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일류 국제도시 만든다”
- 12일로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딱 2년 남았다.
▲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정부와 조직위원회, 여수시, 전남도가 긴밀한 협조아래 맡은 바 업무를 해가고 있다.
특히 우리 여수시 전 공직자와 시민들은 세계박람회를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는 일종의 사명감, 신앙과도 같은 믿음을 가지고 있다. 공무원들과 시민들이 큰 국제행사를 여러 번 치르면서 업그레이드 됐고 자신감도 충분하다.
우리는 그동안 숨 가쁘게 달려 왔다.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개최를 향해 힘차게 발을 내딛고 있다.
- 성공개최와 관련,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달라.
▲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우선 정부와 조직위원회, 여수시가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정부는 접근성 향상을 위한 SOC확충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박람회장 조성은 조직위원회가 하고 있다. BIG-O를 비롯한 주제관, 국제관, 엑스포타운, 각종 인프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구촌 시민들에게 볼거리, 먹거리, 쉬어가는 공간 등을 제공해 역사상 가장 성공한 엑스포를 만들려고 하고 있다.
- 송해룡 기자 기자
- 2010-05-11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