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신구대학교 우촌박물관은 2020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놀자! 우리 명절 우리 놀이’를 주제로 하며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20인 이상 단체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유아 대상 프로그램은 우촌박물관 전통놀이 체험실을 연계해 설, 단오, 한가위 등 대표적인 명절에 즐기는 민속놀이를 알아보고 이를 체험해보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에서는 남승도 놀이판을 직접 만들어 보고 명승지를 조사, 탐구할 예정이다. 남승도 놀이판은 종이의 여러 칸에 명승지를 그려 놓은 유람도표에 주사위를 던져, 나오는 숫자에 따라 다양한 명승지를 조사하고 이해하는 놀이이다. 신구대학교 우촌박물관은 이와 같은 전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사라져가는 전통 놀이문화를 알리고 아이들이 전통문화의 가치를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영상 강의 또는 찾아가는 박물관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은 선착순 접수로 전화 예약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시흥타임즈) 연합교육이 월간 ‘대학 합격의길’ 재창간을 기념해 특집호 ‘2021 수시모집 빅데이터 분석 합격자료집’을 펴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온 나라가 초비상 사태에 직면하고 있지만 대학 입시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이러한 현실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는 입시 설명 한번 제대로 듣지 못하고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준비해야 한다. 대학 입시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대학별 입시 정보인데 학교에서도 얻을 수 있는 정보가 거의 없는 상태이므로 개개인이 인터넷 검색을 통해 어렵게 입시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하지만 너무 많은 정보를 일일이 알아보려니 엄두가 나지 않거나 겨우 찾아낸 정보가 있어도 믿을 수 있는지 의문이 들어 또 다른 정보를 검색하며 하루 시간을 다 보낼 수 있다. 입시가 끝날 때까지 이러한 모습이 일상이 될 수 있다. 현재 대학 입시는 정보가 매우 중요하다. 복잡한 대학 입시 상황에서 곧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되지만 정보의 부재로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2021학년도 입시는 수험생 모두에게 초비상인 사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27년의 역사를 지닌 국내 유일의 대학 입시 전문 매거진 월간 ‘대학 합격의길’이 격월간으로 재창간하
(시흥타임즈) 오뚜기가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국물 요리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지역식 국탕찌개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있는 한 끼 식사를 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다양한 국탕찌개 HMR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의정부식 부대찌개’는 깔끔한 김칫국물에 햄과 소시지가 듬뿍 들어있는 제품으로 각종 재료가 잘 어우러져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햄, 소시지와 함께 김치, 두부가 들어있어 푸짐하게 즐길 수 있으며 라면 사리·떡·당면·만두 등을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서울식 설렁탕’은 깊은 사골육수에 쇠고기가 듬뿍 들어있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좋은 제품이다. 뽀얗고 고소한 국물에 부드러운 소고기 양지를 듬뿍 담아내어 정통 서울식 설렁탕 국물 맛을 살렸다. ‘종로식 도가니탕’은 진한 사골육수에 쫄깃한 도가니가 듬뿍 들어있는 제품으로 깊고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잡내 없이 부드럽고 쫄깃한 도가니와 우건이 들어있으며 오뚜기 옛날 소면을 삶아 함께 곁들이면 더욱 특별한 한 끼 식사가 완성된다. ‘수원식 우거지갈비탕’은 소갈비,
(시흥타임즈)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인 대원미디어가 스폰지밥과 뚱이, 징징이 등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인기 캐릭터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스폰지밥의 행복을 찾아서’ 전시를 개최한다. 네모바지 스폰지밥은 개성 있는 캐릭터들과 유쾌한 에피소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대중적으로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만큼 이번 ‘스폰지밥의 행복을 찾아서’ 전시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스폰지밥의 행복을 찾아서’는 비키니 시티의 유쾌한 스폰지밥과 그 친구들이 일상에서 전하는 ‘행복의 가치’를 담아낸 재미와 웃음 가득한 전시로 기획됐다. 이 전시는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 팝콘D스퀘어에서 진행된다. 전시장 입구에 들어서면 스폰지밥이 만드는 비눗방울을 시작으로 비키니 시티행 잠수함 버스, 스폰지밥의 보금자리 파인애플 하우스, 출근길에 마주치는 비키니 시티, 스폰지밥의 직장인 집게리아 등 총 12개의 다양한 테마 존이 순차적으로 펼쳐진다. 곳곳에서 스폰지밥과 뚱이, 징징이 등 애니메이션 속의 인기 캐릭터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각각의 전시 구성 별로 마련된 포토존과 참여
(시흥타임즈) CJ제일제당 한식 대표 브랜드 비비고가 최근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는 비비고 국물요리인 차돌육개장과 진국설렁탕 영상과 지면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배우 박서준이 1인 2역으로 등장해 제품의 두 가지 특징인 깊고 진한 사골국물과 풍성하게 담긴 큼직한 소고기 건더기를 강조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중후한 배경 음악과 함께 박서준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는 영상은 ‘육수에 인생을 바친 박서준’과 ‘고기에 전부를 건 박서준’의 모습이 교차되면서 두 명의 박서준이 한 화면에 동시에 등장한다. 그리고 풍성하고 진한 차돌육개장이 완성되고 이를 맛깔스럽게 먹는 박서준의 모습에 이어 ‘이게 찐이지’라는 그의 멘트로 영상은 깔끔하게 마무리된다. 광고는 방송과 온라인, 옥외 광고 등 다양한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더불어 지면 광고에서는 ‘사골육수는 깊이있게, 고기는 푸짐하게’라는 메시지와 함께 박서준이 자신 있게 비비고 차돌육개장을 선보이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비고는 이번 광고는 기존 국물요리보다 업그레이드하여 출시된 비비고 국물요리의 특징을 보다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나날이 높아지는 소비자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기 위해 비
(시흥타임즈) 수영인을 위한 패션 브랜드 ‘마크피에뉴’가 지난 7월 21일 실내 수영복 브랜드 웹사이트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마크피에뉴는 수영을 즐기는 수영인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패션 실내 수영복이다. 스윔 라이프의 개별 개성과 일상 속 수영을 즐기는 스윔 라이프 활동에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새로운 패션 여자 수영복 브랜드다. 2020년 S/S 시즌 샤베트 컬러 보텍스, 타탄체크, 네이처모드 트로피칼, 할로윈 여성 수영복 외 4가지 컬렉션 패션 수영복과 코디 수모, 컬렉션 수경으로 구성됐다. 새로운 실내 브랜드 마크피에뉴는 2020년 봄/여름 시즌 Fresh up 2020 브랜드 캠페인으로 기성 브랜드와 차별화에 주력했다. 마크피에뉴만의 컬러 무드와 세련된 디자인, 2020년 버전 한국 체형을 반영한 미들 컷 라인, 폴리에스터 100% 소재에 신축성을 더한 기능성 여자 수영복, 수영복 코디 세트 상품을 선보인다. ●‘혼자보단 수영 친구와 둘이서 함께 마크피에뉴 원피스 수영복 체험’ 마크피에뉴는 웹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수영복 코디 세트, 스페셜 할로윈 수영복 세트 이벤트와 ‘수친과 함께하는 커플룩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영 친구와 함
(시흥타임즈) 동원F&B가 국가대표 참치캔 ‘동원참치’에 복고풍 감성을 입힌 ‘동원참치 레트롯 캔’을 출시했다. ‘동원참치 레트롯 캔’은 복고풍을 뜻하는 ‘레트로’와 ‘트로트’의 합성어로 트로트 가수 정동원을 모델로 한 참치캔 제품이다. ‘그때 그 참치가 돌아왔읍니다, 그 시절 추억 동원’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1984년 당시의 동원참치 디자인을 레트로 콘셉트로 재해석했다. ‘동원참치 레트롯 캔’은 1982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참치캔 브랜드 ‘동원참치’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더욱 다양한 소비자층으로 확대하기 위해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특히 옛 감성을 새롭고 흥미로운 것으로 받아들이는 MZ세대를 타깃으로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동원참치 레트롯 캔’은 브랜드의 정통성을 반영하되 젊은 층에게 새로움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캔의 색상, 글씨체, 일러스트 등 과거 디자인을 복원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동원참치의 상징인 노란색 캔에 ‘동원참치’를 전통의 파란색 글씨로 표기해 가독성을 높였다. 특히 바다에서 힘차게 뛰어오르는 참치 일러스트를 참치캔 전면과 측면에 생생하게 그려 넣어 참치캔의 건강성을 한눈에 느낄 수 있도록 했
(시흥타임즈) 도서출판 북그루가 오는 8월 1일 공존과 상생을 위한 박현정 작가의 ‘하모니리더십’을 출간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 책은 공감대를 형성하여 효율성을 높이는 법을 다루고 건강한 조직은 조화와 협력에 의해 만들어지고 공정한 경쟁은 조직의 활력소가 되어 관용과 엄격함이 조화가 펼쳐지는 과정을 담고 있다. 개인 간 이해충돌이 일어나는 공동의 갈등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개인주의가 아닌 다른 원리나 관점이 필요한데, 상생의 원리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자유주의의 개인주의는 인간 생활에서 공생(共生)을 간과하는 면이 있다. 이것은 인간의 사회성 혹은 인간 삶의 공동체적 측면을 보다 확장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살고있는 자본주의 사회 역시 모든 사람이 서로 공생의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 경제적으로 우리는 모두 직간접적인 분업과 협업의 고리로 이어져 있다. 우리가 살면서 기쁨과 보람을 느끼는 것도 공생 덕분이다. 자신 외에 그 어떤 사람이나 생명체, 존재 없이 홀로 산다면, 우리는 아무런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없을 것이다. 상생의 원리란 자신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모든 존재의 가치와 권리를 존중하면서 그들과 서로 도우며 더
(시흥타임즈) 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이 오는 10월 31일까지 ‘제5회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과 ‘제4회 창작 글감 공모전’을 실시한다. 국내 최초 교과서 발행 기업이자 60년 넘게 초등 국어 교과서를 전담 발행해 오고 있는 미래엔은 디지털기기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손글씨의 소중함과 한글의 아름다움을 일깨우고 더 나아가 국어 학습 능력 향상을 돕고자 2016년 처음 초등학생 대상으로 손글씨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제5회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은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자신이 배우고 있는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글 1편을 원고지에 연필로 작성해 우편으로 응모하면 된다. 수상작은 글자 모양과 글씨체의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되며 그중 최우수상(2명)은 상금 100만원과 함께 수상자의 이름을 딴 서체로 개발돼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다. 실제로 제1회 공모전에서 입상하여 개발된 ‘미래엔 미소체’, ‘미래엔 은미체’, ‘미래엔 예은체’는 2017년 초등 1~2학년 교과서에 적용됐으며 해마다 공모전을 통해 개발된 서체는 2018년에는 3~4학년, 2019년에는 5~6학년 교과서에 실려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아이
(시흥타임즈)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 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글로벌 구스 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와 협업해 여름철 호캉스로 룸콕을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한 ‘크라운구스 패키지’를 출시한다. 최근 충분한 휴식과 편안한 숙면을 중점에 둔 슬립케이션이 트렌드로 떠오를 만큼 수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최상의 숙면 환경에 맛있는 음식까지 제공하는 패키지를 마련한 것이다. 서울드래곤시티의 하이엔드 브랜드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에서 진행하는 크라운구스 패키지는 크라운구스 침구류로 꾸며진 한강뷰의 수페리어 스위트 객실 1박과 조식 2인 이용권, 모던 프렌치 비스트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 런치 또는 디너 3코스, 티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식사권을 포함한다. 그뿐만 아니라 크라운구스 패키지 이용 고객들에게 피트니스 및 수영장, 사우나 이용 혜택과 함께 크라운구스 타월 세트를 증정한다. 크라운구스 패키지를 위해 특별히 마련된 단 한 개의 객실은 크라운구스만의 기법으로 완성한 듀크 구스다운 이불과 파가니니의 변주곡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시에나 골드 컬러의 드 랑 컬렉션 커버로 럭셔리함을 더했다. 거실과 욕실도 크라운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