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은계호수공원에서 진행되는 '경기도 세계커피콩축제' 부스행사로 진행되는 시흥시 로컬카페 10곳이 선정되었다.
축제추진위는 총 70여개 부스중 10개는 시흥시를 대표하는 로컬카페 10곳이 각 업체만의 특별한 커피를 시연하고, 커피원두, 드립백, 커피원액 등을 판매한다. 추가로 커피술과 커피퓨젼디져트를 선보이는 곳을 스페셜 업체로 선정했다.
축제추진위는 시흥시 로컬카페 선정기준으로 커피로스팅여부, 커피콩차별화, 커피(재료)메뉴 차별화, 시연프로그램 차별화등을 제시했다.
축제위는 첫 축제이다 보니 예산문제 등의 한계점으로 인해 시흥시 로컬카페 10곳만 선정해야 해서 아쉽지만, 2회 행사때 부터는 전국단위에서 더 많은 지역대표 카페들이 참여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선정된 10곳 카페에는 부스, 테이블, 전기, 시음잔 등 기본적인 홍보부스 물품이 모두 제공된다.
[시흥시 로컬카페 선정업체 10곳 명단]
- 해월커피
- 슐츠커피
- 서지연로스터리
- 카페8cm
- 아마츄어작업실
- 워터킹커피로스터스
- 제이엔빈즈커피
- 코케베리
- 누아(스페셜-커피퓨젼디져트)
- 에이치카페앤펍(스페셜-커피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