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엔케이, 대야동에 일회용마스크 500개 후원

  • 등록 2020.04.04 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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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타임즈] 노블엔케이가 지난 2일 오후 대야동 마을자치과를 찾아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을 위한 일회용마스크 500개를 전달했다.

대야동에서 판매업을 하고 있는 노블엔케이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나눔에 힘쓰고 있으며, 지난 12월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대야동에 목도리 177개를 기부한 바 있다.

이날 김상훈 노블앤케이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 우리 동의 일원으로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게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기부이유를 밝혔다.

이에 최각용 마을자치과장은 “이웃의 응원과 위로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를 통해 주민여러분도 더욱 힘을 내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 주민여러분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대야동은 이번 기부물품인 일회용마스크를 취약계층 및 내방 민원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대야동 마을자치과(031-310-3767)로 하면 된다.  

시흥타임즈 온라인 편집부 기자 e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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