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시에서는 원하는 시간에 이웃과 함께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소통과 배움을 더해가는 「우리동네 학습공간 ‘학습별다방’」 공간 및 학습 프로그램을 8월 6일까지 모집한다. 우리동네 학습공간 ‘학습별다방’ 사업은 지역 내 유휴공간을 발굴하여 열린 학습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학습공동체를 형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현재 지정된 학습공간은 총 20곳이며 상반기에는 ▲시흥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띵가띵가 우쿨렐레” ▲미래교육센터 “목공 D.I.Y 기초” 등 8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공간나눔」과 「함께배움」 두 가지 분야를 모집 중이며 「공간나눔」은 관내 공공 및 민간시설 중 5인 이상이 무료로 학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학습 공동체 형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공간 대표자가 신청대상이다. 「함께배움」의 경우 학습공간에서 이웃과 함께 배우고 싶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시흥시민 또는 시흥시 소재 사업장 재직자(공간 대표자가 아닌 경우 대표와 협의하여 신청)가 신청할 수 있으며 1개 프로그램당 5회차 강사비 지원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흥타임즈] 연성동 행정복지센터가 연성동 행복더하기 톡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성화와 신속한 복지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성동 행복더하기 톡 카카오톡 채널은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주민 누구나 무료로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에서 ‘연성동 행복더하기’ 채널을 검색해 이용하면 된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1:1 모바일 복지상담은 평일 오전부터 6시까지 운영하며 어려운 이웃 제보는 24시간 가능하다. 더불어 ▸각종 사회복지서비스 제도 ▸변경되는 복지제도 ▸연성동 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가구는 종합복지상담을 통해 맞춤형 생계급여, 긴급복지 등 공적지원외에도 복합적인 욕구가 있는 세대는 사례관리대상자로 관리하여 대상자별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익 연성동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이용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복지소외계층의 접근성을 제고하고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해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시흥교육지원청이 오는 9월 개교하는 은계유(15학급), 시흥가온유(13학급), 빛가람유(13학급)의 신축 공사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7월 28일, 9월 개교 대비 건물, 교실, 급식실 등 전반적인 외ㆍ내부 공사 현황을 점검하고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공사 관계자를 격려하고자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그동안 시흥교육지원청에서는 원활한 개교 대비를 위해 매주 공사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모니터링하였으며 수시로 개교 추진 관련 업무협의를 한 바 있다. 시흥교육지원청 조동주 교육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얼마 남지 않은 개교가 원활하고 적기에 이뤄질 수 있길 바라며, 유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각 부서에 당부했다. 한편 이번 신설유치원은 은계지구(은계유), 장현지구(빛가람, 시흥가온유)에 각각 위치해있어, 기존 도심 지역과 원거리에 위치한 택지지구의 유아 학습권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하고 편리한 공중화장실 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9일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스타트 업(業) 희망일자리사업’ 참가자와 시흥시 관계자가 참여했다. 시흥하늘휴게소 내 공중화장실(여자화장실) 101칸을 불법 촬영 탐지기를 활용해 집중점검했다. 또한 점검활동 외에도 화장실 내 시설 파손 여부를 확인하고 개선조치가 필요한 사항을 시설관리인에게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점검을 마친 곳에는 여성안심화장실 스티커를 부착해 불법촬영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했다. 시흥시는 특별점검 외에도 상시점검반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있으며, 민간화장실에 대한 점검 서비스 및 자체 점검을 위한 불법촬영 탐지장비 대여서비스도 함께 시행하고 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 시흥시능곡청소년문화의집과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은 지난 27일 능곡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오는 8월 30일까지 시흥시능곡청소년문화의집 3층에서 진행되는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 순회전시 ‘기후위기 오다’를 시작으로 청소년 환경감수성교육, 청소년환경 영상제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서게 된다.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 송현옥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능곡청소년문화의집이 연성권 청소년 환경교육 거점이되어 청소년들이 조금 더 기후위기와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다양한 부분에서 연계·협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능곡청소년문화의집은 박종희 관장은 “청소년활동시설로서 능곡청소년문화의집의 전문성과 지역사회 생태환경교육의 플랫폼으로서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의 컨텐츠가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며,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능곡청소년문화의집과의 협력이 좋은 모델이 되어 향후 재단 산하 기관들과의 다양한 협력
[시흥타임즈] 능곡동 통합방재단이 지난 30일, 코로나19 확산에 의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대응해 관내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오늘 방역활동에는 긴급한 소집요구에도 불구하고 12명의 통합방재단원이 참석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흥능곡역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능곡동 통합방재단은 2021년 상반기에도 능곡동 관내 방역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했으며, 코로나19 확산세에 대응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주기적인 방역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문용수 능곡동장은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솔선수범해 방역활동에 나서주셔서 감사하다. 통합방재단의 방역활동으로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더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연성동 주민센터가 지난 29일 이상익 연성동장, 동 소속 직원 및 자율방재단(단장 백승호)이 합동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진행하고, 관내 상가 및 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과 방역활동은 시흥시 확진환자 발생 증가 및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짐에 따라 추진됐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기본적인 예방활동수칙 등을 시민들에게 다시 알리고, 직접 현장에서 방역활동을 진행하며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캠페인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최소인원으로 실시됐다. 현재의 엄중한 상황에서의 방재단의 역할에 크게 공감하며 실시된 캠페인과 방역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백승호 연성동 자율방재단 단장 및 교육에 참가한 대원들은 “이번 실시된 캠페인을 통해 평소 알고 있던 방역수칙을 더욱 상세히 숙지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장 방역활동에 직접 참여한 이상익 연성동장은 “이번 방역활동을 통해 우리시의 코로나19확산세가 조금이라도 늦춰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관내 방역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흥타임즈] 행복마을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30일 폭염 및 코로나19로 지친 독거노인 및 장애가구 100가구에게 ‘무더위극복 건강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어르신과 장애가구를 선정해 건강증진을 위한 삼계탕, 파스, 마스크로 꾸러미를 구성했다. 꾸러미는 관내 기업 ‘서경 브레이징’의 후원금(200만원)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 예방에 대한 안내를 함으로서 건강꾸러미 전달에 의미를 더했다. ‘행복마을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자원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확대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꾸러미를 받은 어르신은 “더운 날 집안에서만 외롭게 지내는데 큰 선물을 갖고 찾아와줘서 고맙다”며 시원한 물을 건넸다. 정미순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의 원기를 보충할 수 있어 감사하고 무엇보다 어르신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흥타임즈] 시흥시 군자동은 지난 29일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무더위 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 17개소에 대한 시설 안전점검 및 특별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어르신들의 손이 자주 닿는 출입문과 화장실 등을 꼼꼼히 방역 소독하고, 방역 수칙 안내문을 비치하는 등 코로나19 위기대응에 만전을 기했으며, 소화기 점검 등 시설안전점검 또한 함께 실시했다. 현재 무더위 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에서는 감염관리책임자 지정, 출입자 명부 작성, 체온계,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비치, 마스크 착용, 주기적인 환기 및 소독 등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군자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 속 경로당 운영을 재개하고 있는 만큼, 어르신들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이용해주시기 바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경로당 무더위 쉼터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주)동영산업이 지난 28일 능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주)동영산업은 생활폐기물 수거 전문업체로 임직원이 함께 마음을 모아 시흥시에 꾸준히 성금 및 물품 등을 후원하고 있다. 능곡동에만 올해 들어 3번째 기부다. 업체 관계자는 전달식에서 "무더운 여름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지연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능곡동 주민을 위해 따뜻한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동영산업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문용수 능곡동장은 "꾸준히 후원해주시는 동영산업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능곡동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적재적소에 잘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활용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시흥타임즈] 정왕3동 주민자치회의 주관 2021년도 정왕3동 주민총회가 오는 8월 28일 개최된다. 이번 주민총회는 2022년도 주민자치회 마을의제 사업과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한 절차로서 올해는 코로나 19 확산방지 하에 현장투표 없는 전면 비대면 온라인투표로 실시한다. 유권자는 선관위 K-voting 시스템을 활용해 문자전송 방식으로 투표를 하게 된다. 28일 총회에 앞서 본 투표에 참여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8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사전투표기간을 정해 좀 더 많은 주민들이 투표에 참여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홍보영상을 사전에 제작 후배포해 유권자의 원활한 투표를 도울 계획이다. 정왕3동 주민자치회는 7월 29일 김상봉 주민자치 부회장(회장직무대행) 이하 임원진 및 공무원 총 11명이 참석한 총회 준비위원회 회의를 실시해 내년도 마을의제사업과 주민참여예산사업 계획서를 최종 검토하고 총회 진행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상봉 주민자치 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주민총회가 온라인투표로 진행되는 만큼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써 성공적인 주민총회를 개최하겠다”고 말
[시흥타임즈] 군자동 통합방재단은 지난 30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불안해하고 있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고 위기상황을 극복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이날 방역활동은 53개조로 나누어 버스승강장, 체육공원, 종교시설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군자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바쁘신 중에도 방역 활동에 동참해주신 통합방재단원들과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군자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코로나19 위기를 하루빨리 극복하도록 방역 및 홍보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가 오는 8월 1일부터 시행되는 ‘거주자(상가 앞) 우선주차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지난 7월 29일 ㈜다다마을관리기업(대표이사 고영진)과 ‘관리 협약식’ 을 가졌다. 센터는 대야신천권 원도심의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거주자 우선주차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효율적인 관리와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난 2015년도부터 대야신천권 골목길 청소를 도맡아 온 ㈜다다마을관리기업과 ‘관리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서 센터는 행·재정적 지원과 관리운영에 따른 문제점과 주민불편사항들에 대한 개선 노력을, 거주자 우선주차장(423면)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업무는 ‘다다기업’이 전담하게 된다.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우선주차제의 시행으로 주차갈등이 해소되고, 도로변 주차방지용 불법시설물들이 사라져 대야신천권 원도심의 도시미관이 대폭 개설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문화마을’로 시범지역 모니터링을 통해 내년 하반기에는 대야신천권 전역으로 확대시행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거주자(상가 앞) 우선주차장’은 오는 8월 1일부터 문화마을로 일원(75천평) 노상주차면 423면에 대해 시행된다. 거주자는 야간(저녁 6시~익일 오
[시흥타임즈] 신천동 맞춤형복지팀이 지난 3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과 함께 사례회의를 진행했다. 행복마을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동, 노인, 장애인, 학교, 병원, 파출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총 32명의 민간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분야가 다양한 만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특화사업에 전문적인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날 회의는 주거 퇴거 위기에 놓여 있고 2자녀를 양육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회의에 참석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신천연합병원 정책기획 실장 김옥분)은 “어려운 이웃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방법을 찾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신천동 맞춤형복지팀(동장 송현수)에서는 지속적으로 협의체 위원과 회의, 상담, 방문 등을 공유하며 지역사회 통합 돌봄을 확대할 예정이다.
[시흥타임즈] 숙박시설 등 경기지역 다중이용시설 4곳 중 1곳 꼴로 화재감지기를 제거하거나 방화문을 훼손하는 등 소방시설을 불량하게 관리하다 소방당국에 적발됐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7일 숙박시설과 문화집회시설(박물관‧전시관 등), 물놀이 유원시설, 수련시설 등 도내 다중이용시설 410곳을 대상으로 ‘3대 불법행위’ 일제단속을 실시해 98곳(23.9%)을 적발, 124건을 조치했다고 30일 밝혔다. 3대 불법행위는 소방시설 차단과 피난방화시설 폐쇄‧훼손, 불법 주‧정차 등이다. 위반사례를 살펴보면 도내 한 숙박시설은 화재 감지기 제거 후 다시 설치하지 않았고, 또 다른 숙박시설은 계단에 다량의 물건을 쌓아 놓다 적발됐다. 방화문 훼손도 잇달았다. 도내 한 문화집회시설은 방화문에 문 고정장치인 도어스토퍼를 설치하거나 저절로 문이 닫히도록 하는 도어클로저를 제거했고, 한 스포츠센터는 방화문을 훼손해 적발됐다.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소방시설법)은 소방시설 폐쇄 및 차단행위 위반은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 소방펌프 동력제어반, 수신기 임의 조작은 300만 원 이하 과태료를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