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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에코센터, ‘자원순환 강사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시흥타임즈]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은 ‘자원순환 강사 양성과정’ 참여자를 오는 3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자원순환 강사 양성과정’은 탄소 중립을 통해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흥에코센터의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총 9차시로 구성된 ‘자원순환 강사 양성과정’은 기후위기와 환경교육, 탄소 중립 사회와 순환 경제, 어린이 환경교육과 교수학습법 등 자원순환 교육의 체계적인 내용을 담았다. 

이재영 국가환경교육센터장,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 이주은 알맹상점 공동대표, 박미현 터치포굿 대표, 장미정 모두를 위한 환경교육 연구소장 등 자원순환 및 환경교육전문가가 교육과 워크숍을 진행한다.

참여자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17일까지다. 합격자는 3월 19일에 개별 문자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시흥에코센터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한 후, 제출 양식을 다운받아 서류를 작성해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원순환 강사 양성과정’의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재도 제공된다. 수료자에 한해 시흥에코센터에서 환경교육 강사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진다. 수료 기준은 출석 85% 이상 및 시연 평가 70점 이상이다.

시흥에코센터의 관계자는 “자원순환을 위한 어린이 환경교육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실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정상 운영하고 있다. 센터 휴관인 월요일을 제외한 요일에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에코센터 홈페이지(https://sh-ecocenter.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70-4446-890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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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시흥을, "거북섬 상권 살리기 30억 긴급 편성" 촉구 [시흥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시흥(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조정식 국회의원)와 시·도의원들이 시흥시에 거북섬 상권을 살리기 위한 긴급 금융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역위원회는 지난 15일 발표한 성명에서 “거북섬 상권은 전국적으로 ‘유령상가’라는 오명을 뒤집어쓸 만큼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며 “시흥시는 2026년도 본예산에 거북섬 상권 특별지원 기금 10억 원을 포함한 실질적 금융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각종 지원 요구에도 불구하고 시흥시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경기신용보증재단 특별지원 출연금 10억 원을 긴급 편성해 경영난이 극심한 거북섬 상권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위원회와 시·도의원들은 구체적인 대안으로 ▲기업 지원 10억 원 ▲일반 상가 지원 10억 원 ▲거북섬 일대 특별지원 10억 원 등 총 30억 원을 편성해 시 전역 소상공인의 금융안정을 도모하고, 동시에 거북섬 상권 회생을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이들은 “시흥시의 예산은 주민의 삶터와 일터를 지켜내는 데 최우선적으로 투입돼야 한다”며 “2026년 시흥시 재정의 목표는 주민의 생존과 재기를 지켜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주민의 삶과 일터 지키기 30억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