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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뜨거운 취업 열기' 2018 시흥이多 취업박람회

(시흥타임즈=박소영 객원기자) 지난 1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정왕동 미관광장에서 「2018 시흥이多 취업박람회」가 개최됐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생산·사무·영업관리·배송·조리 등 다양한 직종의 현장면접이 진행되었으며 시흥·안산스마트허브 중소기업 33개사 기업들이 참여해 회사를 홍보하는 계기도 됐다.
더불어 행사 1시간 전인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안시모(안산 시흥맘 모여라)의 플리마켓이 운영되었는데 아이를 동반한 여성들은 현장에 마련 된 키즈존을 이용했고, 플리마켓에 우연히 왔다가 구직등록을 하는 등 재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현장면접에 참여한 A씨는 “면접 메이크업부터 이력서사진 촬영까지 한자리에서 경험해보고 실제 면접까지 참여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며 “면접에 붙어서 재취업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경력단절여성들 및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을 위해 ‘일하는 여성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관내 스마트허브산업단지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진행 된「2018 시흥이多 취업박람회」는 경기도와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 시흥종합일자리센터),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협업으로 진행한 대규모 채용행사다.
행사장에서는 ● 중소기업의 1:1 현장면접 ● 이력서컨설팅, PC문서지원, 이력서사진 촬영, 면접메이크업 ● 직업심리검사, 타로카드, 건강상담 ●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육아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의 동아리들이 참여해 초코파이로 LED켜기, 신나는 전래놀이와 스토리를 입힌 나만의 음료수 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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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에코센터, 수도권 유일 환경교육사 2급 양성기관 지정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에코센터가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이 지정하는 환경교육사 2급 양성기관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정을 통해 시흥시는 환경교육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교육사 양성기관’은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19조에 따라 환경교육프로그램의 기획ㆍ진행ㆍ분석ㆍ평가를 수행하는 국가 전문자격인 환경교육사를 양성하는 기관이다. 2025년 환경교육사 2급 양성기관으로 새롭게 지정된 곳은 시흥에코센터와 경상남도환경재단 등 총 2개 기관이며, 지정기간은 2026년 1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5년이다. 기존 지정 운영기관 1곳(광덕산환경교육센터)을 포함해 내년부터 전국에서 총 3개 기관에서 2급 환경교육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시흥에코센터는 이미 환경교육사 3급 양성기관으로 지정돼 다년간 기초 환경교육 전문 인력 양성에 이바지해 왔다. 이번 2급 신규 지정을 계기로 2026년부터 2ㆍ3급 교육과정을 병행 운영하며, 한층 체계적인 단계별 전문 인력 양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환경교육사 2급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것은 시흥시의 환경교육 역량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