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림동,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담긴 쌀 후원받아

  • 등록 2021.02.04 11:37:45
크게보기

[시흥타임즈] 과림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일 관내에서 기업체를 운영 하고 있는 대표로부터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가득 담긴 쌀(10kg) 10포를 전달 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후원자 이승윤(고척우드산업 대표), 과림동장 및 과림동 맞춤형복지팀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후원받은 쌀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위기가정 및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매년 꾸준히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하고 있는 이승윤 고척우드산업 대표는 “과림동 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어 과림동에 대한 애착이 많다. 설 명절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관내 어려운 이웃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전종삼 과림동장은 “최근 경기가 좋지 않아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에도 주변의 이웃을 위해 꾸준하게 후원품을 기탁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후원해주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주민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잘 전달 드리겠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온라인 편집부 기자 estnews@naver.com
'조금 다른 언론, 바른 기자들의 빠른 신문' Copyright @2016 시흥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주소: 경기도 시흥시 새재로 11, 상가동 2층 시흥타임즈 (장현동, J-PARK) | 전화: 031-498-4404 | 팩스: 0504-020-4452 | 이메일: estnews@naver.com | 등록번호: 경기 아51490(인터넷)/경기 다50513(지면) | 발행·편집인: 우동완 | (주)에스시흥타임즈 법인성립: 2016년 01월 27일 | 신문사 등록일: 2016년 2월16일(지면), 2017년 2월 22일(인터넷) | 구독/후원/광고 납부는 전화 또는 이메일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