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시 군자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8일 장마철이 끝난 후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관내 그늘막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군자동 관내에는 학교 주변과 시민의 통행이 많은 횡단보도를 중심으로 그늘막이 설치되어 있다. 이날 점검은 그늘막 작동 상태, 훼손여부 등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군자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긴 장마 후에 유난히 강한 폭염이 예상되므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폭염 대비 시설 사전점검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18일 시흥시의회 의원들이 시화MTV 거북섬 일원에 조성되고 있는 웨이브파크 현장점검에 나섰다. 웨이브파크는 시흥시와 경기도, 한국수자원공사, 대원플러스그룹 등이 부지 면적 16만6천여㎡ 규모로 조성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장으로 올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한창이다. 박춘호 의장과 이상섭 자치행정위원장, 오인열, 김창수 의원은 웨이브파크 홍보관에서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향후 운영방안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 공사 현장을 둘러본 의원들은 주변 상권과의 연계 등 이용객들이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박춘호 의장은 “시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시의회에서도 웨이브파크가 성공적으로 준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와 ㈜웨이브파크는 19일부터 20일까지 정왕동 청년스테이션에서 웨이브파크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직원 15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시흥타임즈] 행정안전부가 선정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 중 '시흥시 자율주행 순찰로봇'이 포함됐다. 6일 시흥시에 따르면 행안부는 지방자치단체가 적극행정을 통해 행정 관행이나, 불합리한 규제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불편 해소 등 성과를 창출한 사례를 분기별로 평가해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 반영하고 있다. 이번 분기에는 민생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 활력을 높인 사례, 다른 지자체로 확산 가능성이 높은 사례들을 중점 선정했다. 시흥시 ‘전국 최초 자율주행 순찰로봇, 도시를 지킨다’ 사례는 기업이 자율주행 로봇을 개발했으나 각종 규제로 기술 고도화를 위한 실증이 어려운 상황에서, 기업 애로를 접수한 혁신성장사업단(단장 우종설)이 규제샌드박스 상담센터 대면상담, 법률 자문, 규제 해결을 위한 관계 부서 협조, 규제샌드 박스 사전 심의 동행 지원 등 애로 해소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사례다. 그 결과 시흥시는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을 받아 배곧신도시 생명공원 산책로에 전국 최초 자율주행 순찰 로봇을 투입 할 예정이다. 공공장소의 안전 순찰 사각지대를 해소할 뿐 아니라 AI분야 기업 경쟁력 제고, 보안ㆍ청소ㆍ주차 등 무인 로봇 관련 분야의 확대 기
[시흥타임즈] 시흥교육지원청 군자디지털과학고등학교가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35개 교과 교육과정 혁신에 기반한 교과 융합 메이커 페스티벌(2020. 7.28~8.6)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산업 기술은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으나 대부분의 학교교육은 시대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군자디과고는 학생들이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고, 나아가 이 시대를 리드해 나갈 수 있는 기술인재 양성을 위하여 모든 학생이 소프트웨어 및 메이커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발 빠른 교육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다. 예기치 못한 코로나 사태에서 학생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게 됨으로써 온라인 수업을 통해서 진행하기 힘든 기능 교육과 디지털러시 능력 함양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반별 아이템을 각각 설정하여 학생 중심 교과융합 메이커 페스티벌을 진행하였다. 다양한 메이커 테크놀로지 습득을 위한 반별 맞춤형 16개 프로그램 운영다양한 메이커 체험을 통해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적응 메커니즘인 디지털리터러시 능력 함양을 위해 레이저커팅기와 아두이노를 활용한 가죽 공예, 오르골 제작, 오또봇, 전
[시흥타임즈] 급매로 시세보다 싸게 나온 정상매물을 실거주자들이 담합해 허위매물로 신고하여 정상적인 중개행위를 방해하거나, 자격증이 없는데도 중개행위를 하는 등 부동산거래 질서를 교란시킨 불법행위자 80명이 경기도 수사에 대거 적발됐다. 김영수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지난 3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값담합 등 부동산 불법행위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김영수 단장은 “그동안 처벌규정이 없어 법의 사각지대에 있던 집값담합이 개정된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2월 21일부터 처벌이 가능해졌다”며 “경기도 특사경은 집값담합을 중점 수사해 범죄혐의가 확인된 11명 모두를 형사입건 했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들의 제보와 시‧군에서 수사 의뢰된 아파트 부정청약, 불법전매, 무자격·무등록 중개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수사를 벌여 공인중개사, 불법전매자 등 69명을 적발해 53명은 검찰에 송치하고 16명은 형사입건했다”고 설명했다. 범죄 유형별로는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이용한 집값담합 11명 ▲다자녀, 장애인 특별공급을 이용한 아파트 부정청약 22명 ▲권리확보서류를 통한 분양권 불법전매 12명 ▲무자격·무등록 불법 중개행위 35명 등이다. 주요 적발사례를 살펴보면,
[시흥타임즈=박소영 기자] 시흥시가 3일 오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과 함께 진행하는 교육협력프로그램 스누콤 하반기 참가자를 모집했다. 그러나 전례 없던 서버폭주로 인해 참가신청을 원했던 학부모와 학생들이 불편을 겪었다. 스누콤 관계자는 “ 2019년도 12개 였던 교육 프로그램이 현재 19개로 늘어났다. 2020년도 상반기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수업’ 을 하고, 오프라인 수업인 경우는 감염예방수칙을 지켜 진행했다. 상반기와 하반기에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변화는 없었기 때문에 서버 폭주에 대해서 예상하지 못했으나 현재 최대한 복구에 힘쓰고 있고 보수신청 등 업체와 조율 중이다”고 전했다. 스누콤에 대한 관심, 왜? 지난해 11월 시흥시ㆍ서울대ㆍ시흥교육지원청이 함께 진행해 온 교육협력사업 성과보고회가 있었다. 교육 프로그램별 만족도 조사 결과 등 성과와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보고로, 특이했던 점은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한 초중생, 학부모, 교사가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의 수강 경험을 참석자들과 공유하며 서울대 교육협력사업에 대한 높은 만족과 기대를 나타냈다는 점이다. 실제로 교육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한 이들에게 듣는 피드백은 중요해 보였다. 직접 경험을
[시흥타임즈]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이 보건복지부의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3일부터 단계별로 운영을 재개한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8월 3일(1단계)부터 취약노인을 위한 비대면 서비스 확대, 소규모 실외 프로그램 진행, 야외 무더위쉼터를 운영할 계획이며, 향후 단계별로 확대할 방침이다. 취약노인 결식예방을 위한 경로식당과 자율이용시설은 코로나 위기경보 수준이 ‘경계’로 조정되는 시점부터 운영될 계획이며, 방역 예방 기준에 맞춰 시간대별 이용 인원 및 횟수를 제한할 예정이다. 더불어 시흥시 카네이션하우스는 회원 일대일 상담 및 DIY 취미프로그램 제공을 시작으로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이용자별 이용 시간대 구분 및 중식 미제공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노인복지관 이선미 관장은 “어르신이 안전한 복지관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방역계획을 수립하고 방역물품을 준비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이 필요한 시점인 만큼 방역지침 준수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노인복지관은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으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지난 7월 20일부터 유튜브 채널 ‘온시흥시니어TV’를 오픈하고 어학, 운동 등의 다양한 교육 콘
[시흥타임즈] 시흥시중앙도서관이 배곧도서관 신규 개관을 위해 어린이실 서가측면 디자인 작품 응모를 받는다. 어린이에게 ‘우리지역 도서관’ 나만의 도서관 그림을 제작함으로써 도서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독서활동을 진작시키고자 한다. 참가대상은 시흥시 관내 거주중인 만12세 이하(현 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로 도서관과 독서를 주제로 한 자율형식의 8절 도화지 크기 창작 그림이면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기간은 8월 3일부터 8월 21일까지이며, 당일 18시 도착분에 한해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응모된 작품은 선정 작업을 거쳐 서가측면 디자인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응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도서관(lib.siheung.g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배곧도서관(031-310-5266)으로 하면 된다. 직접 그린 나만의 그림이 어린이실 서가 측면에 남아있는, 가고 싶은 우리 동네 도서관이 될 배곧도서관이 많은 어린이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배곧도서관은 9월 하순경 개관을 목표로 개관 준비 중이며,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
[시흥타임즈] 지난 7월 28일 시흥시가 시흥스마트허브 악취개선을 위한 7번째 TF회의를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악취개선 TF회의는 시흥시와 시민, 시의원,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 환경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가 시흥스마트허브 내 대기 및 악취개선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019년 12월부터 월 1회 개최하고 있다. 악취개선 TF회의는 염색단지와 환경기초시설 그리고 주요악취배출사업장의 악취개선방안 등 3가지 중점과제를 논의 중이다. 그동안 6번의 회의를 열어 염색단지와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현장방문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번 7번째 회의에서는 스마트허브 대기질 개선을 위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를 비롯해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 추진 사업의 보고와 토론이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TF회의를 통해 시와 관련 기관이 대기와 악취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을 시민과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에게 공유하고, 논의를 통해 최적의 방안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향후 악취개선 로드맵 작성 등 장단기 계획을 수립해 악취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흥타임즈] 정왕본동 봉우재 마을에 있는 업체 대표들의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구성된 ‘봉우재 나눔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7월 30일 30만 원 상당의 라면 20박스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봉우재 나눔회’는 예그린식품 장길웅 대표(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한강푸드 정태복 대표, (주)JK글로벌 박정근 대표이사, ㈜KB시스템 이도근 대표이사, SR금속(주) 장유만 대표, 이화부동산 안재광 대표, ㈜이지푸드 이수연 대표 등 7명으로 구성돼있다. 2019년 8월 6일 정왕본동을 통해 시흥시 1%복지재단에 정기 후원을 시작한 이후 1년째 매월 3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전달식은 예그린식품 장길웅 대표, (주)한강푸드 정태복 대표, SR금속(주) 장유만 대표, (주)이지푸드 이수연 대표와 정왕본동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날 후원받은 물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위기가정 및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예그린식품 장길웅 대표는 “정왕본동 내 사업장을 가지고 있는데, 작은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점차 확대해 정왕본동에서 필요한 복지사업을
[시흥타임즈] 시흥시 군자동주민자치위원회가 관내 조손가정 아동을 위해 매 분기 30만원 씩 정기 후원을 하고 있다. 군자동주민자치위원회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는 아동이 있다면 작게나마 돕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지난 2019년 10월부터 매 분기 30만 원의 후원금을 약속했다. 이에 군자동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 의사를 반영해 불우한 환경에서도 모범생으로 알려진 2가구 조손가정 아동을 선정했으며,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후원금은 매달 학비 등으로 쓰이고 있다. 이우재 군자동주민자치위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게 지역공동체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종합적인 아동보호체계 수립을 위해 30일 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문상록)과 2차 간담회를 실시했다. 아동학대 및 보호를 전담하는 시흥시 아동보호팀은 지난 7월 6일 경기도 최초로 신설됐다. 7월 15일 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과의 간담회로 「아동보호 공적책임 강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진행된 2차 간담회는 시흥시만의 아동보호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논의가 주를 이뤘다. 아동학대 조사・치료지원・사후관리・가구 재결합 프로그램 지원 방안 등과 학대피해아동 뿐만이 아닌 보호가 필요한 모든 아동에 대한 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의 역할과 긴관 운영 방향성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자체의 아동보호체계 수립 의지를 환영하며, “특히 아동권리 및 옹호 교육과 아동시민교육을 통하여 아동학대 예방사업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응서 시흥시 복지국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시흥의 아이들이 전국에서 가장 행복하고, 내적으로 힘이 있는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시에서는 아동보호를 위한 민간과 함께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니, 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바란다”고 전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포용국가 아동보호정책에 발맞춰 지난 6일 아동보육과에 아동보호팀을 신설하고 아동학대조사 업무 수행 및 보호대상아동 보호체계를 확립하고 있다. 시흥시 아동보호팀은 원활한 아동학대조사 업무 수행과 보호대상아동에 대한 체계적인 보호체계 수립을 위해 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문상록)과 함께 서울노원구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한기), 서울특별시아동복지센터(소장 이현숙), 서울동남권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윤석현)을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을 토대로 아동보호팀은 포용국가 아동보호정책 추진을 위한 지자체 아동학대조사 업무 수행절차 및 보호대상아동에 대한 보호체계 확립 방안을 학습했다. 벤치마킹을 통해 종합적인 아동보호정책 수행을 위한 유관기관의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할 계획이다. 아동보육과장은 “아동이 곧 우리의 희망이자 미래이고, 시흥시의 모든 아동이 행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흥타임즈] 최근 걸그룹 레드벨벳의 첫 유닛인 아이린&슬기의 고난이도의 퍼포먼스로 화제 중인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밝혀진 시흥 배곧한울공원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룹 레드벨벳 유닛 레드벨벳-아이린&슬기는 첫 미니앨범의 타이틀 ‘몬스터(Monster)’와 후속곡 <놀이 (Naughty)>를 통해 인기몰이 중이다. 둘의 매력적인 보컬과 화려하고 감각적인 퍼포먼스가 대중을 사로잡으며, 뮤직비디오 촬영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Episode 1 "놀이(Naughty)">와 <Episode 2 "IRENE"> 배경은 시흥 배곧한울공원 해수풀장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개장한 시흥배곧한울공원 해수풀장의 이국적인 분위기와 아이린&슬기의 감각적인 퍼포먼스가 잘 어우러졌다는 평가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해외촬영이 어려운 가운데 촬영했지만, 도심에서 바라보는 서해안의 모습과 도시 풍경은 그 어떤 해외 유명 관광지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풍광을 자랑한다. 아쉽게도 해수풀장은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운영을 중단했지만, 서해바다의 자연경관과 석양의 아름다움만으로도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걸
[시흥타임즈] 시흥산업진흥원이 19개 기관 및 경제단체, 전문가들을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애로 해결을 위한 자문단으로 구성하고 기업들의 고충처리에 발 벗고 나섰다. 시흥산업진흥원은 이를 위해 30일 오전 시흥비즈니스센터에서 「시흥기업 고충처리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흥기업 고충처리위원회’에 대한 소개와 향후 활동방향을 공유했고, 20여명에 이르는 고충처리위원 간담회와 위촉식을 함께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고충처리위원회의 필요성과 활동방향에 대해 공감했다. 시흥시 기업을 대표하는 시흥시경영인연합회장(동남 김진대 대표이사), 시흥시기업인협회장(선진이노텍 대표이사), 스마트허브 경영자협회 수석부회장(에이스기계 이철 대표이사) 등은 중소기업의 애로 해결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며,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기업의 입장 대변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김갑식 세무사, 서성민 변호사, 이승환 변리사, 박세군 행정사 등 세무·법률·특허·행정 전문가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봉사의 자세로 기업을 위해 나설 것을 다짐했다. 시흥산업진흥원 김태정 원장은 “취임 이후, 근 시일 내에 고충처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추진하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