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시흥시가 주최하고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시흥시지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기념식은 양성평등 사회 구현에 공헌한 유공자(3명) 표창, ‘양성이 웃다’ 캘리그라피 포스터 공모전 시상,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되며, 기념식 후 여성인권영화 3편(춤춰브라, 여자도둑, 비포 앤 에프터)상영 및 양성평등 토크콘서트가 있을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사)시흥여성의 전화,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10개 기관이 오전 10시부터 1층 로비에서 양성평등 캘리그라피 액자만들기, 모기퇴치제 만들기, 공예체험, 궁합타로, 여성인권 홍보 등 14개 체험부스와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시흥시청 지하갤러리에서 ‘예술로 표현하는 양성평등’ 이란 주제로 시흥에서 활동하는 4명의 미술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며, 1층 복도에서는 ‘양성이 웃다’를 주제로 한 캘리그라피 공모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기타 행사와 관련된 문의는 시흥시청 여성아동과 (031-310-263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