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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여성근로자 위한 새일반찬점 이용자 모집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는 경력단절 여성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지원사업의 사후관리지원을 위한 ‘2017년 새일반찬점이용자를 1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

 

새일반찬점은 가사와 근로를 병행하는 여성들의 가사를 돕기 위해 미리 선정된 업체에서 반찬을 구입할 때 드는 비용을 일부 부담해주는 사업으로 대상자의 소득에 따라 75%에서 50%까지 차등 지원한다.

 

2009년부터 운영된 새일반찬점은 매년 95% 이상의 이용자가 가사부담을 크게 경감시켰다고 할 만큼 근로여성들의 근로 만족도와 경제활동 진입에 큰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올해에는 1차 현장평가와 2차 전문위원 평가를 거처 최종적으로 9개의 전문 반찬점이 선정되어 위탁 운영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시흥시청 홈페이지와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를 참고하여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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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흥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본격 가동' [시흥타임즈] 시흥시와 광명시는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을 위한 계획 수립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16일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을 비롯한 사업 관련 담당자와 자문위원,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사업수행기관인 현대차그룹이 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참석자와 자문위원들은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사업은 국토부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수요응답형 서비스 등 미래 모빌리티 적용을 위한 혁신 거점을 조성하고, 모빌리티 혁신 산업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통해 도시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이동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흥시와 광명시는 현대차그룹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미래 모빌리티 도시형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3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7억 8천만 원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시흥시는 2025년 1월에 광명시흥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