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은 지난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여름철 기습적 폭우에 대비해 재해취약지역 등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현장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기후변화에 따른 기습폭우 우려에 따라 피해 우려가 높은 지역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제찬 부시장과 현장에 모인 재난관련 시청 부서장들은 재해우려 담당동의 동장으로부터 현장설명을 듣고 점검대상지 안전 확보에 필요한 문제점 및 대책을 논의했다. 현장에는 시흥시 안전관리자문단 김수성 단장을 포함한 2인의 전문가도 참여해 현장상황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했다. 연제찬 부시장은 “철저한 상황관리를 통해 집중호우 발생 및 예상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흥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급작스런 폭우등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예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아진 만큼, 시청내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비상대응체계로 상시 운영하고, 사전에 재해취약지역을 철저히 점검하는 등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안전생활과)에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대야신천권 공원 23개소를 대상으로 공원순찰을 실시한다. 7월 13일부터 밤 10시 이후 공원에서 음주 및 취식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이 시행됨에 따라 안전생활과 직원들은 지난 14일과 15일 야간시간대 대야동, 신천동 관내 공원 23개소 현장에서 주민들에게 안내 및 계도를 실시했다.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에서는 대야동, 신천동 공원 23개소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원순찰을 진행할 예정이다.대야‧신천동의 공원 불편사항 문의는 대야동 안전생활과(031-310-2687)로 하면 된다.
[시흥타임즈] 지난 16일, 월곶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월봉)에서는 우리 주변에 계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월곶동 협의체 위원들이 매월 납부한 회비를 모아 마련했다. 조성된 기금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주거취약계층과 홀로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한부모가구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박명일 월곶동장은 “월곶동의 ‘복지’라는 큰 배의 키를 잡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정성스럽게 모은 회비로 마련한 후원금이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주변에 계신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펴 촘촘한 복지울타리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가 비대면 실시간 프로그램‘ZOOM IN 체육센터’의 무료 시범운영을 종료하고, 8월부터 유료 정규 프로그램으로 전환하여 운영한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매주 화·목 요가(웰빙요가, 키쑥쑥 성장요가, 가족요가), 매주 수·금 헬스(날thin다이어트), 필라테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 대상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폭 넓은 세대가 참여할 수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맞는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동선 사장은“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ZOOM IN 체육센터’시범운영을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 앞으로도 시민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8월부터 운영되는 정규 프로그램의 모집기간은 이번 달 21일부터 31일까지이며 시흥도시공사 홈페이지를 이용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고, 접수 및 기타 이용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국민체육센터(☎031-8084-0100) 및 공사 홈페이지 https://www.shsi.or.kr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가 관리하는 갯골생태공원과 배곧한울공원,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에서 오는 7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양산 무료 대여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대여 서비스는 올여름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양산 사용 시 뜨거운 태양 볕에서 체감온도를 최대 10도까지 낮출 수 있어 온열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며, 자연스러운 생활 속 거리두기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대여를 희망할 경우 공원 이용객 누구나 신분증 지참 후 배곧한울공원 및 선사유적공원 운영사무실, 갯골생태공원 인포센터에서 대여 및 반납하면 된다. 대여 가능 시간은 공휴일 포함 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 ~ 오후 17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공원레저팀 공식블로그(https://blog.naver.com/gaetgolpark6900)애서 확인할 수 있다. 정동선 사장은 “코로나19 및 무더위 속에서도 공원을 찾아주시는 많은 분께 감사드리며,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이용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오는 20일 수능을 앞둔 고3 학생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작한다. 이들에게 접종되는 백신은 화이자로 시흥시 예방접종센터에서 6천여 명이 백신을 접종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19일 저녁 8시부터 53세에서 54세의 백신 사전예약도 진행된다. 시는 예약자가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기간을 분산시켰다. 20일에는 50~52세만 예약이 가능하고, 21일부터는 50~54세 모두 예약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처음 실시되는 청소년 대상군 예방접종인만큼, 접종대상자와 보호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9일 시흥시에서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554명으로 늘었다.
[시흥타임즈] 경기도가 생계가 어려운 저신용자에게 긴급 생계자금을 지원하는 ‘2021년 경기 극저신용대출’ 신청 접수를 26일부터 시작한다. ‘경기 극저신용대출’은 저신용 경기도민에게 심사를 거쳐 5년 만기 연 1% 저금리로 최대 300만원까지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상반기(3월)에는 총 1만3,102명을 대상으로 209억8,200만원의 대출금을 지원한 바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고, NICE평가정보 신용점수는 724점 이하 또는 KCB신용점수는 655점 이하인 만 19세 이상의 도민이다. 기존 기준으로 따지면 신용등급 7등급 이하에 해당한다. 도는 신용점수 등을 기준으로 심사 후 대출하는 심사대출 외 ▲불법사금융 피해자 대출 ▲신용위기 청년대출 ▲생계형 위기자 대출 등 3가지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대출액과 그 이자는 심사대출과 같다. 우선 최근 정부·공적지원 등을 사칭한 불법사금융 피해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도는 피해자 지원을 위한 ‘불법사금융 피해자 대출’을 신설했다. 불법사금융 피해를 입은 도민은 경기도 불법사금융피해 신고센터에 피해사실을 신고하면 피해상담 후 300만원 한도 내에서 대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난 상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한 <2021년 생태문화도시 시흥 홍보영상>을 19일 공개했다. <2021년 생태문화도시 시흥 홍보영상>은 그동안 시흥시가 수도권 유일의 생태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펼친 다양한 사업을 통해 평범한 삶을 문화로 변화시킨 사람들의 이야기로 구성해 잔잔한 감동과 문화를 통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문화도시 사업 참여를 통해 이야기 할머니로 인생 제2막을 살고 있는 김동업 씨(여, 63세), 평범한 식당 주인에서 SNS 전문마케터로 변신한 김선아 씨(여, 49세), 문화사업 스타트업으로 전문기획자로서의 꿈을 일궈가는 청년기획자 유승엽 씨(남, 29세)를 주인공으로 ‘모든 시민이 문화로 성장하고 문화로 주인공이 되는 생태문화도시 시흥’의 방향성과 가치를 담았다. 그동안 시는 <에코-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영유아를 위한 공연 창작워크숍> 등을 통해 지역 전문 인력 115명을, <문화두리기 역량강화>, <시흥문화메이커 전문과정> 등을 통해 지역문화매개자이자 시민 문화기획자 52명을 양성했다. 현재 이들은 시흥 곳곳에서 관련 단체를 만들거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2021년 시흥시 시민대상’ 후보자를 7월 19일부터 8월 13일까지 추천받는다. 200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시흥시 시민대상’은 시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공동체 발전을 위해 기여한 시민을 발굴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68명의 시민에게 시상했다. 추천대상은 시민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개인 및 단체로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계속해 시흥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직장 포함)을 갖고 있는 사람 또는 시를 관할구역으로 하는 단체면 가능하다. 시흥시민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 접수는 후보자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과 이메일을 통한 접수도 가능하다. 접수된 수상 후보자의 공적사실조사 및 공개검증을 거쳐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상패는 오는 10월 제33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전수할 예정이다. 추천서식 및 세부내용은 시흥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우리 주변에 평범하지만 이웃을 위해 묵묵히 헌신 봉사하는 분들이야말로 진정한 영웅”이라며,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2021년도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신규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9명 이내이며, 응시 자격은 공고일 현재 시흥시에 주민등록된 2006년부터 2012년 사이 출생자로 보호자의 동의를 받은 자이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8월 9일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제출서류를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응시원서는 시흥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전형방법은 자유곡 1곡 암보 가창, 무반주 자유 안무, 음계 테스트, 면접 등이다. 심사는 8월 21일 10시부터 옥구놀이마당 내 합창단 연습실에서 진행된다. 합창단원에게는 합창단복 제공을 비롯해 공연에 따른 봉사점수 부여, 졸업 시 감사패 수여 등의 특전이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의 예술꿈나무들이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 활동을 통해 진로를 찾고, 시흥을 빛낼 큰 인재로 성장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문화예술과(031-310-6264)로 문의하면 된다.
[시흥타임즈] 최근 5년 동안 배‧분전반(전력공급장치) 화재가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해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주의를 당부했다. 18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 동안 경기도에서 발생한 배‧분전반 등 전기설비 화재는 총 1,154건이다. 이 기간 38명의 인명피해(사망 0명‧부상 38명)와 187억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특히 7~9월에 약 38%인 438건 발생해 혹서기 및 장마와 태풍이 잦은 여름철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소별로 보면 주거시설이 31.3%(361건)로 가장 많았고, 공장‧창고 등 산업시설 25.4%(293건), 기타(야외 공사장‧전신주 배전반) 16.8%(194건) 순이었다. 주거시설에서 화재가 잦은 이유는 단독주택 건물 외벽에 설치된 배‧분전반과 계량기에 빗물이 들어가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원인별로는 전기적 요인이 89%(1,028건)를 차지해 압도적이었다. 낙뢰 5%(58건), 기계적 2.3%(26건) 요인도 있었다. 이에 대해 황원철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화재조사팀장은 “화재 예방을 위해 배‧분전반 등 설비에 수분이나 먼지가 침투하지 않도록 하고, 노후된 설비는 교체하도록 각별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15일 목요일 종합일자리센터에서 10시부터 17시까지 ‘럭키데이 채용박람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럭키데이’는 매월 7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17일은 채용박람회로 시흥시민과 관내 기업체 및 소상공인을 연결시키는 시흥시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다.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19가 급속하게 확산하면서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에서 구축한 온라인 화상면접 시스템을 이용해 일정에 맞춰 비대면으로 개최됐다. 이날 시흥시 소재 ㈜프론텍, 쿠팡(물류센터), ㈜소울푸드, 시흥교통 총 4개 업체에서 10명 이상의 시흥시민을 채용할 예정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에 참여한 구직 신청자 18명중 16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참여한 업체와 시민은 시흥시에서 구축한 안전하고 편리한 온라인 화상면접시스템과 운영방식에 매우 만족하며, 다음에도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코로나19의 4차 유행 속에서도 구인구직을 원하는 업체와 시민이 시흥시의 화상면접 시스템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시흥시는 구인과 구직은 물론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직업교육 시스템 전반에 대해서도 돌아보고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흥시
[시흥타임즈]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시흥시지회가 지난 15일 정왕평생학습관 예방접종센터를 찾아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진규봉 회장을 비롯한 소속단체 회장 및 회원 10명은 예방접종 현장에서 접종대기 안내,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이동보조 활동 등을 지원하며 예방접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왔다. 진규봉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시흥시지회 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구술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해주는 의료진, 공무원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시흥시지회는 12개 단체, 약 6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복지증진 등 여성권익 신장과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흥타임즈]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가 오는 8월 1일부터 시행하는 거주자(상가 앞) 우선주차제 시행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지난 15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대야·신천권 전용 유튜브 행정 채널인 ‘시흥대야신천tv’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홍성룡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장은 개회사에서 “대야신천권 원도심의 경우 택지개발로 조성 된지 대부분 30여년이 지나면서 노후 된 기반시설들로 주민들이 불편하신 부분들도 많지만, 가장 어려운 것은 쓰레기 문제와 골목길 주차환경 문제”라고 언급했다. 이어 “거주자 우선주차제 시행으로 주차면수가 새롭게 늘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주차질서를 확립해 도로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될 뿐 아니라 집이나 상가 앞에 주차를 못하도록 이곳 저곳에 설치해 놓던 흉물스런 주차방해 시설물들이 사라짐으로 거리도 깨끗해지고 도심경관이 밝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새로운 제도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안전생활과는 거주자 우선주차 시행을 설명하는 5분가량의 특별영상을 송출하며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고, 박명기 안전생활과장은 거주자(상가 앞) 우선주차제의 의미와 제도를 시행하게 된 추진배경, 그동안의 추진과정들을 보다 상세하게 설명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학생상담센터, 청년스테이션과 함께 청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마음, 한 스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5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마음, 한 스푼」 프로그램은 취업문제, 우울, 불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서격려활동과 정신건강교육, 상담으로 구성됐다. 5월 프로그램은 비대면 방식으로 총 4회 진행했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학생상담센터와 함께 에니어그램, 정신건강교육, 1:1 개별면담과 다양한 취미활동을 위한 정서격려활동 키트를 제공했다. 6월 프로그램은 대면방식으로 4회에 걸쳐 청년스테이션과 함께 에니어그램, 정신건강교육, 아로마테라피, 원예활동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정신건강을 위한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이 생기면 좋겠다”, “직접 뭔가를 만들어 본다는 게 재미있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각 기관은 향후에도 상호 협력 하에 청년 마음건강 지원을 위한 상담 연계 및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협력을 펼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전화(031-316-6663), 카카오톡 채널(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_청년)으로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