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문정복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다.
문 의원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후보자 합동연설회 이후 진행 된 개표에서 23.95%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최고위원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보궐선거는 중앙위원과 권리당원 투표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최종 개표 결과 강득구(30.74%), 이성윤(24.72%), 문정복(23.95%) 후보가 최고위원으로 선출됐다. 이건태 후보는 20.59%를 얻어 낙선했다.
문 최고위원은 평당원 선거운동원으로 정치를 시작해 기초의원, 국회의원 보좌관, 청와대 근무, 원외지역위원장을 거쳐 재선 국회의원에 이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당 조직의 최말단부터 중앙 정치 무대까지 단계적으로 경험한 이력은 현장성과 정책 역량을 두루 갖춘 정치인이라는 평가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역에 뿌리를 둔 생활정치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당내 신뢰를 쌓아왔으며, 수도권 민심을 대변하는 정치인으로서의 역할도 꾸준히 강조해 왔다.
이번 최고위원 당선을 계기로 문 최고위원은 민주당 지도부의 일원으로서 당 운영과 정책 방향 설정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지역 현안은 물론 향후 당의 개혁 과제와 국정 대응 과정에서도 보다 적극적인 역할이 기대된다.
당선 이후 문 최고위원은 "정청래 지도부의 단단한 결속으로 지방선거를 승리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은 이번 최고위원 보궐선거를 통해 지도부 공백을 해소하고, 당내 결속과 안정적인 지도체제 구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아래는 문정복 국회의원의 당선인사다.]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국회의원 문정복입니다.
시흥에서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흥에서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선출될 수 있도록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택은 한 사람을 향한 지지가 아니라, 민주주의를 지켜온 시흥시민의 뜻이 중앙정치의 중심으로 나아간 의미 있는 결정이라 생각합니다.
평범한 시민으로 출발해 지역의 일꾼으로, 그리고 국회의원을 거쳐 최고위원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은 늘 시민 여러분과 함께한 길이었습니다. 저는 언제나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치,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증명하는 정치를 실천해 왔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의 회복과 완성이 절실한 시기입니다. 헌정질서를 흔들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모든 시도는 반드시 종식되어야 합니다. 저는 최고위원으로서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시민의 권리가 온전히 존중받는 나라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아울러 빛의 시민이 만들어낸 변화가 멈추지 않도록,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든든히 뒷받침하고 ‘원팀 민주당’으로 지방선거 승리를 이끌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시흥의 과제, 경기 서남부의 미래, 그리고 민생의 절박함을 당의 중심에서 분명히 대변하겠습니다.
시흥시민 여러분께서 맡겨주신 이 막중한 책임을 가슴 깊이 새기고, 더 낮은 자세로, 더 치열하게 일하겠습니다. 보내주신 신뢰와 기대에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1월 12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국회의원 문정복 |
'조금 다른 언론, 바른 기자들의 빠른 신문' Copyright @2016 시흥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