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재정위원회는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국세청, 관세청 등을 담당하는 상임위원회로서, 우리나라의 예산·조세 등 전반적인 경제 정책을 담당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기재위는 당내 경제정책 전문가 및 핵심의원을 배치하는 중요한 상임위로 분류된다.
조정식 의원은 지난 19대 국회 전반기(2012년~2014년)에도 기재위원로 맹활약한바 있다. 당시 조 의원은 조세특례법 개정을 통해 폐지 줍는 노인지원, 중소-중견기업 가업상속 확대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데 앞장섰다.
또한 20대 국회에서도 직장인 신용카드 소득공제, 의제매입세액공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포함하는 소상공인과 영세상인을 위한 각종 법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정식 의원은 “경제활성화와 사회적 약자 보호에 더욱 앞장서겠다”며 “앞으로 성장동력 확보, 고용증진에 목표를 두고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조 의원은 “기재위 활동을 통해 시흥인천 제2외곽순환도로, 월곶-판교선, 신안산선 등 지역사업도 더욱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