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모니터링 중 부축빼기범 목격 후 신고한 관제요원 포상

  • 등록 2018.05.04 14: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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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경찰서, 도시정보통합센터 관제요원 감사장 전달

시흥경찰서장(총경 이재술)은 시흥시 CCTV관제센터 모니터요원 A씨(여, 00세)가 지난 1일 철저한 모니터링과 발빠른 대응으로 범인 검거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흥경찰서장이 5. 3일 시흥시 CCTV관제센터를 방문하여 감사장과 격려금을 직접 수여하였다.

A씨는 지난 1일 새벽 03:45경 시흥시 대야동에서 소재 노상에서 술에 취해 누워 있는 피해자의 지갑을 절취하는 장면을 확인하고 즉시 인접 파출소와 공조하여 출동한 지역경찰이 신속하게 현장에서 부축빼기 절도범을 검거하였다.

이재술 시흥서장은, ‘절도 피의자를 검거하게 된 데는 모니터 요원의 적극적인 모니터링과 현장의 지역경찰과의 유기적인 공조 때문이었다’ 고 격려하고 앞으로도 범죄로부터 안전한 시흥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동완 기자 wooisaa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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