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난 10일 제9회 시흥스마트허브 악취개선 TF회의를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악취개선 TF회의는 시흥시청 관련 부서 및 시민, 시의원,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 환경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함께 시흥스마트허브 내 대기 및 악취개선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 지난 2019년 12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총 8차례 회의를 개최했다. 비번 제9회 악취개선 TF회의에서는 그간 8차례 개최했던 회의 내용을 공유하고, 시흥스마트허브 악취개선을 위한 악취개선로드맵 내용을 시에서 보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악취개선로드맵은 ‘시민이 체감하는 쾌적한 대기환경조성’을 목표로, 악취감시시스템, 배출업체관리, 시설개선지원, 협력체계구축의 4가지 분야 1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악취개선로드맵 이행사항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보다 체계적인 스마트허브 악취 관리를 위해 악취 관련 조례를 제정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악취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 군자동이 원활한 주민 홍보와 동 행정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오는 22일까지 군자동 16통 및 21통의 신규 통장을 공개모집 한다. 지원 자격은 해당 통 관할 구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민법상 성년에 해당하는 주민이다. 안보관이 투철하고 책임감이 확고하며 주민들에게 신망이 두텁고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할 능력과 덕망이 있는 주민으로,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 등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위촉된 통장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주민들을 위해 행정시책 홍보 및 주민의견 수렴, 거주실태 파악, 재난 발생 시 비상연락체계 유지, 복지도우미, 사건ㆍ사고 등에 대한 동향보고 등 주민을 위해 동 행정의 최 일선에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정영미 군자동장은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 주민을 위하여 성심껏 봉사할 수 있는 많은 후보자들이 기간 내 많이 신청해주길 바란다”며 “공정한 통장 선출을 위하여 관련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 군자동이 지난 11일 군자우체국 앞 버스정류장에 시민들이 앉아 기다릴 수 있는 옥외 벤치를 설치했다. 특히 버스정류장이 위치한 보행자도로 폭이 좁아 벤치 설치에 대한 우려를 고려해, 해당 구역 특성에 맞는 폭이 좁은 벤치를 설치했다. 이용객들이 편히 앉아서 버스를 기다릴 수 있게 하는 동시에, 보행자도로를 통행하는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했다, 정영미 군자동장은 “버스정류장 바닥에 앉아 버스를 기다리시는 어르신들도 계셨다”며 “벤치를 설치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일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유동인구 밀접지역인 능곡동 중앙공원 사거리 일대와 상가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용품을 전달하며 위기가구 발굴 및 제보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정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지연 능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속적인 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하지만 복지지원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문용수 능곡동장은 “이번 캠페인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민관이 협력해 위기상황에 놓인 이웃들이 발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힘쓰겠다”고 밝혔다.
[시흥타임즈] 미산동 소재 하나에스티가 지난 11일 신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저소득층 반찬간식 후원금으로 200만원을 전달했다. 하나에스티는 스테인리스 원자재 전문 취급업체로, 97년 설립됐다. 스테인리스 관련 다양한 제품 제조 및 도소매를 하고 있다. 이영국 하나에스티 대표는 시흥시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성장한 만큼 수익의 일부를 이웃과 나눌 수 있어서 뿌듯하고 감사하다며 마을을 위해 봉사로 좋은 일을 많이 해오신 오승석위원장님을 보고 기부결심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후원금은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신현동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의 반찬간식을 위해 복지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신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기탁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혜숙(공공위원장), 오승석(민간위원장)은 “경기가 어려운 요즘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문화에 동참해 준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금은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시흥타임즈] 정왕본동 임남순 전 통장협의회장이 지난 11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정왕본동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3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은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오을근 동장과 맞춤형복지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남순 전 통장협의회장은 12년도 1월부터 정왕본동 8통장으로 위촉됐다. 14년부터 20년까지 6년간 정왕본동 통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살기 좋은 정왕본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온정드림단 활동을 통해 관내 독거어르신들의 안부를 살뜰히 살피는 것은 물론이고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으로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나 코로나 극복을 위한 생필품꾸러미 만들기 행사 등 일손이 필요한 곳에는 항상 솔선수범하며 동참을 독려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매월 정기 후원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30만원 역시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왕본동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임남순 통장님은 “정주의식을 가지고 살기 좋은 정왕본동을 만들기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시흥타임즈] 대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일 나눔자리문화공동체와 독거‧위기가구 반찬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021년 대야동 마을복지계획「건강한 DAY-夜」추진을 위한 협약으로 동 협의체와 나눔자리문화공동체는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저소득 위기·독거가구에 매주 수요일 반찬지원과 더불어 1:1 결연을 통한 정서지원 서비스를 함께 지원 할 예정이다. 더욱이 독거가구에 대해선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직접 찾아가는 반찬 지원을 통해 결식 예방과 안부확인 및 정서지원까지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19년째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나눔자리문화공동체 이상기 대표는“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이영숙, 김정순)은 “본 사업에 함께 참여해주신 나눔자리문화공동체에 감사드리며, 건강한 대야동을 위해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대야동 마을자치과(031-310-2679)로 하면 된다.
[시흥타임즈]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학생과 교직원이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교수학습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 1TB 저장 가능한 ‘교육용 상용클라우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용 상용클라우드서비스는 ‘Microsoft 365’나 ‘한컴스페이스’등 웹오피스 프로그램과 PC 설치용 한컴오피스도 지원한다. 교육용 상용클라우드서비스는 인터넷으로 연결된 외부 서버에 각종 학습자료 저장공간과 웹오피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으로 도교육청은 2016년부터 도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도교육청은 특히 지난해 코로나19로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는 교육환경 변화에 따라 학생 이용자 수가 2019년 10,092명에서 2020년 97,021명으로 한 해 동안 861%가량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용자 급증에 따라 도교육청은 최근 교육용 상용클라우드서비스 메인화면을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해 이용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교육용 상용클라우드서비스 지원시스템 홈페이지(https://cloud.goe.go.kr)에 접속해 계정을 만들면 된다. 계정을 만들 때 필요한 가입 인증키의 경우 학생·교직원은 소속 학교
[시흥타임즈]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안광률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1)이 지난 11일 시흥시 소재 경기스마트고등학교에서 개최된 ‘시흥시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자 고용촉진 조례 제정을 위한 정담회’에 참석해 특성화고 졸업자들의 진로탐색과 취업 연계 지원을 위한 제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안광률 도의원을 비롯해 장대석 경기도의원, 오인열 시흥시의원, 지재익 시흥시청 시민고충담당관, 김종호 경기스마트고등학교장, 김장희 군자디지털고등학교장과 경기도교육청 장학사, 시흥교육지원청 장학사, 시흥시청 및 시청 산하 공공기관 관계자, 기업관계자, 학부모 등 많은 인사가 참석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특성화고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과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더 좋은 시흥을 만들기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특성화고 학생을 위한 맞춤형 진로 지도에 관계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다양한 지원 사항들을 논의하기로 하였다. 또한 참석자들은 조례 제정은 목적이 아니라 중·장기적 관점에서 지역의 인재양성에 대한 종합적인 고민의 결실이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해 지역사회가 원하는 인재를 학교가 양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시흥타임즈] 경기도는 최근 불거진 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hotline.gg.go.kr)’을 통한 공직자 부동산 투기 신고를 적극 장려하고, 접수된 신고에 대해서는 철저히 조사 및 대응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5일 ‘경기도 개발지구 투기 전수조사단’(이하 전수조사단)을 꾸리고 3기 신도시 정부 합동조사단과 긴밀히 협조하는 한편, 경기주택도시공사(GH) 주도 개발예정지구인 경기 용인플랫폼시티, 평택 현덕지구, 광명학온, 성남금토, 안양 관양고, 안양 인덕원 등 6개 사업지구 및 인접 지역에 대해서는 독자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도는 이와 관련해 경기도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 관련 사실을 알고 있는 경우, ‘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hotline.gg.go.kr)’을 통해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직자는 업무처리 중 알게 된 비밀 및 정보를 이용하여 재산상의 이득을 취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한 행위는 ‘공공주택특별법’ 제9조 위반, ‘부패방지권익위법’ 제7조의2 및 경기도 공무원 행동강령에 저촉되는 사안으로 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을 통한 신고가 가능하다. 부동산 거래 신고를 거짓 등으로 한 경우에도
[시흥타임즈] ㈜주능스틸이 지난 10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누룽지 200봉지(140만원 상당)를 정왕3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주능스틸 대표 이봉관은 정왕3동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다. 코로나19로 힘든 지역의 독거노인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다는 뜻과 함께 후원품을 전달했다. 박종희 정왕3동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시어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소외되고 바깥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시흥타임즈] 신천동 맞춤형복지팀이 지난 10일 신천연합병원과 의료위기에 처한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휴먼브릿지(Human- Bridge)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안정적으로 돕는 민·관협력 상시 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신천연합병원은 의료적 위기에 처한 취약계층을 발굴해 신천동 주민센터에 연계하는 역할을 하고, 신천동 맞춤형복지팀은 연계된 대상자의 복지욕구를 파악해 공적 서비스 지원 및 사례관리, 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신천연합병원 백재중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의료위기가구에 대한 연계와 다양한 복지 및 예방사업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이뤄가겠다” 고 전했다. 김병철 신천동장은 “사람과 사람의 연결, 기관과 기관과의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시흥타임즈] 대야동통장협의회가 경기도 제2차 경기도재난기본소득 현장접수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통장협의 회원 58명은 오프라인 접수가 시작된 3월 1일부터 3월13일까지 오전․오후 근무 조를 편성해 현장에 방문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난기본소득 지급과 관련된 신청서작성 방법, 코로나 방역수칙 등을 안내한다. 김현태 대야동통장협의회장은 “대야동 주민 모두가 어려움 없이 재난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협조하겠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지역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김정순 마을자치과장은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해주신 통장님들께 정말 감사하다”며 “이번 제2차 경기도재난기본소득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지역주민들의 몸과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2차 경기도재난기본소득은 경기도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오프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도내거주 외국인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오프라인 신청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대야동 마을자치과
[시흥타임즈] 군자동이 안골어린이공원에 마을주민들을 위한 휴게공간을 조성했다. 마을주민 휴게공간은 주민들이 휴식을 위해 먼 거리 이동하지 않고, 손쉽게 누구나 찾을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가까운 곳에서 봄바람을 맞으며 힐링․소통의 시간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게공간에는 마을주민들의 휴식을 위한 정자와 평상을 설치해 정자 그늘 아래서 편히 휴식을 취하며, 좋은 공기를 마시면서 이웃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마을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정영미 군자동장은 “오랜 기간 마땅한 휴게공간 없이 나무 밑에 돗자리를 깔고 지내시던 마을주민들에게 시원한 그늘 쉼터는 오랜 숙원사업이었다”며 “마을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휴게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이 행복한 군자동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 군자동이 지난 10일, 주민참여예산사업(2017년)으로 조성된 서안산 IC 앞 군자동 간판을 정비했다. 해당 간판은 오랜 기간 외부 환경에 노출되면서 칠이 벗겨지고 노후돼 있었다. 이에 군자동행정복지센터는 도시 경관을 고려한 선명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색감으로 정비해 밝고 부드러운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정영미 군자동장은 “교통량이 많은 서안산 IC는 우리 동으로 진입하는 대표적인 도로로, 여기에 설치된 간판은 동의 첫 이미지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며 “군자동 간판이 새롭게 정비돼 군자동에 대한 이미지가 더욱 개선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