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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2021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신규 단원 공개 모집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2021년도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신규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9명 이내이며, 응시 자격은 공고일 현재 시흥시에 주민등록된 2006년부터 2012년 사이 출생자로 보호자의 동의를 받은 자이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8월 9일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제출서류를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응시원서는 시흥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전형방법은 자유곡 1곡 암보 가창, 무반주 자유 안무, 음계 테스트, 면접 등이다. 심사는 8월 21일 10시부터 옥구놀이마당 내 합창단 연습실에서 진행된다. 

합창단원에게는 합창단복 제공을 비롯해 공연에 따른 봉사점수 부여, 졸업 시 감사패 수여 등의 특전이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의 예술꿈나무들이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 활동을 통해 진로를 찾고, 시흥을 빛낼 큰 인재로 성장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문화예술과(031-310-62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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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