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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시,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원…승용 최대 1,200만원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미세먼지 저감, 온실가스 감축 및 친환경자동차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전기자동차 168대(승용60대, 화물108대)에 대한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접수는 3월 2일부터 받는다. 승용차는 1대당 최대 1,200만원을 지원하고, 화물차는 최대 260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화물차는 작년 대비 3배 물량인 108대를 지원함에 따라 택배·배달 차량 등 도심지역 생계형 차량도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자격은 지원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연속해 시흥시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개인 및 사업자이며, 보조금 지급시까지 자격을 유지해야 한다. 보급물량의 10%를 우선순위 대상(취약계층, 다자녀, 생애 최초차량 구매자, 전기택시, 노후경유차를 전기차로 대체 구매)으로 보급하고, 전기 택시는 2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다만, 차량구입 시 차량가액에 따라 기초연금, 장애인 연금, 임대주택 등 수급 대상에서 탈락될 수 있기 때문에 꼼꼼히 살펴보고 구매지원을 신청해야 한다.

지원신청 접수는 구매자가 구매계약 후 지원신청서 등을 작성해서 제출하면 제조·판매사에서 접수된 신청서류 등을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 업로드하는 방식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저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구매지원 대수는 승용은 개인 1대, 법인·공공기관·지방공기업·개인사업자는 최대 5대이며, 화물은 개인, 사업자 및 기관 모두 최대 1대를 지원한다.

임병택 시장은 “최근 미세먼지와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이 증가됨에 따라 전기차와 같은 친환경차량에 대한 수요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전기차는 배출가스를 발생하지 않는 무공해차량으로 대기질 개선 효과가 있는 만큼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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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지 말고 나누세요"… '지구살림옷장' 캠페인 눈길 [시흥타임즈] 시흥시에서 의류 나눔을 통해 자원순환과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특별한 캠페인이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는 23일부터 27일까지 대야동 디아망타운 2층 오밥 앞에서 ‘지구살림옷장’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흥시 복음자리 네트워크 소속 5개 기관이 각자의 공간에서 동시에 참여하는 공동 프로젝트로 마련됐다. ‘지구살림옷장’은 사용하지 않는 의류와 소품을 가져와 필요한 사람들과 나누는 공유경제 활동이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자원을 순환시키고, 환경 보호와 이웃 간 나눔을 동시에 실천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를 비롯해 시흥남부지역자활센터,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시흥시니어클럽,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해 지역 연대의 가치를 더했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비우는 기쁨과 채우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뜻깊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물품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와 공동체 의식을 체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선미 센터장은 “이번 ‘지구살림옷장’은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만들어가는 자원순환 실천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