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운영하는 청년센터인 경기청년협업마을에서 8월 19일까지 방구석 스튜디오 2차 수강생을 모집한다. 방구석 스튜디오는 영상 촬영과 프리미어 pro를 활용한 편집 교육 프로그램으로 5주간 평일반과 주말반로 나뉘어 진행된다. 1차는 지난 7월부터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3차는 10월~11월에 걸쳐서 운영될 예정이다. 방구석 스튜디오 1차는 140여 명 신청자가 성황리에 모집이 되었으며 지원동기를 바탕으로 총 20명이 선정 되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경기도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평일반은 8월 26일부터 9월 23일까지 매주 월요일 19시 ~ 22시에 진행되며, 주말반은 9월 7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 ~ 13시 사이에 운영된다. 교육 대상자에게는 교육 2회차 기간까지 촬영 장비를 대여해주고, 직접 촬영한 영상이 최종 편집 결과물로 나올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나 Vlog 촬영 키트 대여비로 참가비를 인당 2만원을 납부하여야 한다. 신청 방법, 프로그램 커리큘럼 등의 자세한 사항은 경기청년협업마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경기청년협업마을팀(031-31
시흥시가 제14회 시흥갯골축제에서 함께 일할 자원활동가 ‘갯골지기’를 모집한다. 갯골지기는 자원봉사자에 대한 역할이 모호했던 이전의 ‘갯골히어로’와 청년들과 축제와의 지속적 연계가 아쉬웠던 ‘시흥 청년축제학교’ 프로그램을 결합해 축제 자원봉사자들이 단순 봉사활동을 넘어 다양한 사례 교육과 축제 연계 기획활동을 통해 주체적인 축제의 일원이 되자는 의미에서 새롭게 탄생했다. 갯골축제 추진위원회 이동준 위원장은 “단순 노동을 하고 봉사시간을 채우는 자원봉사는 더 이상 의미가 없다. 시흥갯골축제가 춘천 마임축제의 깨비짱이나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의 자라지기처럼 젊은 청년들이 주축이 되야 한다”며 “청년들이 축제의 일원이 되고, 경험 있는 봉사자들이 신규 봉사자들을 직접 리드해 해를 거듭하며 축제 봉사자들간 네크워크를 견고히 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갯골지기가 되기 위한 사전교육은 8월 17일무터 9월 7일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 경기청년협업마을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축제관련 전문가들의 특강과 함께 업무 파트별 실무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사전교육을 수료한 봉사자들은 제14회 시흥갯골축제 기간 동안 축제 현장 스태프 및 갯골리더로 축제장 곳곳에서 활동할 예
시흥시가 시흥의 아름다운 수변 생태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호조벌과 보통천의 길을 걸으면서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인 「호조벌·보통천의 밤, 특별한 산책」을 개최한다. 「호조벌·보통천의 밤, 특별한 산책」은 여름밤의 정취를 즐기며 호조벌과 아름다운 보통천 3km를 걷는 걷기 프로그램이다. 호조벌의 역사와 생태에 대해 즐겁게 체험할 뿐 아니라 호조벌의 가치를 보전하고 공유하기 위해 1km 걸을 때마다 1,000원씩 기부되는 착한 걷기 프로그램이다. 또한 호조벌의 숨은 이야기 해설, 논두렁길 걷기, 호조벌 놀이산책, 한여름밤의 낭만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참가신청은 8월 6일까지 시흥시청 홈페이지 모집홍보란 또는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참가비용은 1인당 5,000원으로 그 중 3,000원은 호조벌 에코증권에 기부될 예정이다. 완주 시 에코증권 기부기념 촬영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호조벌의 가치를 이해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접수 및 「호보벌·보통천의 밤, 특별한 산책」 안내·문의는 시흥시 홈페이지 모집정보에서 접수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시흥시가 25일 8시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시흥시장 주재로 호우 대비 대응상황보고회를 진행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8일 오전까지 전국에 장맛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시흥시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총 14mm에서 270mm의 호우가 예보되고 있다. 시흥시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시흥시 18개동의 사전 호우대비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전직원이 기상상황을 공유하며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안전사고 우려지역 시설 점검 상황과 시민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호우 정보를 제공하는 방안 등이 보고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날 인공서핑장 기술 보유업체 방문을 위해 스페인으로 출국 예정이었으나, 집중호우 예보에 따라 연수를 취소하고 대책 회의를 주재하며 “시흥시 전역을 빠짐없이 예찰하고, 특히 과거 침수지역은 배수,대피 담당 공무원을 지정, 점검해 피해 발생을 최소화해달라”고 지시했다. 한편 시흥시는 장마에 대비해 22일부터 위험지역(시설) 및 취약계층 보호대책 점검, 배수설비, 안전사고 우려지역(급경사지, 축대, 대형공사장), 우수구 정비, 시민대상 안전사고홍보 등 사전예찰 및 정비활동을 전개 중이다.
시흥시가 지난 20일 정왕동 1799-4번지 시흥시 청년센터(시설명: 청년스테이션)에서 시설 개소식을 가졌다. 부족한 청년 커뮤니티 공간을 확충하겠다는 목표로 시작한 민선 7기 시장 공약사업이 1년 만에 결실을 맺은 것이다. 이 날 행사에는 시흥시장, 시의원, 행정안전부 및 고용노동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청년들이 만들어가는 행사로서 개소식 외에도 시흥청년커뮤니티 홍보 부스, 청년 연사의 강연, 자유발언대, 체험 클래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 등을 진행했다. ‘청년스테이션’은 폭주기관차처럼 바쁘게 내달리는 청년들에게 간이역과 같은 쉼터가 되는 곳이라는 의미로, 시흥 청년들이 제안한 명칭이다. 시에서는 공고를 통해 위 명칭으로 시민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6월중 최종 확정했다. 시설 내부에는 청년활력공간, 공유주방, 강의장, 회의실, 1인 작업실, 졸음쉼터, 커뮤니티 룸 등 여러 공간과 필요한 기구들이 구비돼 있고 외부에는 16면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10~22시, 주말 10~17시까지 이용(자유) 및 대관(사전 신청 필요)이 가능하다. 청년스테이션은 2014년에 세워진 가설건축물로, 2016년까지 광진교회 건물이었고
택배보관,공구대여,환경개선 등 주민생활 불편사항 처리를 위한 거점으로 구도심 지역의 빈집이나 공공시설,유휴공간 등에 조성하는 일종의 동네관리소인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와 함께‘사랑 애(愛)집 고치기 사업’을 추진한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하반기부터 간단한 집수리가 필요하지만 복지제도 지원대상이 아닌 도민들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경기도자원봉사로부터 집수리 사업 예산2천8백만 원을 지원 받기로 했다.도 자원봉사센터는 올해 사랑 애(愛)집 고치기 사업으로6천7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는데 이 가운데 일부를 지원할 방침이다. 지역주민들의 사정을 가장 잘 아는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소속 행복마을지킴이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올11월까지1가구 당 최대1백만 원 범위 내에서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수리비 지원을 원하는 가구는 시․군별로 설치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에 요청하면 행복마을지킴이가 방문 실사하고 시․군 자원봉사센터에 추천하여 기능을 가진 자원봉사자가 필요한 재료를 구입해 재능기부로 집수리를 해준다. 사업 지역은▲시흥시 정왕본동▲고양시 관산동, 정발산동 ▲부천시 오정동, 심곡2동 ▲군포시 산본1동 ▲안산시 일동, 광덕마을 ▲
영업신고도 하지 않고 콩국수를 판매하거나 1년 6개월이나 품질검사를 받지 않고 냉면 육수를 만들어 판매하는 등 양심불량 식품제조업체들이 경기도 수사망에 적발됐다. 경기도청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지난 6월 12일부터 6월 18일까지 안산시, 평택시, 시흥시, 광명시, 안성시에 위치한 냉면, 콩국수 등 여름철 인기 식품을 판매하는 식당이나 제조업소 50개소를 대상으로 수사를 실시한 결과 6개소에서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위반내용은 ▲영업허가 위반 3건 ▲원산지 위반 1건 ▲보존‧유통 위반 1건 ▲품질검사 위반 1건이다. 특사경은 적발된 6개 업소를 형사입건하고 추가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위반사례를 살펴보면 시흥시 소재 A업체는 관할 지자체에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콩국수 등을 판매했으며, 또 다른 시흥시 소재 B업체와 안성시 소재 C업체는 영업장이 아닌 창고나 천막구조 가설건축물에 냉면육수 원재료와 냉면육수 등을 보관하다 적발됐다. 콩국수 식당인 안성시 D업체는 반찬으로 제공하는 김치 원료로 ‘중국산’과 ‘국내산’ 고춧가루를 섞어 사용하면서 ‘국내산’으로 원산지를 속인 사실이 드러났다. 원산지를 거짓표시 할 경우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경기도지적장애인복지협회 시흥시지부가 2019년 한국장애인재단의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파트너 단체로 선정되어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협회는 이번지원사업으로 "발로 '쿵' 손으로 '짝' 발달장애인 뉴스포츠교실"을 운영한다. 뉴스포츠는 일반적인 스포츠와 달리 남녀노소, 장애인, 비장애인이 모두 쉽게 참여할 수도록 기존의 스포츠를 변형 시킨형태다. 예를 들어 야구의 경우 투수와 타자, 포수등이 나눠져 있어 장애인들이참여하기 힘들지만 공을 놓고 치는 '티볼'이라는 종목으로 변형시키면 모두가 즐기 수 있는 스포츠가 된다. 뉴스포츠는 근대 스포츠와 달리 다양한 차원으로 확대 변형되는데 이를 통해 건강, 도전, 경쟁, 표현, 여가라는 5가지 신체 활동 가치를 설정하고 그에 따른 신체활동을 수행하면서 이 가치들을 내면화하여 실천하는 것을 체육 교육의 목표로 하고 있다. 간단하고 복잡하지 않은 규칙과 안전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을 가진 뉴스포츠는 장애인체육프로그램에 접목시켜 주기적인 신체활동으로 체중 및 체지방율 감소, 근육량 증가를 가져 올 수 있다. 또 다양한 신체활동으로 성취감을 고취하고, 이에 기반하여 자신감, 자존감 향상 할 수 있는 등
경기도가 시흥시, 화성시와 함께 민간기업인 ㈜매스아시아, ㈜올룰로와 기획해 신청한 규제샌드박스 실증사업이 정부 승인을 받아 오는 9월부터 추진된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산자부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는 이날 제4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고 도와 민간기업이 함께 제출한 ‘공유 퍼스널모빌리티 서비스 실증사업’을 조건부 승인했다. 공유 퍼스널모빌리티 서비스 실증사업은 전동킥보드의 자전거도로 운행을 허용해 대중교통이 열악한 지역의 교통 불편 해소 가능성을 실증하는 사업이다. 아파트 단지와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등에 전동킥보드 공유 주차장을 조성하고 이 구간을 출퇴근 시민들이 전동킥보드를 활용해 이동할 수 있도록 한다는 개념이다. 대여와 공유는 앱을 통한 소액 결제로 이뤄진다. 실증 대상인 전동킥보드는 현행 도로교통법상 ‘차’의 일종인 원동기장치자전거로 분류돼 자전거도로 주행을 할 수 없다. 도는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사업자인 매스아시아, 올룰로와 함께 화성시, 시흥시에서 실증실험을 할 예정이다. 매스아시아는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주로 1차선 도로가 많아 출퇴근시간 교통체증이 심한 동탄역 인근에서, 올룰로는 산업단지 근로자는 많으나 지하철역에서 직장까지
시흥시가 오는 8월 9일까지 ‘2019 시흥시 시민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시흥시 시민대상은 시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공동체 회복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최고의 시민을 찾아 시상하는 상이다. 시상훈격은 시민대상, 시민최우수상, 시민우수상 3가지가 있다. 시흥시민 누구나 추천할 수 있으며, 접수방법은 후보자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과 이메일을 통한 접수도 가능하다. 선정된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10월「제31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시흥시민대상은 시흥시의 명예와 지역발전에 공헌한 시민을 발굴해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62명의 시민에게 시상했다. 추천서식 및 시상식 관련 세부 내용은 시흥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시흥타임즈=박소영 객원기자] 오는 6일 개장을 앞둔 '배곧한울공원 해수체험장'이시흥시 직영에서 시설관리공단으로 위탁되면서 '유료화'로 바뀐다. 작년 개장과 동시에시흥시의 핫플레이스로 언론과 SNS를 통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어 올해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3일 사전점검을 위해 한시적으로 문을 연 해수체험장을 다녀왔다. 임시적으로 막아놓은 휀스, 티켓발매를 위해 만들어 놓은 공간까지 작년과는 사뭇 달라진 입구모습에 당황함이 앞섰다. 복잡한 입구를 지나 해수체험장으로 들어가 내부를 둘러봤는데 훤히 들여다보이는 얼룩덜룩한 바닥을 보니 도대체 1년동안 어떻게 관리된 건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해수의 특성상 미네랄과 갯벌성분이 섞여있어표면에 침착된 것이며,관리 및 안전상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5시 폐장이후 안전문제와 해수의 오염 등의 이유로 공간출입을 제한해야하는데 41일 동안 짦은 여름시즌운영을 위한 시설투자로는 비용적으로 부담이 되기 때문에 효율적인 면을 고려해 임시적으로 준비해 개장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작년과는 다르게 수질관리를 위해 월, 금을 제외한 주 5일간 운영되며 지속적으로 물을 주입해서
시흥시가 시민들의 공원 이용 규제완화 및 다양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정왕동 옥구공원 21면 및 장곡동 갯골생태공원 21면에 취사존을 조성해 무료로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6일 개장일을 시작으로 매년 3월에서 10월까지 매일 운영(설·추석 연휴 휴무)되며, 이용시간은 3시간으로 2회(1차 13시~16시 / 2차 17시~20시)로 나누어 운영된다. 이용신청은 7월 1일부터 「시소 (https://share.siheung.go.kr)」를 통해 선착순 사전예약(이용 2일 전까지)하면 된다. 잔여석 발생 시 현장에서도 접수 가능하다. 취사존 이용을 위한 물품(취사도구, 재료)은 지참해야 하며, 휴대용 가스버너를 이용한 취사가 가능(전기, 숯, 장작 사용 불가)하다. 시는 화재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모든 테이블에 소화기를 비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시흥시 관계자는 “2019년은 시범사업으로 취사존 이용자 및 시민분들의 의견수렴(설문조사 등)을 통해 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며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 및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취사존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발달장애인 지원 업무‘전담팀’이 신설됐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전국 최대 규모인5만 여명의 도내 발달장애인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지난2017년7월‘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시행 이후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장애인복지과 내에‘발달장애인지원팀’을 지난1일자로 신설했다. 이번에 신설된‘발달장애인지원팀’은 팀장을 포함한 총4명의 전담인력으로 구성된다.도는 이달 안으로 인력배치 등 업무추진을 위한 준비를 마칠 계획이다. 도는 전국 발달장애인20만 명의4분의1에 해당하는5만 여명(전국 최대)의 발달장애인이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점과 보건복지부의‘발달장애인 평생케어 종합대책’추진 등에 따라 발달장애인 관련 행정업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발달장애인 지원팀’을 신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발달장애인 지원팀’은 앞으로▲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지원▲공공후견 비용지원▲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 지원▲발달장애인 직업훈련 프로그램▲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운영▲발달장애인 부모교육 지원▲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지원▲발달장애인 방과후돌봄 서비스 지원
시흥시가 5월부터 11월까지 갯골생태공원에서 2019년 문체부 생태테마관광 10선 선정 사업인 ‘갯골생태공원, 바람언덕에 그린 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곧 다가올 7월 첫째 주 토요일(7월 6일)에는 여름밤 바람을 맞으며 즐거운 저녁 시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야외 영화 상영회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시네마 위크에 상영될 영화는 중독성 있는 음악과 아름다운 영상미가 담긴 ‘라라랜드’로 갯골생태공원 잔디밭 광장에서 상영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영화 상영 전에는 클래식 피아노 공연과 재즈밴드 버스킹 공연도 마련돼 이색적인 여름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상영시작은 저녁 8시로 사전 접수자 5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빈백자리가 제공된다. 또 당일 오후에는 생태테마프로그램인 ‘너랑 나랑 풀이랑(애완수초키트만들기체험)’이 진행돼 온종일 공원 내에서 가족과 함께 생태관광을 몸소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시흥시 관광과(310-2904), 접수 및 예약은 시흥관광두레(070-4174-7611)로 가능하며 공식블로그(https://windgreenschool.modoo.at/)를 참조하면 된다.
오는 7월 18일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3D펜 크리에이터 사나고의 유튜브 도전기‘ 강연이 진행된다. 최신 기술 정보를 듣고 자신만의 스토리를 쌓을 수 있는 TEC콘서트(이하 테크 콘서트)중 하나로, 경기콘텐츠진흥원 5개의 클러스터센터 (고양, 광교, 서부, 부천, 북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통합 강연 프로그램이다. 테크 콘서트는 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스케일업의 지원을 목표로,4차산업 혁명/기술/콘텐츠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지식 나눔 토크 콘서트다. 7월 2일 고양경기문화창조허브를 시작으로,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는 18일 ‘3D펜 크리에이터 사나고‘가 유튜브 생태계에서 비주류 콘텐츠인 ’제작‘ 그것도 이름도 생소한 3D펜 하나로 살아남을 수 있었던 방법에 대해 강연 할 예정이다. 테크 콘서트 신청기간은 6월 26일부터 오는 7월 17일까지이며, 70명의 인원이 신청가능하다. (https://www.onoffmix.com/event/185228)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경기도 시흥시 마유로 376 / 1층 다목적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