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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애널리틱스, ‘리스크 테크놀로지 어워드’ IFRS 9 부문 상 2년 연속 석권

(시흥타임즈) 무디스 애널리틱스가 2년 연속 ‘리스크 테크놀로지 어워드’의 ‘IFRS 9-올해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과 ‘IFRS 9-올해의 ECL 모델링 솔루션’ 부문 상을 받았다.

이로써 무디스 애널리틱스는 2020년 리스크 테크놀로지 어워드에서 총 7개의 상을 차지했다.

IFRS 9 회계 기준에 따른 재무 보고의 복잡성이 주된 과제로 대두됐다. 신용 포트폴리오의 미래 성과 측정과 보고에는 새로운 데이터와 분석, 재무 프로세스가 도입됐다.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IFRS 9 솔루션은 모듈 방식의 유연성을 발판으로 모든 규모의 기관이 기준을 충족하도록 지원하는 한편 리스크 관리와 의사 결정 절차를 강화하도록 돕는다.

무디스 애널리틱스 IFRS 9 솔루션의 핵심은 IFRS 9용 임페어먼트스튜디오 플랫폼이다. 클라우드 기반의 이 소프트웨어를 통해 고객은 감손 회계 분석을 자동화하는 동시에 예상 신용 손실을 효율적으로 관리,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수상 이력을 자랑하는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경제 예측, 시나리오, 데이터, 모델을 아우른다.

크리스 드리티스 무디스 애널리틱스 부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두 상을 2년 연속 받아 영광”이라고 밝혔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격변은 경제의 다양한 향방을 고려할 때 IFRS 9로 산출해야 하는 예상 신용 손실이 빠르고 극적으로 변할 수 있음을 상기시킨다”며 “이는 또한 유연한 감손 도구와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를 위한 믿을 수 있는 전망을 활용해야 할 중요성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 상은 시장을 선도하는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역량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스크 테크놀로지 어워드는 자산부채종합관리 기법, 신용, 운영 리스크, 엔터프라이즈 리스크 관리 분야의 우수 벤더를 기린다.

이번 수상으로 무디스 애널리틱스는 수상 및 업계 포상 목록을 또다시 추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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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투기 STOP"… 시흥시, 감시카메라 추가 설치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이동식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추가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부터 설치ㆍ운영돼 왔으며, 추가로 설치된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포함해 시 관내 75곳의 무단투기 상습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는 현장 상황을 반영해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한 상습 지역에 설치된다. 무단투기가 개선되면 감시카메라를 새로운 무단투기 상습 지역으로 이동 설치해 운영한다.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는 투기자가 접근하면 센서가 작동해 실시간 영상저장 및 계도 방송을 통해 효과적으로 무단투기 행위를 예방한다. 무단투기로 단속되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5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부과될 수 있다. 위반 행위별 과태료 부과액은 ▲담배꽁초 등 휴대하고 있는 생활폐기물을 버릴 경우 5만 원 ▲비닐봉지ㆍ천 보자기 등 간이 보관구를 이용해 투기하면 20만 원 ▲손수레 등 운반 장비를 이용해 버리면 50만 원 ▲사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버리거나 매립·소각한 경우 100만 원 등이다. 이덕환 시흥시 환경국장은 “무단투기 감시카메라 운영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와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여 청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