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주거복지센터·공인중개사, 주거취약계층 위해 '맞손'

2023.03.24 20:57:10

[시흥타임즈] 시흥시주거복지센터와 시흥시 관내 공인중개사 30개소 대표자가 24일 시흥ABC평생학습타운에서 관계기관 간담회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주거복지센터와 공인중개사와의 협업체계를 갖추어, LH·GH 전세임대 입주자의 주택 물색을 지원하여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관련 부동산을 ‘우리동네 착한 부동산’으로 명칭 하기로 했다. 
 
또한 주거복지센터와 공인중개사 간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주민들에게 임대차 보호와 관련한 정보를 진행하고 주거취약계층의 권리와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의 상호 협력과 소통으로 지역사회 주거취약계층 주민들의 원활한 전세 임대 입주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지 마련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흥시주거복지센터는 2022년 3월 23일 시흥시 능곡동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시흥시 관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주택개선사업, 주거위생환경개선사업,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 주거취약아동가구 주거상향지원사업 주거복지상담 및 사례관리, 주거복지 교육 및 홍보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주거문제 및 주거복지 지원 상담은 시흥시주거복지센터(☎031-318-1500)로 문의 하면된다.

시흥타임즈 기자 estnews@naver.com
바른 기자들의 빠른 신문 Copyright @2016 시흥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주소: 경기도 시흥시 새재로 11, 201호 (장현동, J-PARK) | 전화: 031-498-4404 | 팩스: 031-498-4403 | 이메일: estnews@naver.com | 등록번호: 경기 아51490(인터넷)/경기 다50513(지면) | 발행·편집인: 우동완 | (주)에스시흥타임즈 법인성립: 2016년 01월 27일 | 신문사 등록일: 2016년 2월16일(지면), 2017년 2월 22일(인터넷) | 구독/후원/광고 납부는 전화 또는 이메일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