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으로 수입량이 급증해 가격 하락 피해를 본 염소 사육 농가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8월 3일까지 ‘2026년 FTA 피해보전직불금(염소고기)’ 신청을 받는다. ‘FTA 피해보전직불금’은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으로 수입량이 급격히 늘어 국내 가격이 하락한 품목의 생산 농가에 가격 하락분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하고, 한ㆍ호주 FTA 발효일인 2014년 12월 12일 이전부터 염소를 사육해 온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다. 또한, 2025년 본인의 비용과 책임으로 염소를 직접 사육·판매해 가격 하락 피해를 본 경우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은 신청 기간 내에 시흥시농업기술센터 동물축산과를 방문해 지급 신청서와 생산·판매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 이후에는 서면 및 현장 조사를 거쳐 심의가 진행되며, 지급은 오는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지급 한도는 농업인 개인의 경우 최대 3,500만 원, 농업법인은 5,000만 원까지다. 김익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FTA 이행에 따른 수입 증가로 어려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 맞춤형 탄소중립 정책을 제안하는 '시흥시 기후시민네트워크' 출범식을 오는 22일 오후 2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대강의실에서 개최한다. 시흥시 기후시민네트워크는 정부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른 기후시민회의 제도에 앞서, 시가 지난 2월 「시흥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 조례」를 개정해 운영 근거를 마련한 시민 참여형 정책기구다. 기후시민네트워크는 지난해 11월 열린 제1회 기후시민총회에서 추진이 결정된 이후 예산을 확보하고 조례를 개정했으며, 올해 4월 공개모집을 통해 청년·청소년·시민 등 참여자를 선발했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협력해 청년들이 정책토론과 회의록 작성 등 운영 과정에 함께 참여한다. 출범식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기후시민 105명이 참석해 위촉장을 받고 기후행동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자들은 지난 5월 30일 사전교육을 이수했으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과 태양광 발전시설, 수소충전소 예정 부지 등을 둘러보며 지역의 기후·에너지 정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후시민회의의 역할과 국내외 운영 사례를 소개하는 특별강연도 진행된
[시흥타임즈]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상반기 시니어 작가전 ‘내 인생의 명작’ 온라인 전시회를 7월 15일부터 8월 7일까지 운영한다. 시니어 작가전은 평생교육 및 취미·여가 프로그램 미술 분야 수강생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로, 2012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다. 복지관은 더 많은 어르신이 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공간 제약이 없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전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상반기 교육과정을 통해 완성한 작품 150여 점을 공개한다. 이번 전시에는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능곡동)과 어르신작은복지관(목감1ㆍ목감2ㆍ장현)에서 운영한 미술 분야 프로그램 15개 반 수강생이 참여했다. 전시 작품은 ▲서예 ▲사군자 ▲수채화 ▲연필드로잉 ▲어반스케치 ▲색연필 일러스트 ▲캘리그래피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다. 복지관은 온라인 전시 출품작 가운데 방명록 참여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된 우수 작품을 대상으로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오프라인 전시회도 운영할 예정이다. 온라인 전시회는 링크(https://exhibit.gallery360.co/rental/group_list.jsp?key=J0ssTrwDbfq)를 통해 누구나 관람할
[시흥타임즈] 시흥시목감작은도서관(목감2어울림센터 2층)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미디어·아트 특화 프로그램 ‘상상 속 여름, 아트 필름으로’를 8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창작 도구를 활용해 참가자들이 여름 이야기를 담은 숏 아트 필름을 직접 제작하는 체험형 미디어 교육이다. 영상 기획부터 편집, 효과 적용, 음악 삽입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디지털 리터러시와 미디어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여름을 주제로 자유롭게 상상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구현하고, 다양한 영상 효과와 음악을 활용해 자신만의 창작물을 완성하게 된다. 이를 통해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은 물론 자기의 생각과 감정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방법도 익힐 수 있다. 김혜순 소래빛도서관장은 “디지털 창작 활동은 아이들이 자기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협업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라며 “참가자들이 만든 작품과 영상은 목감작은도서관 아트월(Art Wall)에 상시 전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7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시흥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청소년 발달장애인의 신체 기능 향상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7월 15일부터 9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성장 온(ON), 발달 재활 여름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발달장애인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재활운동 프로그램이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기초체력과 신체 기능을 키우고, 보호자에게는 가정에서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운동 방법을 알려줘 재활운동이 일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은 시흥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와 경기도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함께 운영한다. 시흥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참여자를 모집하고 홍보를 맡으며, 경기도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전문 강사를 지원해 더 체계적인 재활 운동을 진행한다. 수업은 청소년 개개인의 신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운동으로 진행되며 보호자가 함께 참여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의 신체 기능과 일상생활 적응 능력을 높이고, 보호자도 가정에서 꾸준히 재활 운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보호자도 가정에서 함께 재활운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시흥타임즈]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시흥시는 지난 15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놀이문화를 통한 공동체 회복과 지속가능한 돌봄’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과 교육·돌봄 관계자, 행정 및 시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놀이를 지속가능발전의 핵심 가치로 재조명하고, 지속가능한 교육·돌봄 정책과 지역사회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비롯해 시흥시원장이음학습공동체, 시흥사립유치원연합회, 시흥시다함께돌봄센터협회, 시흥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시흥시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교육과 돌봄 현장의 다양한 주체가 한자리에 모여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기조발제는 이완정 인하대학교 아동심리학과 교수가 맡아 ‘놀이와 지속가능발전, 그리고 공동체 돌봄’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 교수는 지속가능발전은 환경을 넘어 건강과 교육, 돌봄, 공동체를 포괄하는 통합적 가치라며, 미래세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지속가능발전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또, 놀이를 아동의 건강과 사회·정서 발달, 공동체 형성, 시민성 함양을 위한 필수 요소로 제시하며 시흥형 지속가능발전목표(SH-SDGs)와 놀이 정책을 연계할
[시흥타임즈]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은 지난 15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지혜관에서 ‘2026 시흥시인재양성재단 포럼’을 개최했다. ‘학교복합시설과 교육 플랫폼, 시흥의 미래인재를 위한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학교복합시설을 활용한 지역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과 미래인재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발제에 나선 박성철 한국교육개발원 책임연구원은 ‘국가 교육정책 기조와 학교복합시설의 진로 거점화 전략’을 소개하며, 학교복합시설이 지역사회의 교육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기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김현주 소래초등학교 교장은 학교와 소래너나들이센터가 함께 운영한 진로교육 사례를 소개했다. 학교와 학교복합시설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 기회를 넓힌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지역 연계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보람 시흥시인재양성재단 부장은 학교복합시설을 중심으로 한 시흥형 교육 플랫폼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초등학생부터 성장 단계에 맞는 교육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 교육자원을 연계하고, 학교복합시설을 지역 교육 거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종합토론은 문종덕 소래너나들이센터 운영위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
[시흥타임즈] 시흥시 소래빛도서관은 지난 15일 시민 15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책과 함께하는 싱잉볼&요가’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 경기도 전역 독서문화 활성화 추진사업’에 선정돼 마련됐으며, 독서와 치유 활동을 결합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마음챙김 호흡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해 ‘신체적 위안’을 주제로 한 낭독을 들으며 자기의 몸과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바디스캔과 요가, 싱잉볼 명상, 사바아사나(휴식 자세)를 체험하며 심신의 긴장을 풀었다. 아울러, 행사 당일에는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지역 차(Tea)&책 페어링’ 행사도 함께 열렸다. 행사에서는 연근차를 제공하고 주제 도서를 소개하는 팝업 전시와 독서 필사 체험을 운영해 시민들이 책과 차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혜순 소래빛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책과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을 온전히 돌보는 치유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래빛도서관은 시민의 삶에 위로와 활력을 더하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