사업이다. 이를 통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고독사 위험을 줄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지원 내용은 ▲장기요양서비스 신청 및 연계 ▲주거환경 개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민간자원과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을 활용한 지속적인 안부 확인 및 모니터링 등이다. 대상자의 생활환경과 복지 욕구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개인별 통합지원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ㆍ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노쇠와 질병, 사회적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1인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다. 본인이나 가족, 이웃이 배곧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상담과 신청을 할 수 있다.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원받은 한 대상자는 “혼자 생활하면서 어려움이 많았는데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해 주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 줘 큰
[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2026년 7월 9일, 안현교차로가 또 잠겼다. 침수로 고립된 차량에서 사람이 구조됐고, 도로는 통제됐다. 집중호우 때문이라는 설명은 틀리지 않다. 그러나 같은 장소가 거의 해마다 반복해서 침수된다면 이제는 비의 양만 탓할 일이 아니다. 안현교차로는 2018년과 2019년에도 침수됐고, 2022년에는 차량이 물에 잠기고 도로가 통제됐다. 이후 구거와 암거를 정비하고 펌프도 보강했다. 그런데도 다시 물에 잠겼다. 이쯤 되면 교차로 주변의 개별 시설만 볼 것이 아니라, 이 일대의 물길 자체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살펴봐야 한다. 은계지구 개발 전 이 일대에는 임야와 농경지가 많았다. 빗물은 땅속으로 스며들거나 논밭에 머물렀다가 천천히 흘렀다. 하지만 아파트와 도로, 상가와 주차장이 들어서면서 토지는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로 덮였다. 불투수면이 늘어난 만큼 땅으로 스며드는 물은 줄고, 도로와 우수관을 통해 흘러가는 물은 늘어났을 가능성이 크다. 특히 짧은 시간에 특정 지점으로 집중되는 최대 유출량, 즉 첨두유량도 커졌을 수 있다. 물론 은계지구 개발이 안현교차로 침수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그러나 개발 이후 침수가 반복
[시흥타임즈] 경기도교육청이 교권 침해와 악성 민원으로부터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단’을 구성하고, 전국 최초로 ‘교권보호전담관’ 제도를 신설한다. 경기도교육청은 교권 침해 사안 발생 초기부터 조사, 법률 지원, 상담, 치유, 사후 관리까지 교육청이 책임지는 통합 대응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교권보호단은 교육감이 직접 단장을 맡는 교육감 직속 대응기구다. 교권 침해 중대 사안과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총괄 지휘하며, 교원이 사안 대응 과정에서 혼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그동안 교권 침해,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 악성 민원 등에 대한 대응 업무가 여러 부서에 나뉘어 있어 피해 교사가 복잡한 절차를 직접 감당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도교육청은 교권보호단을 중심으로 부서별로 분산된 조사, 법률 지원, 상담, 치유, 교육활동 보호 업무를 통합하고, 사안 발생부터 종결과 회복까지 이어지는 대응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전국 최초로 도입되는 교권보호전담관은 교권 침해 사안이 발생하면 피해 교원과 일대일로 연결돼 초기 상담부터 현장 대응, 사실관계 확인, 법률 자문, 심리·치유 지원, 사후 관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2026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창립 이래 최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제도는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협력적 노사관계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노사관계, 노동자 참여, 고용안정, 근무환경 개선,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된다. 공사는 창립 이후 19년간 노동쟁의와 노사분규 없이 협력적 노사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노사 실무협의회를 중심으로 한 사전 협의체계를 통해 주요 현안을 갈등 없이 해결해 왔다. 특히 2025년 단체협약을 역대 최단기간인 34일 만에 체결하는 등 상생과 신뢰의 노사문화를 정착시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노사협의회와 실무협의회, 찾아가는 고충상담, 노사 공동 워크숍 등을 통해 상시 소통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비정규직 제로화, 통상임금 확대, 임금피크제 개선, 일·생활 균형 제도 확대 등 근로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상생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은 노사가 서로를 신뢰하며 꾸준히 소통하고 협력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상생과 신
[시흥타임즈] 제12대 경기도의회 의장단이 의회 사무처 직원들과 첫 공식 만남을 갖고, 소통과 협력으로 도민에게 신뢰받는 대한민국 최고의 지방의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13일 오전 의회 대회의실에서 남종섭 의장(더민주·용인3)과 고은정(더민주·고양10)·김미숙(더민주·군포3) 부의장, 의정국장을 비롯한 의회 사무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2대 경기도의회 의장단-사무처 직원 상견례’를 열었다. 이날 상견례는 제12대 경기도의회 출범 이후 의장단과 의회 사무처 직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공식 행사로, 참석자들은 제12대 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도민 중심 의정활동을 위한 소통과 협력 의지를 다졌다. 남종섭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전국에서 가장 큰 의회다. 경기도의회가 가는 길이 곧 지방의회의 역사가 되고, 길이 된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지방의회를 만들어 가는 여정에 의회 사무처 모두가 함께해달라”고 당부했다. 남 의장은 이어 “의회 사무처 모든 직원이 자부심을 품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며 “지금은 도민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 서로 믿고, 존중하며 같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은정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13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제3회 시흥시 국가유공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시흥시 국가유공자의 날’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공훈을 기리고 보훈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2024년 제정된 시흥시 공식 기념일이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보훈행사로 자리하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뜻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해 국가를 위한 헌신과 희생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는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감사패 전달, 기념사, 기념 영상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장 외부에는 시흥나빛과 함께 마련한 ‘국가유공자 수채화 초상전’과 시흥시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만든 감사 물품 전시가 마련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어린이들의 따뜻한 감사 마음이 담긴 전시는 세대를 잇는 보훈문화의 의미를 더했다. 이경열 시흥시 국가유공자협의회 회장은 “국가유공자의 날이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보훈행사
[시흥타임즈]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11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한마음관에서 2026년 시흥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네트워크 연합활동 ‘모두의 운동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이 주최하고, 2026년 시흥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네트워크에 소속된 5개(은행ㆍ목감ㆍ월곶ㆍ정왕ㆍ배곧1)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함께 참여했다. 이날 연합활동에는 청소년 104명과 실무자 10명, 자원봉사자 외 지원 인력 14명 등 총 128명이 함께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함께 뛰고, 함께 웃고, 함께 성장하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기관별 경계를 허물고 참가 청소년을 혼합팀으로 구성해 자연스러운 소통과 협력을 이끌었다. 참가자들은 ▲함께 온(ON)! 연합팀 입장식 ▲하나로 온(ON)! 개회식 ▲하나 되는 팀단합 챌린지, 함께 즐기는 럭키 페스타 ▲2026 연합 체육대회 ▲우정의 피날레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서로를 응원하고 배려하는 공동체의 가치를 체험했다. 이번 연합활동은 기관 간 청소년 교류를 확대해 건강한 또래관계를 형성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한편,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 발달과 건전한 여가문화를
[시흥타임즈]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매화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11일 청소년·청년 이용공간 ‘이음 플레이(PLAY)’에서 3분기 테마 프로그램 ‘매아리페스타’를 개최해 청소년·청년 동아리 13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청년 동아리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동아리를 알리는 한편, 청소년·청년 문화공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기획회의와 프로그램 준비, 운영 전 과정에 참여했으며, 행사 이후에는 동아리 간 피드백을 통해 개선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올해 ‘매아리페스타’는 ‘여행보다 특별한 만남, 동아리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주제로 열렸다. 청소년·청년 동아리들이 각각 하나의 국가를 맡아 동아리 특색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13개 동아리가 참여해 국가별 특색을 담은 비즈팔찌 만들기와 나라별 상식 퀴즈 등 8개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무대에서는 청소년 공연동아리 5개 팀이 밴드와 댄스 공연을 선보였으며, 청소년 MC가 행사 진행을 맡아 대본 작성부터 이벤트 기획과 진행까지 직접 수행하며 청소년이 주도하는 축제를 완성했다. 행사에 참여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7월 22일 오후 2시부터 ‘2026 제12회 시흥시 전국하프마라톤대회’ 참가 신청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대회는 10월 5일 오전 9시 거북섬 한국공학대학교 제2캠퍼스 일원에서 열린다. 시흥시를 대표하는 생활체육행사인 이번 대회는 시화방조제와 서해를 배경으로 달리는 코스로 마련돼 참가자들은 시흥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게 했다. 경기는 한국공학대학교 제2캠퍼스를 출발해 시화방조제를 지나 출발지로 돌아오는 하프코스(21.0975㎞)를 비롯해 10㎞, 5㎞ 개인전으로 운영된다. 하프코스는 만 19세 이상, 10km는 만 14세 이상이면 참가할 수 있으며, 5km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하프 코스와 10km는 3만 5천원, 5km는 2만 원이며 총 5천 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시흥의 관광ㆍ문화ㆍ상징 등을 주제로 한 복장과 소품을 착용하고 참가하는 ‘시흥 코스프레런’을 처음 운영한다. 우수 참가자는 창의성과 완성도 등을 심사해 시상할 예정이다. 대회 당일에는 참가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오이도역과 시흥시청에서 대회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시 관계자는 “거북섬과 시화방조제를 배경으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2026 시흥시 관광ㆍ축제 인공지능(AI) 활용 숏폼 서포터즈’를 모집하며 시흥의 매력을 알릴 창의적인 인재 찾기에 나선다. 모집 대상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보유한 국민으로 국내외 거주자 모두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오는 7월 31일까지 온라인 신청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시흥시 관광명소와 축제를 주제로 AI 기술을 활용한 숏폼 영상 2편을 제작해 개인 SNS에 게시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영상 제작 분야는 관광과 축제 두 부문으로 나뉜다. 관광 부문은 거북섬, 은계호수공원, 소래산, 물왕호수, 연꽃테마파크, 월곶포구, 배곧한울공원·생명공원, 오이도 등 시흥의 주요 관광지를 주제로 제작하면 된다. 축제 부문은 ‘써머비트페스티벌(거북섬축제)’과 ‘시흥갯골축제’를 배경으로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과 현장 분위기를 담아 제작하면 된다. 참가자는 영상 게시 시 ‘#시흥시, #시흥AI홍보, #시흥관광, #시흥축제, #페스투어, #AI활용콘텐츠’ 총 6개의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야 한다. 시는 우수 활동자를 대상으로 총 1천만 원 규모의 활동료를 지급한다. 통합 1위 1명에게는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풍수해 발생 이후 감염병 확산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시민들에게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집중호우 이후에는 하수 범람과 침수로 위생환경이 취약해지면서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섭취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장관감염증, A형간염,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등) ▲모기 증가로 인한 모기매개 감염병(말라리아, 일본뇌염) ▲오염수 접촉으로 인한 렙토스피라증, 접촉성 피부염, 안과 감염병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시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외출 후나 음식 조리 전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고, 음용수는 반드시 끓인 물이나 안전이 확인된 생수를 마실 것을 권고했다. 음식은 충분히 익혀 섭취하고, 설사나 구토 등 증상이 있으면 음식 조리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집중호우 이후에는 고인 물이 늘어나 모기 서식 환경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집 주변의 고인 물을 제거하고 방충망을 점검하는 등 모기 차단에도 신경 써야 한다. 야간 야외활동은 되도록 자제하고, 외출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밝은색의 긴소매와 긴바지를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모기기피제를 사용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