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예총은 지난 17일 오후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제10대 시흥예총 회장선거를 통해 이재환 전 시흥시 음악협회 회장이 제10대 시흥예총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단독후보로 입후보했으며 8개 지부(건축가협회, 국악협회, 무용협회, 문인협회, 미술협회, 사진작가협회, 연예협회, 음악협회) 총 32명 대의원 중 32명의 찬성표를 받아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한편 이 회장은 ▲시흥시 문화예술교육에 이바지하는 시흥예총 ▲각 협회의 사무국 활성화 ▲실력으로 준비된 예총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