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정왕본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가을을 맞아 지난 13일 정왕본동 ‘걷고 싶은 거리’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과 운영위원들은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을 위해 화단울타리 보수, 잡초 뽑기, 비료시비 등 사전작업을 수행하고, 이날 진행된 정비를 통해 겨울에도 푸르른 잎을 즐길 수 있는 금사철을 식재했다. 활동에 참여한 주민과 지킴이들은 주민에게 포근한 가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거리를 제공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주민자치과 관계자는 “주민들이 거리에 식재된 금사철을 보며 힐링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기에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마을을 가꾸고 지역의 어려운 곳을 챙기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사항은 주민자치과 마을만들기팀(031-310-3779)으로 하면 된다.
[시흥타임즈] 군자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4일 군자동 첫 주민총회를 개최해, 오는 17일까지 4일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주민총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투표와 현장 투표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내년 주민자치회 운영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주민자치회 3개 분과에서 발굴한 15개 2022년도 마을의제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대상사업 안건은 ▲ 양심화단 ▲ 군자동 어때? ▲ 군자동 백일장 ▲ 군자동 주민자치회와 함께하는 성(性)스런 수다 ▲ 산들 야외극장 ▲ 주민과 함께 만드는 군자마을 이야기 ▲ 군자동 역사탐방 산책길 안내판 설치 ▲도시미관 개선 예쁜 맨홀덮개 꾸미기 ▲현수막 지정 게시대(소형)설치 ▲도시가스메타함 시트지 부착사업 ▲군자마을 강연회 ▲꿈이 있는 피아노 계단 ▲소통하는 이웃 ▲군자동 이야기가 있는 나만의 부채만들기 ▲청소년 주민자치위원회 등이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투표소를 방문한 주민들에게 군자동 마을자치계획 및 마을의제사업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주민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우재 군자동 주민자치회장은 “처음 실시하는 주민총회에 관심 갖고 참여해주시는 주민 여러분께
[시흥타임즈] 군자동 행정복지센터와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9월 14일부터 23일까지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복지욕구 설문조사를 한다. 마을복지계획이란, 우리 동네 문제 파악과 해결을 위해 주민 스스로 계획을 수립하고 참여하는 과정을 담은 우리 동네 복지실천계획을 말한다. 이번 주민 복지욕구조사는 온·오프라인으로 실시되며 온라인 참여는 QR코드나 인터넷 링크(http://naver.me/57wo0Lqj)를 통해, 오프라인 참여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설문지 작성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설문조사를 통해 모인 의견을 바탕으로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재구 군자동장은 “관 중심의 시선이 아닌 주민이 중심이 되는 복지사업을 추진해 모든 주민이 행복한 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흥타임즈] 연성동 행정복지센터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4일 관내 산책로, 통학로 주변의 제초작업 등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날 동 행정복지센터는 경기도립노인전문시흥병원에서 범배터널 방면 인도변의 제초 작업과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경기도립노인전문시흥병원에서 시흥시청역 인도변, 연성초등학교 정문에서 광석동 자연마을 입구 등을 비롯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도로에 대한 제초작업을 추석 전까지 마칠 예정이다. 아울러 추석 이후에도 지속적인 제초작업을 실시해 각종 위생해충 제거, 통행 불편 해소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상익 연성동장은 “주민들이 자주 찾는 도로의 통행 안전과 편의를 위해 신속한 풀 깎기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월곶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3일 해충방제 및 제초작업을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환경을 조성하는 『월곶동 마을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월곶동 마을방역단』은 월곶동통합방재단과 월곶동 관내 사회적기업인 바다향기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보식)이 참여해 구성된 단체로, 해충방제 및 제초작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전‧후 방문객과 관광객이 증가하는 9월 13일부터 30일까지를 마을방역단 집중 방역기간으로 정해 월곶해안가, 월곶신도시 주택가, 숙박시설 밀집지역 등 월곶동 관내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해충방제 작업과 제초 작업을 추진한다. 박명일 월곶동장은 “살기 좋은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마을방역단에 참여해 주신 월곶동 통합방재단 단원분들과 바다향기사회적사회적협동조합에 감사하다”며,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흥타임즈] 월곶동 행정복지센터가 ㈜이건토건중기와 지난 13일 「월곶동 마을환경지킴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이건토건중기는 월곶동 환경정화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기적인 살수차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동 지역주민의 거주 여건 향상과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사회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기로 합의했다. ㈜이건토건중기는 마을환경 개선을 위해 올 상반기부터 여름철 폭염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살수차 운영 지원을 계속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역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에 꾸준히 참여할 계획이다. 이경민 ㈜이건토건중기 대표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월곶동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더욱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명일 월곶동장은 “쾌적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신 ㈜이건토건중기와 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고, 월곶동 행정복지센터도 상호 협력을 위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3일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로부터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써 달라며 생필품박스 20상자(1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이번 후원뿐 아니라 감염병 특별재난지역이었던 대구에 보건용 마스크 3만 매 전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억 3천만 원을 기탁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및 취약계층의 생활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득 감소, 일자리 상실 등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누구도 외롭지 않길 바라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올 추석에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정성을 모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오을근 정왕본동장은 하나님의 교회에 기부천사 후원증서를 전달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더불어 행복한 정왕본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
[시흥타임즈] 군자동이 최근 이상 증가 추세인 위생해충 방제를 위해 취약 지역에 대한 집중 방역소독을 시작했다. 감염병 매개체인 파리, 모기 등의 위생해충이 늘면서 주민 불편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군자동은 자체적으로 30여 명의 지역자율방재단과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지난 14일부터 위생해충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분무 방역소독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인 물 제거와 생활쓰레기 처리 등 생활환경 청결을 통해 해충 서식지를 제거할 수 있도록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 강화에 나섰다. 김재구 군자동장은 “먼저 지역 문제 해결에 발 벗고 나서 주신 지역자율방재단과 통장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적극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14일 열린 시흥시의회 제2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노용수 시의원(다선거구)이 5분 발언을 통해 환경교육기관에 시 행정이 농락 당했다고 주장하며 철저한 조사를 펼치라고 요구했다. [아래는 노용수 시의원의 5분 발언 전문이다]『시장과 시행정을 농락하는 환경교육기관의 행태-시흥시장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시흥시 등에서 환경교육활동을 하는 단체 중에 환경보전교육센터, 바라지생태교육공동체, 생태교육연구소 물뭍, 인천사회복지환경교육센터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단체들은 대표와 측근 1인이 중심이 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자연환경보전법』에 의한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기관 지정 및 운영등에 관한 규정』은 2017.2.3.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상기 규정 시행 이후 『환경보전교육센터』는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기관으로 지정 받기 위해 환경부에 2차례 지정 신청’했으나 2차례 모두 ‘교육시설공간미흡’ 등으로 반려됩니다. 『환경보전교육센터』는 2020.8.31 3번째 지정 신청 서류를 환경부에 제출합니다만 이번에도 역시 『교육시설공간미흡』 등을 지적받고 보완서류를 요구받습니다. 이후 『환경보전교육센터』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14일 제2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4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2건 및 기타 부의안건 10건 등 총 22건의 안건들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인열 의원은 희망근로 지원사업 추진에 따른 심도 있는 예산편성을 당부했고, 노용수 의원은 환경교육기관 운영 행태를 지적하며 철저한 조사를 통해 결과를 보고할 것을 요구했다. 성훈창 의원은 물왕저수지 주변과 목감IC 부근의 교통 체증으로 인한 시민피해를 호소하며 광역도로 사업의 적극적 추진을 주문하였으며, 이상섭 위원장은 배곧 주민 간담회 안건들에 대한 예산 편성 추진을 촉구했다. 박춘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시의 위상을 높이는 주요사업 현황보고가 시의회에서는 제때에 이루어지지 않아 아쉽다”며 “시의회가 정보의 불평등으로 집행부로부터 소외받지 않도록 해야할 것”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친 안건들을 17일 제2차 본회의에 상정해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시흥타임즈] 시흥산업진흥원이 시흥시 이동근로자(택배기사, 대리운전, 퀵서비스, 학습지교사 등)를 위한 우산과 마스크를 시흥시이동자쉼터 “온마루”에 전달했다. 실외 활동이 많은 이동근로자들은 날씨 영향을 크게 받을 수 밖에 없다. 요즘같이 맑은 날과 흐린 날이 반복되는 시기에는 고충이 더해진다. 손이 가벼워야 업무가 편한만큼 비가 오지 않기를 바라며 우산을 챙기지 않기 일수이다. 시흥산업진흥원은 이러한 이동근로자를 위해 기관 로고가 인쇄된 우산을 제작하여 시흥시이동자쉼터에 전달했다. 기관 홍보 활동과 더불어 이동근로자의 근로 편익도 증진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한 마스크도 같이 전달했다. 시흥산업진흥원 김태정 원장은 “근로자 한 분, 한 분이 지역 경제의 주역이다”라며, “앞으로도 상생과 협치를 기반으로 경제 중심 도시 시흥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흥산업진흥원이 전달한 우산은 온마루를 방문하는 근로자 누구나 사용 할 수 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주관한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시흥실버인력뱅크와 시흥시니어클럽의 시상식을 오는 27일 진행한다. 이번 평가에서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시흥실버인력뱅크, 시흥시니어클럽이 각각 보건복지부장관 대상, 최우수상 기관으로 선정돼 총 3,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시상식은 9월 27일 14시부터 14시 55분까지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행사 일정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kordinoin)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일자리 수행기관과 시흥시가 협업해 신규 사업과 다양한 수요처를 발굴을 위해 힘썼기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급격히 증가하는 신노년층의 다양한 욕구에 발맞추어 GS시니어동행편의점, 동네카페 마실, 학교등하교안전지킴이 등 시흥형 노인일자리사업을 발굴해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품격 있는 노후생활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56만 시흥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대도시로서의 지위를 확립하기 위한 2022년 업무계획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기획조정실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총 18개국이 56만 시흥시민을 위해 수립한 내년도 사업계획을 종합적으로 펼쳐낸다. 특히 지난 3년간 민선7기 주요 성과 및 향후 계획, 50만 대도시 인프라 조성, 교육도시ㆍ공원도시 조성 등 시민 삶과 직결된 정책 추진 방향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된다. 8월 30일에는 지난해 50만 대도시에 진입하며 신설된 기획조정실이 보고 첫 타자로 나섰다. 우선 시는 지난 2년간 공약이행평가 최우수에 선정된 기세를 이어 임기 내 공약 완전 이행에 집중한다. 시정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대내ㆍ외 협력 거버넌스도 강화 계획도 논의했다. 시는 행정협의회 등을 통해 타 지방정부와 공동 과제를 발굴하고, 정책협의회를 통해 시흥시민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시민 중심의 정책 과제 발굴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평생교육원 보고에서는 임병택 시흥시장이 남은 임기 주력하겠다고 선언한 교육정책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진행됐다. 시는 누구나 지역에서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고, 이를 개인의 성장 동력으로 삼는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의 시흥 스마트시티 실증지원센터와 함께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의 2021년 자유제안과제에 참여할 기관 및 기업을 10월 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는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 및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토교통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스마트시티 연구개발 실증도시로 선정된 시흥시를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및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지원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자유제안과제는 14개월 동안 총 13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메타버스·전자시민증, 환경관리, 생활시설 및 청소년 네트워크 총 4개 분야를 주제로 스마트시티 연계 서비스 개발 및 실증을 추진한다. 과제별 최대 7억 원 내외의 예산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과제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주제를 선정해, 시 수요에 부합하는 혁신 기술이 구현될 예정이다. 또한, 시민 참여를 통해 의견을 내고 성과물에 대한 피드백을 하는 등 기술 개발 전 과정에 참여하는 리빙랩 방식으로 진행됨으로써, 시민 참여기반 스마트시티 생태계 조성의 일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시 혁신성장사업단
[시흥타임즈] 시흥시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시흥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2021 시흥시 청소년동아리 축제가 오는 10월 30일 13시부터 온라인으로 열린다. 이번 시흥시 청소년동아리축제는 관내 많은 청소년동아리가 참여하는 동아리 대축제로, 코로나19로 인해 대외적인 활동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비대면 활동에 대한 참여 기회를 제공해 지속적인 자기주도적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축제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을 기다린다. 관내 230여 개의 비공연 동아리 대표자들이 참여하는 토크쇼 ‘230 CEO 정상회담’, 공연 동아리들의 공연을 온라인 생방송으로 볼 수 있는 ‘쇼! 뮤직특급’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하여, 가상현실 세계 속에서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아바타를 생성하여 참여하고 표현해보는 시간이 축제 내 모든 행사에 구성돼 있어 청소년들의 관심과 흥미가 배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동아리는 시흥시청소년수련관 공지사항의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서 9월 14일부터 10월 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이외에 온라인 생방송을 시청하고자 하는 청소년 또는 지역주민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