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이 8월 1일부터 20일까지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우리가 가꿔나갈 숲의 이야기를 생태 교구로 풀어낸 <곰솔누리숲 생태 숲교구>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총 11회기로 구성된 <곰솔누리숲 생태 숲교구>는 ▲숲, 서로가 서로에게 ▲지속가능한 도시숲 ▲공기정화 화분 만들기 ▲곰솔누리숲의 새 ▲환경교육과 목공예 ▲밸런싱 스톤 만들기 등 곰솔누리숲 기반의 도시숲 교육과 생태 숲교구 만들기 활동을 담은 산림 교육 분야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이다. 본 과정의 교육은 남효창 숲연구소 이사장, 박찬열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원, 고대현 에코샵홀씨 대표, 김지현 상상생생 대표 등 목공 및 생태·환경교육 전문가가 진행한다.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부 온라인으로 진행될 수 있다. <곰솔누리숲 생태 숲교구> 프로그램의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시흥에코센터 홈페이지에서 세부 내용 확인 후,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8월 25일 개별 공지로 발표한다. 한편, 시흥에코센터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관람할 수 있고, 매주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난 14일 차량등록사업소를 찾는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주차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시는 차량등록사업소 내 주차장에 번호판 탈부착 전용 공간 확보로 방문객의 안전은 물론, 건강과 편의를 위한 그늘막을 설치했다. 또 평소 협소했던 주차 공간 부족 해소를 위해 민원인 전용 주차면을 확보해 주차 불편 문제를 개선했다. 출입구 전면 중앙에 위치한 주차 공간을 민원 전용 주차면과 번호판 부착 전용 공간을 새롭게 설치함으로써 차량등록사업소를 찾는 방문객의 안전을 우선하는 편리하고 쾌적한 주차공간을 완성했다.
[시흥타임즈]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한 사립학교 정규교사 신규채용 관련 비리를 적발해 관련자들을 지난 6월 수사기관에 고발했다. 도교육청 감사관실은 지난 1월 사립학교 정규교사 채용 비리 의혹 신고를 접수해 2월과 4월 두 차례 감사 해당 사립학교를 감사한 결과 2012, 2014, 2015학년도 채용관련 문제지와 답안지를 지난해에 파기한 것으로 확인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비위가 확인된 내용은 법인 측에 징계 등의 처분을 요구하는 한편 정규교사 신규 채용 관련 서류 파기에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해 지난 6월 수사기관에 고발했다. 수사기관에서는 현재 수사를 진행 중이며 도교육청은 수사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를 할 예정이다. 앞서 도교육청이 평택 ○○학원 법인에 대한 자체 감사 결과를 토대로 지난해 5월 경기남부경찰청에 수사의뢰한 결과, 사립교원 선발과정에서 금품 수수와 시험지 유출 등 대규모 채용 비리가 적발됐다. 이 같은 사학비리를 막기 위해 도교육청은 2022학년도부터 사립교원도 공립교원과 똑같은 기준과 절차를 적용해 임용을 진행한다. 이제까지는 1차 필기시험만 공립 교원 임용시험과 병행 실시해 통보한 뒤 해당 사학에서 2차 수업능력평가와 면접 등을 진행해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장과 오인열 의원이 지난 13일 ‘기림의 날’을 맞아 정왕동 옥구공원 시흥평화의 소녀상에 헌화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하여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매년 8월 14일이다. 시흥시도 이를 기리기 위해 매년 행사를 치르고 있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따라 기념식을 생략하고 자율적으로 헌화 및 묵념 등 기림활동을 하였다. 박춘호 의장은 “기림의 날을 통해 우리의 아픔과 슬픈 역사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이 하루빨리 회복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오인열 의원은 “다시는 이런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며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왕동 옥구공원 시흥평화의 소녀상은 올해로 건립 5주년을 맞이했다.
Intro. 청년과 사회를 연결하는 인터뷰, [청년-링크] 청년이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실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받으며, 건전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규정한「청년기본법」이 2020년 2월 4일 제정되었다. 국가가 ‘취업을 원하는 자’를 청년으로 규정하던 시대에서 청년을 시민사회 구성원으로 인정한 법이다. 「청년기본법」의 제정이 우리 시흥시 청년에게 더 뜻깊게 다가온 이유는 청년 당사자가 주민들의 서명을 받아 주민청구 방식으로 「시흥시 청년기본조례」를 제정했기 때문이다. [청년-링크]는 시흥시 청년정책 발전사에서 주요한 역할을 했던 청년들의 삶의 서사를 인터뷰 형식을 빌어 압축적으로 담아내고자 한다. ‘청년’이라는 단어조차 낯설었던 당시로 돌아가 다시 ‘청년’들의 이야기를 되새기는 이유는 사회절벽, 벼랑 끝에 서 있는 청년들에게 ‘사회와 연결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지금, 여기,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절박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전하고자 함이다. 또한, 이를 통해 청년들이 겪는 사회·경제적 불평등 문제를 조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우리 지역 안에서부터 다시 만들어보고자 한다. [시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운영 중인 시흥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강성경, 위탁법인 (사)가치있는 누림))는 위기 상황에 처한 청소년을 찾아내 보호하고, 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시흥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가출 등 위기 청소년의 조기 발견을 통해 범죄 및 비행예방에 힘쓰며 이들의 생활보호(의․식․주), 정서적지지 및 심리상담, 의료지원, 학업복귀, 취업지원 등 맞춤형 자립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신속한 가정 복귀와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사회복지 시설이다. 쉼터는 지난 2008년부터 가정․학교․사회로부터 권리를 침해받는 위기 청소년 4만 4,974명의 청소년을 보호하고 358,034건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쉼터에 입소한 청소년 대다수가 아동학대․가정폭력․가정해체 등의 사유로 심리․정서적으로 우울감과 불안감 호소가 높은 편이다. 이들을 위해 지역사회 내 심리연구소와의 협약을 통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심리․정서, 학업 등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매년 1회 청소년 욕구조사를 통해 이들의 특성을 고려한 서비스 개발에도 힘을 쏟았다. 강성경 시흥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소장은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생태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2021 에코-크리에이터(Eco-Creator) 양성’을 위한 입문과정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에코-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시흥시를 대표하는 ‘생태문화자원’과 ‘문화콘텐츠’ 장르와의 접점을 시도해 타 도시와 차별화된 생태문화콘텐츠 발굴․제작과 관련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지난 2019년부터 추진된 ‘에코-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입문과정, 전문과정을 통해 생태문화콘텐츠 69건, 지역 전문인력 71명을 양성하면서 현재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펼쳐가고 있다. 이번 입문과정(3기)의 양성분야는 ‘영상, 스토리, 코딩’이다. 시흥시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원천소스로 하는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각 12회차)간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과정은 문화콘텐츠산업의 발전과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활발해진 1인 문화콘텐츠 시장이 주목받는 시대 상황에 대응하려는 시의 기획이 엿보인다. 스마트폰 환경에 맞춘 세로영상 제작 과정, 웹문학, 웹툰, 웹드라마 등을 구성하는 스토리 창작 과정, 스마트폰 어플 및 간단한 게임을 개발해 보는 코딩 개발 과정 등 신규 교육과정을 개편해, 향후 전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시흥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2021 문화공감학교 특화(미술)분야 문화예술교육’ <마리 이야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8월 8일부터 22일까지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하며, 교육은 8월 27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된다. <마리 이야기>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거리두기 4단계에는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동 중심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각각의 운영기간을 확인해 자유롭게 신청하면 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5개의 워크숍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는데 ▲마이로드 ▲두루마리 상담소 ▲팡팡 사진을 찍어라 ▲소환 모두의 히어로 ▲다시, 흥 움직임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모두 무료(재료비 별도)다. 이번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거나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생태문화도시 시흥 블로그(https://blog.naver.com/csiheung)에서 확인하거나 시흥시 문화예술과 문화공감팀(031-310-6737)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흥타임즈] 경기도가 고질적인 안전 저해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소방안전특별점검단을 통한 소방특별조사 확대 운영 등 화재예방 근본대책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019년 4월 전국 최초로 전국 유일의 소방 불법행위 단속 전담부서인 ‘소방안전특별점검단’을 발족하고 현재 35개 전체 소방서에 설치를 완료했다. 소방안전특별점검단은 크게 건축물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는 소방특별조사팀과 화재취약대상을 불시에 단속하는 소방패트롤팀, 소방안전 저해 불법행위 근절 기획수사를 벌이는 소방사법팀 등 3개 팀으로 구성돼 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신설 첫해 147명이었던 조사요원을 현재 374명으로 232명 늘리는 등 예방조사 인력을 강화했다. 인력강화는 매년 특별조사 확대로 이어져 지난 2018년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총 36만7,442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벌여 불량한 9만8,633곳에 30만1,112건의 안전조치를 취했다. 이 기간에 건축물 및 위험물제조소 등 36만955곳을 대상으로 특별조사 등을 실시해 위험물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등 안전수칙을 위반한 9만7,378곳에 입건 등 29만8,306건의 초지를 했다. 또 대형공사장
[시흥타임즈]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도민의 의견을 반영한 치안 정책 수립을 위해 다음 달 12일까지 ‘경기도 자치경찰 정책 제안’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안전 ▲여성·청소년·아동·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안전 등 3개 분야로 자치경찰 사무와 관련된 주제에 대해 응모 가능하다. 참여는 경기도 공식 홈페이지 내 경기도의 소리(vog.gg.go.kr)와 경기도 통합공모(www.gg.go.kr/gongmo)에 게재된 신청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실무부서 심사와 2차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최종 20건을 선정한다. 공모 우수자에게는 금상 50만 원(2명), 은상 30만 원(4명), 동상 20만 원(4명), 장려상 10만 원(10명)을 경기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실무부서 검토를 거쳐 향후 치안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덕섭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장은 “지난 7월부터 자치경찰제가 전면 시행됐지만 아직 시행 초기 단계라 도민의 관심과 이해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자치경찰제에 대한 도민 인지도 제고와 정책 참여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8월 14일)을 맞아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시흥시지회와 함께 옥구공원 ‘평화의 소녀상’ 헌화 행사장을 조성해 주민들이 자유롭게 헌화할 수 있게 한다. 현재의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이번 기림의 날 행사는 공식 기념행사 대신,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시민들이 참여하는 헌화로 열린다. 헌화 행사는 오는 13일에서 15일까지 3일간 운영되며 옥구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이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추모의 마음을 직접 전할 수 있도록 헌화용 국화를 비치해 시민들의 헌화를 도울 예정이다. 8월 14일은 1991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故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날이다.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고 위안부 문제를 함께 기억하고자 2017년 12월 기림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해, 2018년부터 정부기념식으로 개최해 왔다. 한편, 시흥 평화의 소녀상은 2016년 8월 20일에 건립돼 올해 건립 5주년을 맞이했다. 시흥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100% 자발적 시민 모금으로 건립된 평화의 소녀상은 시민들의 직접 투표로 옥구공원에 조성되면서 매년 그 의미
[시흥타임즈] 은행동 소상공인 업체들(청년다방, 치킨마니아, 착한한우, 글라스밤 안경집, 두원집 등)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관내 취약계층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들은 관내 저소득 아동가구, 기초수급자, 독거노인들에게 쿠폰(떡볶이·치킨·삼겹살·안경)을 기부하며 작지만 큰 위로와 힘이 되어주고 있다. 매월 20가구에 정기 후원품을 전달하는 착한한우(대표 김태종)는 “코로나19로 저희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힘들다고 불평하기보다는 작은 것이라도 함께 나누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강동식 은행동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다방면으로 후원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든든하다”며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소상공인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정부24 로그인 한 번으로 정부에서 제공하는 각종 혜택을 확인할 수 있는 ‘보조금24’ 서비스 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에 따르면 ‘보조금24’는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수혜서비스를 각각의 사이트에 방문하지 않고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맞춤 안내 서비스다. 인터넷,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및 오프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다. 그간 시민들은 각종 수혜서비스의 존재를 알지 못하거나 혹은 서비스 지원 대상 적격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워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보다 많은 국민이 공공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보조금24 서비스를 마련했다. 정부24에 로그인하여 보조금24 이용 동의를 거치면 본인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누구나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이용이 어려운 경우,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온라인 서비스와 동일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현재 305개의 중앙부처 서비스가 안내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지자체 제공 서비스까지 포함해 약 6,000여 종의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시흥시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시흥타임즈] 시흥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예술교육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보편적 문화향유권 확대를 위해 ‘2021 문화공감학교 하반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8월 1일부터 2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교육은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재료비 별도)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되는 2021 문화공감학교 하반기 문화예술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서는 비대면 수업으로 이뤄진다. 아동 ․ 성인 등을 대상으로 5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연령대별 ․ 분야별 ․ 맞춤형으로 준비된 프로그램의 운영 기간을 확인해 자유롭게 신청하면 된다. 아동 대상 문화예술교육은 ▲무빙 사우드 시어터, 팝업 플레이어 ▲음마음마 도깨비와 마음술래 ▲소리야 놀자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고, 성인 대상 문화예술교육은 ▲쓰고 그리는 나의 마음 사전 ▲유리상자 속 시흥의 풍경생장에 관하여(我, 자연에 맡기다)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거나 참여를 원하면 생태문화도시 시흥 블로그(https://blog.naver.com/csiheung)에서 확인하거나 문화예술과 문화공감팀(0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오는 23일부터 9월 10일까지 ‘2021년 3기 정왕평생학습관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3기 프로그램은 ‘정리수납전문가’, ‘초등수학지도사’ 등 실용·자격증 과정을 포함해, 정보화·어학·미술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54개 강좌가 모두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9월 13일부터 총 12주 과정이며, 시흥시민 및 시흥시 관내 사업장 재직자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8월 23일 오전 9시부터‘시흥시평생학습포털(https://siheung.go.kr/edu/main.do)’에서 선착순 온라인 접수(PC, 모바일 가능)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평생학습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시흥시 평생학습과 정왕평생학습관(031-310-6002~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