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섬, "해양레저관광 중심지로"

  • 등록 2021.06.06 16: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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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타임즈]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 서핑장 웨이브파크가 들어선 시흥시 거북섬이 해양레저관광거점으로 조성된다.

시흥시는 거북섬의 머리와 앞발 부분인 정왕동 2730번지, 84호 및 60호 수변공원에 총 370억원의 국·도비를 들여 클럽하우스와 교육장, 해상계류시설, 주차장 등 해양레저시설들을 오는 2023년까지 조성한다.
해상계류시설은 거북섬 인근 해역에 소형보트 등을 동시 보관할 수 있도록 하고, 해양레저 전문교육 공간을 포함하여 카페, 전망대 등을 복합 클럽하우스에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월 해양레저거점 SOC사업 착수보고회를 연데이어, 9월까지 해양레저거점조성사업 기본계획접수 및 승인을 받아 오는 2022년 3월 공사에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준공은 2023년 12월이 목표다. 
우동완 기자 wooisaa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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