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알복지재단이 주최하고, 안산에 위치한 밀알복지재단 산하 형제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콘서트는 매년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열리고 있다.
유명 개그맨 표인봉이 사회를 맡고 안산시립합창단,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윈드앙상블(발달장애인 브라스밴드), 이남현(최초의 바퀴달린 성악가), 밀알앙상블(장애·비장애인 앙상블), 막컸스(표인봉 소속 밴드) 함께 밀알 콘서트 참여한다.
밀알복지재단은 "이번 콘서트는 음악과 이야기가 있어 평소 문화 활동을 접하기 어려웠던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에게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후원금은 복지기금으로 전액 사용된다"고 밝혔다.
- 일시 : 2018년 4월 24일(화) PM 7:30
- 장소 : 안산동산교회 1층 큰숲홀
- 출연 : 사회 표인봉, 안산시립합창단,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윈드앙상블(발달장애인 브라스밴드), 이남현(최초의 바퀴달린 성악가), 밀알앙상블(장애·비장애인 앙상블), 막컸스(표인봉 소속 밴드)
- 주최 : 밀알복지재단
- 주관 : 밀알복지재단 산하시설 (안산시장애인복지관, 안산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 안산밀알보호작업장, 안산밀알센터) 안산밀알선교단
- 문의 : 070.4612.9631 (주간보호시설 강경의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