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에게 얼굴팩 및 안마, 말벗 등을 해드리고 간단한 스마트폰 활용방법도 알려드리며 효(孝)사랑 봉사활동을 실천하였다.
봉사에 참여한 학생은 “집과 가까운 노인정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되고, 어르신들이 만들어 주신 잔치국수도 매우 맛있었다”며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자원봉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수민 자원봉사센터장은 “봉사자들을 가족처럼 반겨주신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고, 어느 때보다 보람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진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