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시의 주민참여 보건·복지·주거 통합돌봄 사업 ‘온마을 다 원(願, want, one) 사업은 행안부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취약계층 어르신 보건·복지·주거 통합증진을 위해 시흥시와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 사회적협동조합 시흥주거복지센터, 시흥희망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등 민간기관이 함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발대식에는 지역 어르신 등 약 150명이 참석해 시흥시 지역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의 첫 걸음을 축하할 예정이다. 행사는 시흥시니어즈합창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사업기관 협약, 사업현판 전달, 기관 라운딩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