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지난 1일 새벽 03:45경 시흥시 대야동에서 소재 노상에서 술에 취해 누워 있는 피해자의 지갑을 절취하는 장면을 확인하고 즉시 인접 파출소와 공조하여 출동한 지역경찰이 신속하게 현장에서 부축빼기 절도범을 검거하였다.
이재술 시흥서장은, ‘절도 피의자를 검거하게 된 데는 모니터 요원의 적극적인 모니터링과 현장의 지역경찰과의 유기적인 공조 때문이었다’ 고 격려하고 앞으로도 범죄로부터 안전한 시흥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