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희 의원, ‘노노재팬(NoNoJapan)’ 화제

  • 등록 2019.08.06 11:07:30
크게보기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속에서도 시흥시의회 안선희 의원은 일제 불매운동에 나서고 있어 화제다.

안선희 의원은 누구보다 앞선 지난 7월 8일부터 매일저녁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시민과 함께 시흥시 정왕역, 배곧 롯데마트 등지에서 현재까지 일본 제품 불매운동인 ‘노노재팬(NoNoJapan)’ 운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일본 정부와 기업은 그들이 저지른 불법적이고 반인륜적인 행위를 인정하지 않음은 물론 정치적 이익을 위해 한국에 경제적 공격을 감해하고 있다”며 “일본 정부의 이러한 조치들은 대한민국의 국민과 사법권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강력하게 규탄했다.

또한, “강제징용과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일본 정부의 진심어린 사과와 대한민국 사법부의 정당한 배상판결을 즉시 이행해야 할 것”과, “더 이상 일본의 비상식적인 도발 행위를 묵과할 수 없고, 경제적으로도 끌려 다니지 말아야 한다”며 “일본과의 경제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시흥시의회도 시민들과 합심해 끝까지 싸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동완 기자 wooisaac@naver.com
'조금 다른 언론, 바른 기자들의 빠른 신문' Copyright @2016 시흥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주소: 경기도 시흥시 새재로 11, 상가동 2층 시흥타임즈 (장현동, J-PARK) | 전화: 031-498-4404 | 팩스: 0504-020-4452 | 이메일: estnews@naver.com | 등록번호: 경기 아51490(인터넷)/경기 다50513(지면) | 발행·편집인: 우동완 | (주)에스시흥타임즈 법인성립: 2016년 01월 27일 | 신문사 등록일: 2016년 2월16일(지면), 2017년 2월 22일(인터넷) | 구독/후원/광고 납부는 전화 또는 이메일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