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4.1℃
  • 맑음강릉 27.6℃
  • 맑음서울 23.6℃
  • 맑음대전 24.4℃
  • 맑음대구 25.7℃
  • 맑음울산 24.9℃
  • 맑음광주 24.1℃
  • 맑음부산 23.6℃
  • 맑음고창 23.2℃
  • 맑음제주 20.9℃
  • 맑음강화 20.3℃
  • 맑음보은 24.0℃
  • 맑음금산 24.4℃
  • 맑음강진군 25.7℃
  • 맑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4.4℃
기상청 제공
배너

툴뮤직, 음악 콩쿠르 ‘수상자 음악회’ 개최

(시흥타임즈) ‘제7회 툴뮤직 음악 콩쿠르 수상자 음악회’가 8월 1일 서초구 코스모스아트홀에서 개최된다.

6월 열린 툴뮤직 음악 콩쿠르는 150명이 출전해 피아노, 성악 부문에서 열띤 경합을 벌였다. ‘제7회 툴뮤직 음악 콩쿠르’를 빛낸 입상자가 참여해 진행되며 전체 대상 수상자인 성악 부문 박광식을 포함한 총 15명이 무대에 오른다.

피아노 부문 문정우(반원초 4년), 이채은(서울이문초 4년), 김우주(인천능내초 5년), 윤수미(서울덕의초 6년), 나수인(인천백석중 1년), 진서우(예원학교 1년), 송유민(안양예고 2년), 이채은(부산대 4년) 그리고 성악 부문 석래은(당산서중 2년), 최준혁(서울고 졸), 조정진(숭실고 졸), 홍은택(중앙대 1년), 윤준연(중앙대 졸), 박별(중앙대 졸), 박광식(이탈리아 빠르마 국립음악원)이 그 주인공이다.

서초구 코스모스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이 공연은 코스모스악기가 후원한다. 전석 2만원이며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올해 11월 8회를 맞이하는 툴뮤직 음악 콩쿠르는 음악 전공생을 위한 교육사업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음악가 발굴을 목표로 매년 2회씩 개최해왔다. 국내외 역량 있는 음악가, 현직 음대 교수 및 권위자로 심사위원을 구성하고 콩쿠르를 참가한 모든 참가자에게 심사진의 개인 심사평을 제공한다. 콩쿠르에 참가한 음악 전공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툴뮤직 콩쿠르는 피아노 부문만을 모집했던 이전과 다르게 올해부터는 성악 부문을 새롭게 신설했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대야·신천, 원도심에 '맞춤형 수해 대책' [시흥타임즈] 시흥시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대야ㆍ신천 원도심 현장에 맞춤형 수해 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에서는 시흥시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에 발맞춰 원도심 생활안전을 위한 자체 대응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에 대비해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수방 자재의 현장 배치를 진행했다. 수방 자재 현장 배치 대상지는 시에서 조사된 최근 2년간의 침수 이력을 분석해 총 67곳의 침수 대비 지역을 선정했으며, 지역 상황에 밝은 통장과 협업해 수방 자재를 배치할 적절한 장소를 조사함으로써 민관이 협력해 원도심 생활안전에 총력을 기울였다. 수방 자재는 외부에서 보이지 않는 침수 대비 지역의 뒤편 잉여 공간이나 수방 자재를 배치할 적절한 공간이 없는 경우 인근 제설함을 활용해 통합 배치하는 등 기존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마을 안길 경관을 고려해 선정했다. 이로써 현장에 배치된 수방 자재를 인근 주민과 거주자가 선제적으로 활용해 우수를 차단하고, 침수 피해를 방지하는 등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 대응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이명기 대야동 안전생활과장은 “이번 수방 자재 현장 배치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