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제8대 시흥시의회 의원 모습. 총 14명 시의원 중 9명은 더민주, 5명은 자유한국당 소속이다. 여성의원 비율은 5명으로 지난 7대 의회에 비해 줄었고, 재선에 성공한 의원은 김태경, 홍원상, 이복희 의원 3명 뿐으로 나머지 11명은 모두 초선이다. 사진좌측 부터 이금재(한), 안선희(민), 이상섭(민), 김창수(민), 홍원상(한), 오인열(민), 박춘호(민), 이복희(민), 안돈의(한), 김태경(민), 성훈창(한), 홍헌영(민), 송미희(민), 노용수(한) 순.](http://www.shtimes.kr/data/photos/20180626/art_15299115317257_870a65.jpg)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제8대 의회 출범을 앞두고 당선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당선 의원 14명과 의회사무국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선자 소개, 의원배지 전달, 의회사무국 직원 소개, 의회연혁 및 일반현황 보고, 의사 및 의정 전반사항에 대한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또 오리엔테이션이 끝난 후 다함께 본회의장과 의원실 등 의회 청사를 순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당선 의원들은 “앞으로 4년의 임기동안 오로지 시흥시민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한편, 시의회는 내달 2일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해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