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영상(시흥TV유튜브) [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매일 아침 일곱시 삼십분까지 /우릴 조그만 교실로 몰아넣고...(중략)....모두 똑같은 것만 집어넣고 있어...’ 1994년 ‘서태지와 아이들’은 ‘교실 이데아’를 불러 암울한 교육 현실을 비판했다. 당시 모두는 교육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27년이 지난 지금도 입시와 서열 위주의 똑같은 교육 현실은 변한 게 없다. 하지만 틀속에 가두어 놓고 달달 외워 점수만 높이려는 교육 제도가 다양성과 창의성을 추구해야 하는 미래세대에 적합한지는 회의적이다.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선 많은 배움이 필요하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학교는 획일화된 교과 이외에 다양한 삶의 방법을 가르치진 않았다. 그리고 학생들이 과연 행복한가?에 대한 물음은 논외로 취급하고 있다. 또 영어, 수학, 과학 등 여러 과목이 따로 놀지 않고 결합 되어 있다는 것과 교육이 학교안에서만 이뤄지는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닫기도 한다. 결국 교육의 혁신이라는 것은 아이들의 행복이 우선적으로 보장되고 배움이 다양한 교과와 지역을 통해 통합적으로 일어나며 이것이 학업 성취에 영향을 미쳐 능력이 향상되는 효과를 이루는 방향일 것이다. 시흥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신천동 소래초 일원에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공동체 문화거점으로 매입한 구)시흥극장이 수년간 흉물로 방치되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시는 지난 2018년 6월, 1980~1990년대 유일한 상영관이던 구)시흥극장을 시민자산화 시켜 문화예술 복합극장을 조성하고 도시재생의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으로 지하와 1~3층으로 구분된 극장 건물 중 3층 1,129㎡(3층 564.59㎡, 옥상 564.59㎡)를 5억 7천여만원을 들여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 26호, 1층 37호, 2층 1호, 3층 1호 등 각층 마다 호수가 쪼개진 채 구분되어 소유자가 모두 다른 상태로 시는 이중 상영관이 있는 3층을 사들였다.이후 2018년 8월 시흥극장이 포함된 소래산 첫마을 일대가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됐고 국·도비 등 총 167억원 가량의 예산이 이 마을 재생사업에 투여될 예정이다. 이곳에 앵커시설 중 하나인 시흥극장은 기존 매입비(5억 7천만원)를 제외한 약 10억 원 가량이 리모델링 비용으로 더 투입되는데 시는 이 비용으로 건축물의 보수, 보강과 공간을 정비하는 리노베이션 사업에 쓴다는 계획이다. 해당 건축물은 1
[시흥시 기획보도] 최근 대학과의 교육협력사업을 추진하는 지자체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특히 본격적인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시대를 연 시흥시가 기존 서울대와의 교육협력사업에 속도를 더하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해 어느덧 11년 차를 맞이한 서울대와의 교육협력사업은 시흥교육의 수준과 질을 한층 더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0년, 서울대와 시흥 교육의 만남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 논의가 한창이던 2010년, 시흥시는 교육적으로 낙후된 지역이라는 인식이 많았다. 서울 도심과 인접한 위치, 풍부한 자연환경 등 우수한 정주 여건에도 불구하고 자녀 교육을 위해 시흥을 떠나는 경우가 빈번했다. 시흥시는 ‘시흥의 미래는 교육에 있다’는 가치 아래 ‘배움을 위해 찾아오는 도시 시흥’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수립하고 다양한 사업 추진에 나섰다. 서울대 시흥캠퍼스를 성공적으로 유치함과 동시에 서울대와의 다양한 교육협력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시흥 교육 발전을 도모한다는 것이다. 이에 2010년 1월, 서울대 사범대학과 ‘지역교육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고, 서울대학교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본격적인 교육협력사업이 시작됐다. 2010년 9월, 서울대 사범대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다양한 반려동물 친화정책을 통해 앞서가는 반려 문화를 조성하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우리나라 반려동물 양육인구는 1,000만을 넘어섰다. 특히 1~2인 가구의 증가, 저출산 및 고령화 등으로 인해 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시흥시는 반려동물 양육인구의 증가와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흐름을 반영해 동물복지팀을 신설하고, 다양한 반려동물 친화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가장 문제점으로 여겨지는 유기동물 방지 대책부터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개선, 반려문화를 공유ㆍ확산하기 위한 동물보호센터 조성까지,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도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는 시흥시의 반려동물 정책에 대해 살펴봤다.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 및 유실․유기동물 입양비 지원 지속적으로 반려인구가 늘어나면서 유실․유기 동물의 증가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흥시에서는 반려견에 대한 소유자 책임의식을 강화하고 동물 보호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동물등록제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동물판매업자가 동물을 판매할 경우 구매자 명의로 동물을 등록해야 하는데 이에 대한 등록비용의 일부를 지원
▲유튜브 영상[시흥타임즈] 2007년 미얀마 반정부 시위 현장을 취재하다 사살 위기에서 극적으로 탈출한 시흥센트럴병원 정범래 영상의학팀장이 말하는 그날의 이야기들. 그리고 다시 군부에 짓밝힌 2021년 봄, 민주주의 5년을 보낸 미얀마에 다시 시작 된 군부세력의 쿠데타. 평화적시위를 원하는 국민들에게 점점 잔혹해지는 군경의 무력 진압. 미얀마 민주화운동, 우리는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삐두산다 삐와바제" 국민의 뜻대로 해주세요. "미얀마 국민은 국제사회의 개입을 간절히 원합니다" 시흥TV는 미얀마의 민주주의 회복을 희망합니다.
▲유튜브 영상 [시흥TV 유튜브/시흥타임즈] LH 공사 직원들 14명, 10필지 100억 원대 땅 투기 의혹! 2일 참여연대 유튜브를 통한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시흥TV 서성민변호사가 LH 공사 직원의 투기 정황에 대한 발언을 했습니다. 진행순서 -사회 : 김주호 참여연대 사회경제1팀장 -여는발언 : 김남근 변호사,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실행위원 ●발언1 : 제보 내용 및 사실 확인 경위 / 김태근 변호사, 민변 민생경제위원장 ●발언2 : LH 공사 직원의 투기 정황 / 서성민 변호사,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발언3 : 공익감사청구 내용 및 제도개선 요구안 / 이강훈 변호사,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실행위원 또한, 우동완 기자는 현장점검을 다녀왔습니다. [르포] LH 임직원 땅 투기 의혹 현장 가보니…“나무 심기, 위장 전입 정황도” 시흥타임즈 기사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13458
[▲유튜브 영상] [시흥TV 유튜브/시흥타임즈] 어린이 당구선수도 있나요? 1쿠션 3쿠션 모두 문제없는 '당구치는 대현이' 시흥시 꿈나무를 찾아간 시흥TV 아빠를 따라 당구장에 갔다가 처음 당구를 쳐 본 7살 대현이!같은 또래와 함께 당구를 치고 싶어 나갔던 당구대회, 이젠 당구 국가대표를 넘어세계 챔피언을 꿈꾸는 시흥시의 꿈나무, 당구치는 대현이를 응원합니다! ** 대야동에 위치한 '탑클래스 클럽' 에서는당구를 건전한 스포츠로 인식할 수 있도록아이들도 어른들과 함께 당구를 즐길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4mJ1k9M4yaE
[시흥타임즈=우동완 편집장, 박소영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이 지난 19일 배곧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주민들이 요구하는 ▲서해고와 배곧 연결 횡단 육교 ▲배곧 북단과 중심상가, 남단을 잇는 지하차도 ▲배곧 북단 체육시설 조성 ▲한라아파트단지 우회도로 ▲공공스포츠 클럽 건설 등에 답했다. ▲자세한 내용은 이날 촬영한 영상을 참고바란다. 영상은 12분 분량이다. 이날 서울대학교 교육협력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조정식 국회의원, 각 아파트 입주자대표, 시·도의원, 관계 공무원등이 참석했고 그동안 시흥시와 협의해온 내용을 임 시장이 직접 답변하는 것으로 진행됐다.대표 질문을 맡은 이상섭 시의원(무소속)은 “부족한 공공시설에 대해 배곧 준공 전에 반드시 보완하여 달라”고 요청했다. 임 시장은 주민들이 제안한 내용 중 타당성 분석을 검토하고 있는 수영장이 포함된 공공스포츠클럽 건설을 제외한 기타 사항들에 대해 모두 동의한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시흥시 18개 전체 동에 대한 균형발전을 위해 주민들이 요구하는 모든 것을 다 해줄 수 없다는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