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실시한 「찾아가는 전입신고」는 직업군인들이 삶의 터전에 애정을 갖기 위해서는 그 지역 주민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예비군훈련부대 연대장(김영삼 대령)과 뜻을 같이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전입자들의 생활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만든 「시흥, 참 잘 오셨습니다.」홍보 책자와 시흥시에서 임신·출산, 영·유아, 아동·청소년, 청년·일자리, 노인·장애인 등 생애주기별로 지원하는 정책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안내서도 함께 배부했다.
조현자 과림동장은 ”50만 대도시 진입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전입신고 안내를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