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시민경청회를 통해 접수한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한 부서별 답변을 공개했다. 시는 15일 홈페이지에 ‘시민경청회 사전질문 답변 목록’을 게시했다. 이번 자료는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시민에게 길을 묻다’ 시민경청회에 앞서 접수한 질문과 시의 답변을 정리한 것이다. 시민들은 철도와 버스 등 교통 문제를 비롯해 원도심 정비, 행정구역 개편, 경마장 유치, 공원·체육시설, 상가 공실, 일자리와 복지, 문화예술 지원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추진 계획을 물었다. 광역철도·버스 확충…국가계획과 수요 검토가 관건 교통 분야에서는 수도권 서남부 광역철도와 GTX-C 오이도역 연장, 광역·시내버스 노선 확대에 관한 질문이 집중됐다. 시는 제2경인선과 신구로선, 신천신림선을 통합한 수도권 서남부 광역철도가 현재 민간투자사업 적격성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노선과 정거장 위치 등 세부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아 시민들이 요구한 은계역과 은계호수공원역 설치 여부도 확정되지 않았다. GTX-C 금정~상록수 분기선의 오이도역 연장안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건의된 상태다. 시에 따르면 국가계획 반영 여부는 2026년 하반기
[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2026년 7월 9일, 안현교차로가 또 잠겼다. 침수로 고립된 차량에서 사람이 구조됐고, 도로는 통제됐다. 집중호우 때문이라는 설명은 틀리지 않다. 그러나 같은 장소가 거의 해마다 반복해서 침수된다면 이제는 비의 양만 탓할 일이 아니다. 안현교차로는 2018년과 2019년에도 침수됐고, 2022년에는 차량이 물에 잠기고 도로가 통제됐다. 이후 구거와 암거를 정비하고 펌프도 보강했다. 그런데도 다시 물에 잠겼다. 이쯤 되면 교차로 주변의 개별 시설만 볼 것이 아니라, 이 일대의 물길 자체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살펴봐야 한다. 은계지구 개발 전 이 일대에는 임야와 농경지가 많았다. 빗물은 땅속으로 스며들거나 논밭에 머물렀다가 천천히 흘렀다. 하지만 아파트와 도로, 상가와 주차장이 들어서면서 토지는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로 덮였다. 불투수면이 늘어난 만큼 땅으로 스며드는 물은 줄고, 도로와 우수관을 통해 흘러가는 물은 늘어났을 가능성이 크다. 특히 짧은 시간에 특정 지점으로 집중되는 최대 유출량, 즉 첨두유량도 커졌을 수 있다. 물론 은계지구 개발이 안현교차로 침수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그러나 개발 이후 침수가 반복
[시흥타임즈] 지난 11일 오후, 시흥시청 늠내홀이 아이들의 맑고 순수한 목소리로 가득 찼다. 기후위기 시대, 창작동요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전하는 ‘제5회 시흥시 해로토로 국제환경창작동요제’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동요제는 어린이들이 노래로 자연보호의 의미를 배우고, 시민들과 함께 환경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시흥시의 대표적인 환경문화 행사다. 특히 과거 오염의 상징에서 생태 회복의 기적을 이뤄낸 시화호와 천혜의 갯골을 품은 시흥에서 개최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국내외에서 총 133곡이 접수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이번 대회는, 엄격한 예선을 거친 12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경연을 펼쳤다. 참가팀들은 숲과 바다, 철새, 북극곰, 탄소중립 등 다소 무거울 수 있는 환경 주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참신한 선율과 가사로 풀어냈다. 오프닝 무대는 시흥지역 학생들로 구성된 별빛키즈하모니와 테너 정현호가 장식했다. 이들은 교과서 수록곡이자 전 대회 수상곡인 ‘보이나요 들리나요’ 등을 부르며 감동적인 화음을 선사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아이들은 처음엔 긴장한 듯 보였으나, 이내 또렷한 가사와 밝은
[시흥타임즈] 도로 확장공사로 소음 피해와 통학로 안전 문제가 우려됐던 시흥 계수초등학교의 집단 갈등이 국민권익위원회 조정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0일 계수초등학교에서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학부모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수자원공사, 시흥시,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시흥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조정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1949년 개교한 계수초등학교는 70년 넘는 역사를 가진 학교다. 최근 인근 지역 재개발에 따른 인구 이동으로 현재는 60여 명이 재학 중인 소규모 혁신학교로 운영되고 있다.[▶관련기사: [르포] "신도시 옆 소멸 위기 학교…시흥 계수초의 존재 이유"] 그러나 학교 앞 도로가 기존 4차선에서 8차선으로 확장되는 계획이 추진되면서 학생들의 학습권과 통학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도로 확장 이후 소음이 기준치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됐고, 버스정류장까지 이어지는 기존 통학로 역시 교통 안전 문제가 제기됐다. 관계기관들은 그동안 여러 차례 대책을 논의했지만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LH는 소음 피해 예방을 위해 방음벽 설치를 검토했으나, 해당 부지에 광역 상수도관이 매설돼 있어 한국수자원공사가 반대했다
[시흥타임즈] 9일 시흥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북부권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쏟아지며 주택과 도로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흥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분 호우경보가 발효됐으며, 시흥지역 평균 강우량은 71.6㎜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은행동이 108㎜로 가장 많았고, 신현동 106.5㎜, 신천동 98㎜, 매화동 95㎜, 대야동 94㎜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접수된 재산피해는 총 130건이다. 주택침수 56건, 공장침수 1건, 도로 침수 등 기타 피해 73건이다. 특히 안현교차로 등 상습 침수 구간 일부가 물에 잠기면서 도로 통제와 현장 대응이 이뤄졌다. 시흥시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오전 10시 35분 비상 1단계를 가동해 130명을 비상근무에 투입했다. 이어 오전 11시 5분 호우경보가 내려지자 비상 2단계로 격상하고 추가 대응에 나섰다. 오전 11시 10분에는 상습 침수도로 4곳에 도로통제 인력을 배치했으며, 오전 11시 50분부터는 부서별 담당동 현장 배치와 함께 필수인력을 제외한 현원 3분의 1을 대응에 투입했다. 임병택 시흥시장도 이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시흥시 북부권에
[시흥타임즈] 시흥 배곧을 포함한 경기경제자유구역 내 시설 투자가 활기를 보이고 있다. 국내 건설경기 침체와 대내외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주요 지구를 중심으로 공장과 공공기관, 의료시설 신축이 잇따르며 지역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시흥 배곧 등 경제자유구역의 건축 행정지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건축허가 건수와 면적이 모두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경기경제자유구역 내 건축허가 건수는 1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건보다 2.5배 늘었다. 특히 건축허가 면적은 5만7,683㎡로, 전년 동기 8,265㎡와 비교해 7배 이상 증가했다. 건축허가 건수와 면적은 향후 시설 투자와 공간 활용 계획을 가늠할 수 있는 선행 지표로 꼽힌다. 시흥 배곧지구에서는 의료바이오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한 주요 시설 투자가 눈에 띈다. 서울대치과병원 신축사업은 9,131㎡ 규모로 건축허가를 받으며, 경기경제자유구역 내 건축허가 면적 증가를 이끈 주요 사례로 제시됐다. 착공 단계에 들어선 사업도 있다. 시흥 배곧지구의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신축사업은 8,992㎡ 규모로 추진되며, 올해 상반기 경기경
[시흥타임즈] 시흥과학고등학교 건립을 위한 설계 절차가 본격화되면서, 시흥 북부권 미래교육 인프라 조성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문정복 국회의원(민주당 최고위원, 시흥갑)은 시흥과학고 설계공모 당선작 공개 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학부모와 시민 의견을 향후 설계 과정에 반영해, 시흥과학고를 학생 중심의 미래형 과학교육 공간이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거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시흥과학고 설계공모 당선안 공개 설명회는 지난 17일 은계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설명회는 설계공모 당선안의 주요 내용과 설계 의도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과학고 교육과정과 미래형 학습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문정복 의원을 비롯해 임병택 시흥시장,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자, 시흥교육지원청 관계자, 학부모 및 시민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흥과학고 설계공모 당선안의 주요 내용과 사업 개요, 추진 경과, 향후 일정 등을 공유했다. 설계공모 당선안은 ‘자연과 도심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융합 캠퍼스’를 기본 방향으로 한다. 교사동과 기숙사동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창의적 탐구와 협업이 가능한 학습공간, 학생들이 안전하게 생
[시흥타임즈] 시흥시 공무원을 사칭해 지역 업체에 고가 물품 구매를 유도한 사기 의심 사례가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2일 시흥시 장곡동에 거주하는 A씨는 자신을 “시흥시청 회계과 박민재 주무관”이라고 밝힌 인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이 인물은 “시청에서 직접 구매하면 가격이 비싸지니, 민간 업체 명의로 구입하면 단가를 낮출 수 있다”는 취지로 설명하며 물품 구매를 대신 진행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칭 사기 의심자는 A씨가 과거 시흥시와 계약한 내용까지 언급하며 신뢰를 얻으려 했고, 자신이 시흥시청 회계과 공무원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받은 문자메시지에는 특정 물류업체 관계자의 명함 사진과 함께 “기존 거래처입니다”, “물품명: SCA10 공기호흡기 45분형”, “필요수량 5~8세트”, “개당 440만 원”, “내일 오전 배송 가능한지 확인해 달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공무원인 척 접근해 “시청에서 필요한 물건을 대신 사 달라”고 유도한 셈이다. 그러나 시흥타임즈가 시흥시청에 직접 확인한 결과, 해당 이름의 직원은 시흥시에 근무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흥시는 최근 공식 안내를 통해 “시흥시 공무원을 사칭해 허위 공
[시흥타임즈] 6월 민주항쟁 39주년을 맞아 우리 사회의 민주시민교육을 ‘헌법가치’ 중심으로 재구성하고 이를 제도화하기 위한 국회 차원의 논의가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경기 시흥갑)은 지난 1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각계 전문가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시민을 위한 헌법가치 교육 제도화 방안」 입법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들이 헌법을 단순한 법 조문이 아닌 삶의 기준이자 공적 가치로 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본격적인 발제에 나선 전문가들은 헌법교육의 역사적 당위성과 구체적인 입법 방향을 제시했다. 정상호 서원대 교수는 과거 민주시민교육 법안들이 이념 대립으로 문턱을 넘지 못했음을 지적하며, 이제는 헌법 제1조와 공화주의 등 명확한 헌법가치를 중심에 두고 사회적 합의를 재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장철준 단국대 교수는 미국 국립헌법센터와 독일 연방정치교육원 사례를 소개하며, 헌법교육이 민주주의 위기를 예방하고 헌정질서를 지탱하는 사회적 장치로 기능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상우 인하대 교수는 4·19혁명과 5·18민주화운동, 6월항쟁 등 시민들이
[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8일 오후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흥시 당선자들에게 당선증이 교부됐다. 시장 1명, 도의원 5명, 시의원 16명. 모두 22명의 선출직 공직자가 시민의 선택을 받았다. 환한 표정과 박수 속에 당선증이 전달됐지만, 그 의미는 가볍지 않다. 당선증은 축하장이 아니라 시민이 잠시 권한을 맡겼다는 증서이고, 앞으로 4년 동안 시민의 이름으로 일하라는 위임장이다. 오는 7월 1일부터 이들은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한다. 시장은 시정을 이끌고, 도의원은 경기도 정책과 예산 속에서 시흥의 몫을 찾아야 한다. 시의원은 조례를 만들고 예산을 심의하며 행정을 견제해야 한다. 이들의 결정 하나하나는 시민의 삶과 바로 맞닿는다. 권한이 큰 만큼 책임도 크다. 특히 지방의원에게는 월정수당과 의정활동비, 여비 등이 지급된다. 모두 시민 세금으로 마련되는 비용이다. 의정비는 의원 개인의 편의를 위해 주어지는 돈이 아니라 시민을 대신해 공부하고, 현장을 다니고, 행정을 감시하고, 정책을 만들라는 공적 비용이다. 그만큼 의정활동은 성실해야 하고, 투명해야 하며, 시민 가까이에 있어야 한다. 이번 선거를 통해 시흥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11
[시흥타임즈]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흥시가 무투표 당선, 민주당 ‘나번’ 후보 1위 당선, 재검표에 따른 당선자 변경 등 잇단 이변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결과는 무투표 당선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수도권 최초로 무투표 당선됐고, 경기도의원 선거에서도 안광률·김영훈 후보가 무투표로 당선됐다. 국민의힘이 시장 후보와 일부 도의원 후보를 내지 못하면서 선거 초반부터 민주당 우세 구도가 굳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의원 선거에서도 민주당 강세는 뚜렷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시의원 후보 11명 가운데 기호 다번을 받은 1명을 제외한 10명을 당선시켰다. 반면 국민의힘은 지역구 시의원 후보 7명 중 4명이 당선됐다. 여기에 시흥시의회 비례대표로 민주당 이재경 후보와 국민의힘 정미라 후보가 각각 당선되면서, 제9대 시흥시의회는 민주당 11명, 국민의힘 5명 체제로 구성됐다. 특히 2명을 뽑는 가선거구와 다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기호 나번 후보가 출마한 3명 중 1위로 당선되는 이례적인 결과가 나왔다. 통상 2인 선거구에서 같은 당 후보 2명이 모두 당선되는 것도 쉽지 않은데, 나번 후보가 같은당과 상대당 가번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은
[시흥타임즈=기사수정 오전 9시 20분] 6월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시흥시장과 경기도의원 선거를 모두 가져가며 강세를 보였다. 시흥시의회 역시 민주당이 과반을 훌쩍 넘는 의석을 확보하며 우위를 이어가게 됐다. 6.3 지방선거 시흥시 당선인 시장: ▲임병택(민) 도의원: ▲안광률(민) ▲최동식(민) ▲김영훈(민) ▲김종배(민) ▲이성원(민) 시의원: ▲김선옥(민) ▲이상훈(민) ▲양범진(민) ▲송미희(민) ▲송지혜(국) ▲김수연(민) ▲김진영(민) ▲이옥비(민) ▲장인호(민) ▲안기호(국) ▲윤석경(국) ▲서명범(민) ▲정은수(민) ▲김만식(국) ▲이재경(민) ▲정미라(국) 시흥시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가 무투표로 당선됐다. 임 당선인은 지난 2018년 처음 시흥시장에 당선된 뒤 2022년 재선에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승리하며 내리 3선에 성공했다. 경기도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 후보들이 5개 선거구를 모두 석권했다. 시흥 1선거구에서는 안광률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고, 2선거구에서는 최동식 후보가 당선됐다. 3선거구 김영훈 후보 역시 무투표로 당선을 확정했으며, 4선거구 김종배 후보, 5선거구 이성원 후보도 각각 승
[시흥타임즈]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시흥시장 당선인이 “시민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더 큰 책임으로 시흥 대전환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임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상대 후보 없이 단독 입후보해 투표 종료와 함께 당선을 확정지었다. 지난 2018년 처음 시흥시장에 당선된 이후 2022년 재선에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승리하며 내리 3선에 성공했다. 임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수도권 최초 무투표 당선이라는 역사를 만들어 주신 시흥시민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는 오로지 시민 행복을 위해 달려온 시간에 대한 시민의 평가이자, 안정적인 시흥 발전과 통합을 이어가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 시흥의 시간”이라며 “갈등과 분열을 넘어 오직 시흥의 미래를 향해 한마음으로 뭉쳐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시민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대통합의 정신을 마음 깊이 새기며 흔들림 없이 시정을 펼쳐나가겠다”며 “이제 중요한 것은 시민의 삶”이라고 말했다. 임 당선인은 향후 시정 운영 방향과 관련해 “이미 검증된 실력을 바탕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책임 있게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국
[시흥타임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3일 오후 6시 마감된 가운데, 사전투표와 선거일 당일 투표를 포함한 시흥시 최종 투표율은 51%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시흥시 전체 선거인 44만3,131명 가운데 22만6,193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번 시흥시 투표율은 4년 전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 45.2%보다 5.8%p 상승했다. 다만 8년 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 52.8%보다는 1.8%p 낮은 수치다. 전국 최종 투표율은 20시 현재 61%, 경기도 최종 투표율은 58.4%를 기록해 시흥시는 전국과 경기도 평균 모두에 미치지 못했다. 경기도 내에서도 최하위권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낮은 투표율의 배경으로 시흥시장 선거와 일부 경기도의원 선거가 무투표 당선 구도로 치러진 점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날 투표가 마감됨에 따라 시흥시선거관리위원회는 시흥시전용배드민턴장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 절차에 들어갔다. 당선인들의 윤곽은 자정 이후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3선에 도전한 임병택 시흥시장 후보와 안광률 경기도의원 후보, 초선에 도전한 김영훈 경기도의원 후보는 개표 종료 이후 시흥
[시흥타임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29일과 30일 이틀간 진행된 가운데, 시흥시 최종 사전투표율은 18.26%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30일 오후 6시 기준 시흥시 전체 선거인 44만3,131명 가운데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는 8만912명이다. 첫날 사전투표 참여자는 3만6,176명이었으며, 둘째 날인 30일 4만4,736명이 추가로 투표에 참여했다. 이번 지방선거 전국 최종 사전투표율은 23.51%, 경기도 최종 사전투표율은 20.96%를 기록했다. 경기도 내에서는 연천군이 27.38%로 가장 높았고, 평택시가 17.33%로 가장 낮았다. 시흥시는 18.26%로 경기도 평균을 밑돌았으며, 도내에서는 평택시 17.33%, 파주시 17.95%에 이어 낮은 수준의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다만 4년 전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시흥시 사전투표율 16.45%와 비교하면 1.81%p 상승했다. 그러나 전국 및 경기도 평균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오는 6월 3일 본투표 참여를 높이기 위한 각 정당과 후보들의 투표 독려 활동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오마이뉴스에도 실립니다.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