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동 노래방서 마약파티 벌인 외국인 무더기 검거

2022.09.26 14:16:41

베트남 국적 25명 정왕동 노래방서 마약파티

[시흥타임즈] 시흥경찰서가 노래방에서 집단으로 마약을 투약한 외국인들을 검거했다.

경찰은 26일 베트남 국적의 외국인 25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새벽 6시경 시흥시 정왕동 한 노래방에서 집단으로 마약을 투약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검거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마약 0.5g을 압수했다.

간이시약 검사에선 양성반응이 나왔고 구체적인 성분검사를 위해 모발 등을 채취,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

경찰은 이들이 어떤 경로로 마약을 입수 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시흥타임즈 기자 e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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