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 홍원상(미래통합당, 라선거구) 의원이 17일 열린 제27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시흥도시공사도시공사가 시 대행 사업에만 안주하지 말고 수익성과 공공성이 있는 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아래는 홍원상 시의원의 5분발언 전문이다]
먼저 5 분 발언을 할수있도록 기회를주신 김 태경 의장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1월20일 코로나 19가 발병한지 약 5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면서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최일선 에서 연일 수고하고 계시는 시화병원. 센트럴병원. 신천연합병원. 보건소. 보건지소 등 관계자 여러분 모두에게 격려와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자합니다. 관계자 여러분 정말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코로나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함께하겠습니다.
본 의원은 도시개발, 주택건설, 도시재생, 산업단지 조성 등 주요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의 삶의질, 복리향상과 경제발전을 설립목적으로 하는 지방공기업인 시흥도시공사의 조기 안정화 방안과 발전방향에 대해 임병택 시장. 정 동선 사장 관계자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도시공사는 19년10월 공단에서 공사로 전환하였습니다. 이에 임 병택 시장은 도시공사가 시설물의 설계 시부터 참여하여 시공, 운영, 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을 일원화 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펴시길 바랍니다.
즉 은계어울림, 도시재생 사업 등 시에서 게획하고 있는 것부터 공사와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시길 바랍니다,
이로 인하여 시 입장에서는 건설업무의 대행에 따라 해당 부서의 업무 부담이 경감 될것이며 이러한 인력의 활용으로 시흥시의 행정서비스 수준도 높아질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도시공사도 건립대행의 위, 수탁사업을 통해 기술노하우를 축적하여 시흥의 미래에 대한 멋진 설계를 하시길 바랍니다. 도시공사는 대행 사업에 안주하지 말고 수익성과 공공성이 있는 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시흥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전 직원 들은 혼신의 힘을 다하여 적극노력 하시길 바랍니다. 도시공사가 시민의 혈세를 축내는 돈먹는 하마가 되어져서는 않될 것입니다.
시흥의 미래를 준비하고 시흥경제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공기업이 될 수있도록 사장을 비롯한 전 직원은 적극 노력하여 주시길 다시 한번 당부 드립니다.
또한 배곧라온초등학교 안전한 등.하교길을 위한 관련부서 t/f팀을 구성하여 하루속히 우리아이들이 안전으로부터 보호받을수 있도록 시장은 빠른시일내로 조치하여주시길 바라면서 5분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