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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배곧동, 새봄맞이 해안가 환경정비 실시

[시흥타임즈] 배곧동이 지난 25일 오전 10시 한울공원에서 ‘새봄맞이 해안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동 직원 및 유관단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한울공원은 이국적인 풍광과 아름다운 노을 스폿으로 방송에 자주 소개되는 등 유명세를 타며 방문객이 늘고 있다. 하지만 점차 버려지는 쓰레기도 증가하고 있어 배곧동행정복지센터가 환경정비에 나선 것이다.  

이날 참여자들은 해안가 인근에 버려진 각종 폐기물과 해양쓰레기 등 1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현준 배곧동장은 “환경정비 활동에 함께해 주신 유관단체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한울공원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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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숙원 풀었다"... 시흥배곧서울대병원 착공 [시흥타임즈] 시흥시 배곧동에 들어서는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이 29일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갔다. 이번 착공식은 지난 8월 공사가 시작된 이후 병원의 출발을 공식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조정식 국회의원,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김영태 서울대학교병원장, 시·도의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착공을 축하했다.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경기 서남부 유일의 국가중앙병원으로 건립된다. 총 67,505㎡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로 들어서며 800병상을 갖춘다. 27개 진료과와 암센터·모아센터·심뇌혈관센터 등 6개 전문진료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개원 목표는 2029년이다. 병원이 문을 열면 그동안 지역에서 충족되지 못했던 필수의료 수요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생활권에서 신속하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건립되는 서울대병원은 진료·연구·교육이 융합된 미래형 병원을 구현한다. AI 정밀의료, 디지털 헬스케어 실증, 데이터 기반 연구 등을 선도하며 서울대 시흥캠퍼스·기업·연구소와 연계한 산·학·연·병·관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병원은 지난해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