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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대일환경, 설명절 맞이 라면 50박스 후원

[시흥타임즈] 대일환경(주)(이사 정종수)가 지난 9일 설명절을 맞아 신천동 주민센터(동장 김병철)에 라면 50박스를 지정 기탁했다. 

대일환경은 폐기물 및 재활용품 수거업체로 해마다 신천동 저소득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을 해왔다. 정송수 대일환경 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탁한 후원품은 관내 저소득층 50가정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철 신천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사정에도 신천동 주민을 위해 라면 50박스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며, 방역조치로 힘든 저소득층 가정에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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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시흥시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서 능곡동 대상 [시흥타임즈] 지난 27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2025년 제11회 시흥시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서 능곡동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총 14개 동(대야ㆍ신천ㆍ은행ㆍ매화ㆍ정왕본ㆍ정왕2ㆍ거북섬ㆍ배곧1ㆍ배곧2ㆍ과림ㆍ연성ㆍ능곡ㆍ월곶ㆍ장곡)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팀이 참가했다. 14개 경연참가팀은 주민자치위원, 일반시민 등 350여 명이 함께한 열띤 응원 속에 난타, 댄스, 노래, 악기 연주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프로그램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영예의 대상은 ‘홀로아리랑’ 기타 연주를 선보인 능곡동의 ‘한울타리’팀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은행동 ‘천지개벽’팀, 우수상은 매화동의 ‘떳다! 호조벌 그녀들’팀과 장곡동의 ‘춤자락 무용단’팀이 차지했으며, 장려상은 그 외 10개 팀이 수상했다. 능곡동 한울타리팀은 작품의 완성도와 구성원 간 조화 및 일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하면서 내년도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 시흥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을 부여받았다. 시 관계자는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20개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