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티빙이 오는 26일(금) 18시 30분 창원 NC파크에서 진행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티빙슈퍼매치'로 생중계한다. '티빙슈퍼매치'는 경기 시작 약 한 시간 전부터 진행되는 프리뷰 쇼와 경기 진행 후 리뷰쇼로 구성된다. 이번 프리뷰 쇼는 윤태진 아나운서와 민병헌 해설위원이 진행 예정이며, 최근 여러 예능에서 활약상을 펼치고 있는 전 야구선수 최준석과 최금강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더할 예정이다. 이어 중계방송은 이인환, 민병헌, 심수창이 해설을, 경기 종료 후 리뷰쇼에는 이유빈 아나운서까지 합세해 더욱 신선한 야구 콘텐츠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선수, 감독은 물론 치어리더, 구단 팬 인터뷰까지 '야구 열기 더한다' '티빙슈퍼매치'는 지난 한화 vs LG 개막전을 시작으로 KIA vs 두산 경기와 삼성 vs KIA 경기, SSG vs KT, LG vs SSG 등 개막 이후 매주 1경기씩 총 5경기를 진행했다. 선수, 감독은 물론 레전드 선수의 특별 출연이나 구단 홈팬부
(시흥타임즈)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택배 라스트마일(Last Mile) 배송로봇 도입을 테스트한다. 분류∙피킹 등 물류센터에서 이루어지는 작업뿐 아니라 최종 배송 단계까지 물류 전(全) 단계에 걸쳐 첨단 기술을 적극 접목해 미래 물류기술 구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기아, 현대건설, 로봇전문 스타트업 디하이브와 함께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로봇개 '스팟(SPOT)'을 활용한 택배 라스트마일 로봇배송 실증 사업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실증 사업은 고객에게 마지막으로 상품이 전달되는 라스트마일 배송 단계에서 로보틱스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진행됐다. 실증 사업은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에서 진행됐다. CJ대한통운 택배기사가 차량에 스팟과 택배 상품을 상차해 배송지로 이동한 뒤, 스팟과 택배 상품을 하차시키면 스팟이 적재함에 택배를 실은 채 고객의 집 앞까지 물품을 배송하는 방식이다. 배송완료 후 스팟은 차량으로 복귀해 남은 택배를 실은 후 추가 배송을 이어간다. &n
(시흥타임즈) '동조자'가 2화가 공개된 22일(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 기준 전 세계 20개국 1위에 등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쿠팡플레이 독점 시리즈 '동조자(The Sympathizer)'는 자유 베트남이 패망한 1970년대, 미국으로 망명한 베트남 혼혈 청년이 두 개의 문명, 두 개의 이데올로기 사이에서 겪는 고군분투를 다룬 이야기. 지난 22일(월) 공개된 2화 '모범적인 아시아인'에서는 미국에 정착한 '대위(호안 쉬안데)'의 본격적인 이중 스파이 활동이 시작됐다. '장군'(또안 레, Toan Le)'의 심복으로 머물면서 동시에 베트남의 공산주의 세력에게 '장군'의 동향을 암호 편지로 전달하는 등 긴장감 넘치는 첩보 활동을 이어갔다. 새롭게 등장한 아시아계 미국인 '소피아 모리(산드라 오)'는 '대위'와 로맨틱한 관계를 형성하며 예측 불가능한 전개를 예고했다. 여기에 동양학 교수 '해머' 캐릭터로 다시 한번 파격 등장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두 개의 이데올로기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 '대
(시흥타임즈) 쿠팡이 국토교통부가 개최하는 '2024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해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물류인프라 확충 노력과 로켓배송 권역 확대 계획을 소개한다. 어제(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물류산업의 미래기술, 물류업계의 미래와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 전문 전시회다. 150여개의 물류기업이 참가하고, 설치된 부스는 750여개다. 쿠팡은 행사 기간 '물류혁신이 만드는 전국 로켓배송'을 주제로 부스를 마련해 쿠팡의 물류 인프라와 상생모델 등에 대해 선보인다. 특히 로켓배송을 위한 노력, 쿠세권(로켓배송 가능 지역)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 및 물류혁신 성과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쿠팡은 지난해까지 약 6.2조 원을 투자해 전국 30개 지역에 100개 이상의 물류인프라를 확보했다. 또 AI를 활용한 시스템과 로봇 등 최신 장비를 물류 현장에 도입해 효율성을 높여 수도권을 비롯해 현재 전국 시군구 260곳 중 182곳(70%)에 로켓배송을 시행 중이다. 쿠팡은 여기에 더
(시흥타임즈) 지난 4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2024 Seoul International Buddhism Expo, 이하 BEXPO)'가 역대 최다 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연계프로그램 중 하나인 '2024 릴랙스위크(Relax Week)'가 BEXPO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BEXPO는 전통불교문화의 지속가능한 계승 및 발전을 목표로 대한불교조계종이 중점 추진 중인 대학생 전법과 청년 포교를 구체화하겠다는 목표 아래, 전통적인 불교문화에 젊은 감성을 더한 '재밌는 불교'를 주제로 기성세대부터 MZ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관람객 중 80%가 2030세대로, 인스타그램, X(옛 트위터) 등 각종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지속해서 증가 추이를 기록했으며, 폭발적인 관심 속에 한때 공식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되는 이례적인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BEXPO의 열기가 여전히 가시지 않는 가운데, '2024 릴랙스위크'에 관심 또
(시흥타임즈) 유피리밴드가 앨범 '항해의 시작(약속의 땅으로)'을 발매한다. 이 앨범에는 유피리밴드의 첫 번째 창작곡이자 1집 앨범 속 민요 기반곡에 이어 새로운 창작곡이 담겼다. 2022년에 결성된 유피리밴드는 '당신(you)에게 피리(piri)로 스며들고 싶은 밴드'라는 의미로 국악 장르의 한계를 넘어 대중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음악'의 영역으로 소통하는 팀이다. 전통음악을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한 밴드 음악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유피리밴드만의 감성으로 창작된 음악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사한다. 유피리밴드는 2023년 1집이자 첫번째 앨범 Digital EP 'Look at Me'를 시작으로, 4월 27일에 2집 'Digital Single'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1집 앨범인 'Look at Me'는 민요를 기반으로 한 국악 밴드음악으로 국악기의 대표적인 악기 '피리'와 아일랜드의 피리라 할 수 있는 '아이리쉬 휘슬'을 중심으로 건반,기타,베이스,드럼을 합주해 창작한 곡이다. 1집은 총 5곡으로 'Look at Me (밀양아리랑)', '
(시흥타임즈) 프리미엄 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는 럭셔리 데킬라 '돈 훌리오 1942(Don Julio 1942)'가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의 공식 주류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돈 훌리오 1942'는 오는 5월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공식 축하주로 함께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돈 훌리오 1942'는 데킬라의 본고장 멕시코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데킬라 브랜드 '돈 훌리오'의 최상위 제품으로, 지난해 9월 한국 시장에 출시됐다. 창시자 돈 훌리오 곤잘레스(Don Julio Gonzalez)가 데킬라 제조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02년 세상에 선보인 럭셔리 데킬라 돈 훌리오 1942의 제품명은 그가 처음 데킬라의 여정을 시작한 해인 1942년에서 착안해 이름이 붙여졌다. 백상예술대상은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 1965년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제정된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예술상으로,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다. 백상예술대상의 기념비적인 해에 브랜드
(시흥타임즈) 대통령실은 우주항공청 초대 청장에 윤영빈 서울대 교수를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차장에는 노경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이, 본부장에는 존 리(John Lee) 전 NASA 고위임원이 내정되었다. 윤영빈 초대 청장 내정자는 '우주항공청의 개청은 단순한 정부조직의 신설이 아닌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윤석열 정부'의 담대한 도전의 상징이며, 그 초대 수장을 맡은 데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갖습니다. 그간 누리호와 다누리 개발 등 우주 수송, 우주 탐사 분야 전반에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 세대에 꿈과 희망을 주고 국민의 실제 삶을 변화시키는 우주항공청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함께 발표된 노경원 차장 내정자는 '우주항공 업무와 관련하여, 국장으로서 나로호 3차 발사를 담당했던 감사한 기회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우주항공 전담조직의 성공적인 정착이라는 임무를 같이 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청장님을 모시고 열정있는 직원들과 함께 우주항공청 특별법에 담긴 우주항공 기술개발과 산업육성은 물론 전문성에 기반한 유연한 조직 모
(시흥타임즈) 관세청은 아프리카 10개국*의 관세행정 최고책임자 및 아프리카 지역 국제기구**의 고위급을 초청해 4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3일간 서울 신라호텔(중구 소재)에서 '무역 원활화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관세청은 그동안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의 고위급을 초청해 서로의 관세 현안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개최하고 관세당국 간 협력체계를 형성해 왔다. 특히, '아프리카대륙 자유무역지대 사무국(AfCFTA) 활성화 및 세관 현대화'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정책 세미나는 다가오는 6월에 예정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프리카대륙 자유무역지대 사무국(AfCFTA) 활성화'와 관련해서는 한국의 성공적인 자유무역협정(FTA) 이행 사례와 효율적인 원산지검증,관리 제도를 공유하고, 아프리카 기업들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의 원산지관리시스템 보급 정책에 대해 각국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세관 현대화'와 관련해서는 한국 관세청의 주요 과학검색장비 운용 현황을 소개
(시흥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은 미셸 더넬런(Michelle Donelan) 영국 과학혁신기술부 장관과 4월 24일(수) 영상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한・영 정부는 각각 4월 12일 공식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AI 서울 정상회의」의 정상세션 및 장관세션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초청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면담은 「AI 서울 정상회의」('24.5.21-22) 개최가 1달 정도 남은 상황에서 지금까지의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AI 서울 정상회의」는 작년 11월 영국에서 개최된 「AI 안전성 정상회의」의 후속 회의로서 한・영이 공동 개최하지만, AI의 안전뿐만 아니라 혁신・포용성도 포괄적으로 논의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공식 명칭을 「AI 서울 정상회의」로 변경하였다. 아울러 과기정통부는 외교부와 함께 「AI 서울 정상회의」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정부, 산업계, 학계 등 다중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AI 글로벌 포럼」도 5월 22일 대면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양국 장관은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