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 '걷고싶은 문화의 거리' 등 치안환경 개선 발벗고 나서

  • 등록 2018.04.07 16: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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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경찰서가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삼삼오오순찰·담당구역 책임제와 연계, 클린 치안환경을 조성하는 民·官·警 협의체를 구성해 올 1월부터 4월까지 총 3회에 걸친 관계자 회의를 진행했다.

이는 경기남부경찰청의 클린 경기비전 시책에 따른 것으로 치안수요지역인 관내 ‘문화의 거리’, ‘댓골거리’를 중심으로 체감안전도 향상실현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특히, 국민중심 경찰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기 위해 ‘문화의 거리’와 ‘댓골거리’에 시흥시청 및 댓골 상인협회와 함께 CPTED(환경개선을 통한 범죄예방)를 접목 일몰 후부터 일출 전까지 「함께하는 안전한 거리」포돌이, 포순이 로고등을 비추게 하여 체감안전도 향상 및 지역주민과 공감하는 협력치안을 시행하고 있다.

시흥경찰서 대야파출소(경감 최유진)는 “사소한 것을 방치하면 나중에 큰 범죄로 이어진다는 깨진 유리창이론처럼 범죄 취약장소를 우선대상으로 지역주민과 지자체·경찰등의 상호협력 치안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동완 기자 wooisaa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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