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시흥을 조직위원장에 장재철 전 시의장 임명

  • 등록 2021.01.11 17:27:58
크게보기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장재철(60) 전 시의원이 국민의 힘 시흥을 조직위원장에 임명됐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국민의 힘의 전신인 미래통합당은 2020년 총선 당시 시흥을 지역에서 국회의원 후보로 유력히 거론되던 장재철 전 시의장(전 시흥을 당협위원장) 대신 김승 젊은 한국 대표를 전략 공천 했다가 낙선의 고배를 마셨고, 이후 조직위원장 자리는 공석인 채로 지내왔다.

국민의 힘 시흥을 조직위원장에 임명된 장재철 위원장은 “연속되는 선거의 패배로 지지부진한 국민의 힘의 재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며 “실의에 찬 당원들의 화합을 통해 시흥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동완 기자 wooisaac@naver.com
'조금 다른 언론, 바른 기자들의 빠른 신문' Copyright @2016 시흥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주소: 경기도 시흥시 새재로 11, 상가동 2층 시흥타임즈 (장현동, J-PARK) | 전화: 031-498-4404 | 팩스: 0504-020-4452 | 이메일: estnews@naver.com | 등록번호: 경기 아51490(인터넷)/경기 다50513(지면) | 발행·편집인: 우동완 | (주)에스시흥타임즈 법인성립: 2016년 01월 27일 | 신문사 등록일: 2016년 2월16일(지면), 2017년 2월 22일(인터넷) | 구독/후원/광고 납부는 전화 또는 이메일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