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9.5℃
  • 맑음강릉 18.9℃
  • 맑음서울 12.7℃
  • 맑음대전 10.5℃
  • 맑음대구 11.2℃
  • 맑음울산 11.0℃
  • 맑음광주 12.0℃
  • 맑음부산 13.8℃
  • 맑음고창 8.6℃
  • 맑음제주 13.7℃
  • 맑음강화 9.4℃
  • 맑음보은 7.4℃
  • 맑음금산 7.9℃
  • 맑음강진군 9.2℃
  • 맑음경주시 8.1℃
  • 맑음거제 10.6℃
기상청 제공
배너

한국민속촌, 야간개장 특별공연 ‘연분’ 첫 선

2020년 7월 10일(금)부터 11월 1일(일)까지
전통과 디지털의 만남, 멀티미디어 융합 러브스토리 특별공연 ‘연분’ 첫 선
고즈넉한 분위기 연출하는 야간개장, ‘After 4’ 티켓으로 오후 9시 30분까지 관람 가능

(시흥타임즈)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야간개장 특별공연 ‘연분’을 새롭게 선보인다.

야간개장을 맞아 한국민속촌이 야심차게 준비한 특별공연 ‘연분’은 조선시대 두 남녀의 애절한 사랑을 판소리와 한국무용 등의 전통공연과 LED 퍼포먼스, 쉐도우 아트 등의 디지털 콘텐츠로 표현한 초대형 멀티미디어 융합 공연이다.

한국민속촌 민속마을에는 ‘달빛정원’, ‘다리 차오른다’ 등 아름다운 경관과 조명으로 가득한 포토존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한국민속촌 놀이마을에서도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바이킹, 회전목마, 범퍼카 등 신나는 어트랙션의 재미가 야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한국민속촌은 야간개장에 입장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후 4시 이후에 입장할 수 있는 ‘After4’ 티켓을 현장 판매한다. 한국민속촌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는 11월 1일까지 매주 금, 토, 일에 관람할 수 있다.

한국민속촌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는 차원에서 매표 및 입장 시 일정 간격을 두고 안내하며, 고객과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입장 전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발열 체크 시 37.5도 이상이거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관람객은 입장을 제한한다.

축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대야복지관, 제18회 댓골행복축제 성황리 개최 [시흥타임즈]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이 제18회 댓골행복축제 “뷰티풀 시흥, 원더풀 댓골”을 지난 11일 토요일 대야초등학교에서 개최했다. 댓골행복축제는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세대가 함께모여 주민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의미를 담아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댓골행복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했다.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의 길놀이 개회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주민공연, 소래산작은음악회, 체험부스, 먹거리, 경품 추첨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날 30여곳의 유관단체, 후원사 등이 참석하였으며, 총 1,200여명의 지역주민이 모여 화합의 장을 조성하였다. 이를 의미하기 위한 화합비빔밥퍼포먼스를 통해 지역주민이 하나됨을 더하며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이날 축제에 참여한 주민은 “멀리 여행을 가지 못하는 시민들과 어르신과 아이들을 위한 동네축제현장이 뜻 깊었고, 문화공연과 체험부스들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 고일웅 관장은 “많은 지역주민이 축제현장에 모여 하나되는 모습을 볼 수 있음에 의미가 크고, 강풍과 비에 변수가 많았으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