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재)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정왕동 현장지원센터)가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 지역 내 양극화 해소, 일자리 창출 등 공동 이익과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위한 사회적경제를 접목하여, ‘정왕 도시재생기업 지원사업 교육・컨설팅’ 과정을 6월부터 7월까지 운영한다. 현재 ‘정왕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정왕동 지역의 도시활력 회복, 공동체 회복,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진행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역세권 경제 활성화,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및 공모사업 운영과 스마트 생활편의시설, 범죄예방 환경개선, 어울림센터 개발 등 시설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정왕 도시재생기업 지원사업’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공급된 생활 인프라와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재화 및 서비스를 공급하고 수익을 통한 지속 가능성을 목표로 진행되며 교육・컨설팅 과정을 수료한 단체 중 심사를 통해, 내년까지 성장지원사업을 운영하여 단체가 원활한 시범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에 관심있는 창업자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교육・컨설팅 과정은 △도시재생의 이해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 △사회적경제 트렌드 △소셜미션 탐색 △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수도권 지역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맞춰, 도시 공원에서 밤 10시부터 음주 및 취식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공고했다. 이에 따라 시흥 관내 모든 공원에서는 오는 13일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음주 및 취식이 금지된다. 위반 시에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즉시 계도 대상이 되고, 불응 시에는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시흥시는 공원 내 음주 및 취식금지 행정명령 시행에 따라 공원과 직원 및 공원보안관 23명을 현장대응반으로 구성하고, 밤10시부터 자정까지 신고 접수 시 현장출동과 계도 단속을 한다. 자정 이후는 재난상황실로 인계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업무 공백이 없도록 조치 할 계획이다. 시흥시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이 밤 10시 이후 영업 제한으로 인해 인근 공원으로 음주 및 취식행위가 이어질 수 있다”며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격상된 만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코로나19 확산 저지에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7월 13일부터 11월 23일까지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젠더 거버넌스 실현을 위한 ‘2021년 시흥 여성 리더십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성 오피니언 리더 과정 12강, 아동의 이해와 교육 시민강사 교육과정 2강, 복지시설 종사자 휴(休) 과정 2강 등 총16강으로 구성됐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온라인 zoom) 교육으로 진행한다. 여성오피니언 과정은 ▲시흥의 여성과 지역사회 문화정책 ▲양성평등 정책 패러다임 현안과 쟁점 ▲변화를 위한 연대, 시흥 여성 네트워크 ▲젠더 정치와 여성 참여 ▲여성과 생활ㆍ환경ㆍ인권ㆍ돌봄 ▲코로나19 이후의 여성 정책의 방향성으로 구성됐다. 시민강사 교육 과정은 ▲아동의 이해와 교육 ▲아동지도 방법론 등의 강의가, 휴(休) 과정은 나무가 들려주는 쉼과 힐링 원예테라피 ▲언텍트 시대의 스트레스 해소법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30명 내외이고 선착순 마감한다. 접수방법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있는 신청서식을 작성해 여성가족과로 직접 방문 신청하거나 전자우편(shkim1109@korea.kr/ 031-310-2644)으
[시흥타임즈] 정승기 정왕본동 통장협의회장이 지난 13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정왕본동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은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오을근 동장과 맞춤형복지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승기 통장협의회장은 2015년 3월 정왕본동 통장으로 위촉된 후, 지난 6년간 살기 좋은 정왕본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부터는 정왕본동 통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온정드림단 활동을 통해 관내 독거어르신들의 안부를 살뜰히 살피는 것은 물론,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으로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건강먹거리 나눔 행사, 어버이날 삼계탕ㆍ카네이션 드림 행사 등 일손이 필요한 곳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서는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매월 정기 후원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50만원 역시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왕본동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승기 정왕본동 통장협의회장은 “살기 좋은 정왕본동을 만들기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어 통장활동을 하면서 봉사를
[시흥타임즈] 군자동이 지난 13일 군자동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사랑나눔 시흥푸드마켓과 함께 ‘사랑의 물품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기업ㆍ기부자로부터 식품을 기탁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는 행사로, 지난 2016년부터 사랑나눔 시흥푸드마켓과 군자동이 협력하여 진행해왔다. 올해 2021년 상반기 푸드뱅크를 통해 1,000만원 상당의 식품이 180명의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전달됐다. 제철과일, 식품, 생필품 등 매월 10여종의 물품을 지역 내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물품나누기’는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오후 2시 30분 군자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진행된다. 김재구 군자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을 위한 이동푸드뱅크 운영에 함께 해주시는 기관·단체와 기부자들의 동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푸드뱅크 사업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경기도는 불법어업 근절을 위해 5월을 시작으로 근절 시까지 불법어업 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대상 지역은 화성 형도·음도, 안산 방아머리, 시흥 거북섬 등 시화호 전 지역으로 ▲무허가 어업행위 ▲무등록 어선 ▲불법어구 조업 및 적재 ▲비어업인 수산자원 불법 포획·채취행위 등을 중점 단속한다. 이번 시화호 불법어업 단속은 도, 시․군, 평택해양경찰, 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 공조 육·해상병행 합동단속으로 불법어업 발생 우려가 높은 야간 새벽 시간 대 위주로 단속 중이다. 불법어업 적발 시에는 수산관계법령 등에 따라 ‘최고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 현재까지 시화호 해상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으로 불법어구 71개를 강제 철거하고, 불법어구 적재 1건을 적발, 사법처분을 실시했다. 또 불법행위 원천차단을 위해 시화호 형도, 음도 등의 방치선박을 철거하고 불법사각지대인 형도 선착장 등 주출입구에 차단시설 및 CCTV 등도 설치한다. 김성곤 도 해양수산과장은 “지속적인 합동 지도·단속을 통해 시화호 불법어업 행위를 강력히 단속하고, 수산자원을 보호할 것”이라며 “홍보·계도를 병행해 자율적인 준법
[시흥타임즈] 웨이브파크가 지난 12일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에서 운영하는 ‘경기해양레저 아카데미’의 교육기관으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경기해양레저 아카데미는 해양레저 관련 지식 및 경험의 대중화를 통한 해양레저 저변확대를 목표로 하며, 웨이브파크는 ‘서핑 아카데미’로 무동력 수상레저기구 교육 분야 교육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웨이브파크는 지난 4월 시흥시 서핑협회에서 진행하는 경기 꿈의 학교의 교육기관으로 지정되었고, 하반기에는 시흥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시흥 거북섬 해양레저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시흥시, 고용노동부, 시흥시 산업진흥원과 수상 안전 요원을 양성하며 공공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웨이브파크 관계자는 “웨이브파크가 경기해양레저 아카데미 교육기관으로 지정되며 전문성을 갖춘 기관으로써 서핑의 대중화를 이끌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추후 웨이브파크 홈페이지(https://www.wavepark.co.kr/)에서 교육 일정 및 신청 절차를 확인할 수 있다. 경기해양레저 아카데미 ‘서핑 아카데미’는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며 경기도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웨이브파크는 경기관광공사 ‘경기 바다! 핫플
[시흥타임즈] 평생학습도시 시흥을 대표하는 ‘시흥형 평생학습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이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이하 ESD)공식프로젝트로 재인증 받았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2011년부터 ‘유네스코 ESD 공식프로젝트 인증제’를 추진해 오고 있다. 한국사회에서 실천되고 있는 다양한 지속가능발전교육사례를 발굴해 널리 알림으로써, 구체적인 ESD실천 전략을 국내에 보급하고 한국형 ESD모델을 개발해 국제사회에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흥시는 2009년부터 평생학습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 2018년 유네스코 ESD 공식프로젝트 인증 승인을 받은 후 올해 4월 연장 신청을 통해 오는 2024년까지 3년간 재인증(2021. 7. 20. ~ 2024. 7. 19.)을 받게 됐다. 시흥형 평생학습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은 권역별 평생학습기관, 학교 등 다양한 조직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이 겪고 있는 문제를 교육적 방식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시민의 학습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매월 7일, 17일을 ‘럭키데이’로 지정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기 취업행사를 운영한다. 7일은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이 개최되며, 17일은 시흥시청년스테이션에서 채용박람회를 진행한다. 시는 행사일 지정을 통해 구인기업들과 면접일 조율의 번거로움을 없애고, 시민 참여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6월말까지 채용박람회 5회, 구인ㆍ구직만남의 날 35회를 진행했다. 채용박람회를 통해 49개 업체가 132명을 채용했고, 구인ㆍ구직만남의 날을 통해 84명이 일자리를 찾았다. 특히, 4월부터 진행된 쿠팡시흥물류센터도 럭키데이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속적인 일자리창출과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시흥시 럭키데이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흥시는 ‘부패없는 도시, 청렴한 시흥’을 조성하기 위해 취업상담사들에게 청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구직자 및 기업체와 상담 과정에서 높은 청렴의식을 보임으로써 신뢰받는 시흥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럭키데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종합 일자리센터(031-310-6255)로
[시흥타임즈] 신현동행정복지센터가 최근 확산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밤 10시 이후 공원 등 야외에서 음주 또는 모임 중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계도 활동을 진행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밤 10시 이후 공원, 강변 등에서 야외 음주는 금지된 상태다. 윤혜숙 신현동장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난 7월 9일 미산동 솔숲공원, 신현역 인근 벤치, 포동운동장 등 주민들이 음식점 영업시간이 끝난 밤 10시 후에 야외 음주를 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았다. 이들은 공원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모임을 자제해 달라고 안내했다. 윤혜숙 신현동장은“수도권의 갑작스런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에 따라 신현동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앞으로도 신현동 에서 할 수 있는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 소소리 봉사단이 지난 12일 거동이 불편한 정왕권역 어르신 10명에게 노인활동보조기(실버카)를 지원하는 ‘사랑의 실버카 전달식’을 가졌다. 정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장혜동)와 소소리 봉사단(단장 한경자)은 복지사각지대 없는 살기 좋은 정왕동(정이마을)을 만들기 위해 2019년도 협약식을 체결한 후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실버카 전달식’은 소소리 봉사단 회원들이 노인성 질환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외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경자 소소리 봉사단장은 “실버카를 이용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걸어 다니실 수 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세 정왕2동장은 “거동 불편으로 활동에 제약을 받았던 어르신들께 외부활동을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왕2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당신곁에 정이마을 이동상담소, ▲우리동네 공용휠체어, ▲독거어르신 야쿠르트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시흥타임즈] 신현동 자원봉사 지원단이 지난 11일 신현동 일대(방산동, 포동, 미산동) 일대에서 도로변 빗물받이 정비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자연마을이 많은 신현동의 특성 상 여름철 집중 호우 시 토사, 나뭇잎, 나뭇가지 등이 쌓여 빗물이 유입되는 빗물받이가 막히는 경우가 왕왕 있어 이로 인해 도로가 침수되면서 주민 불편이 높았었다. 지난 7월 1일 출범한 신현동 자원봉사 지원단은 이날 통장협의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율방범대, 자원봉사자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등 신현동 자원봉사 지원단은 첫 사업으로 빗물받이 정비를 함께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최근 수도권일대에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 쓰기 홍보 캠페인도 진행했다. 황윤종 신현동 통장협의회장은“해마다 많은 비가 내릴 때 도로변 빗물받이가 퇴적된 흙과 각종 쓰레기로 막혀 침수가 되곤 했는데 자율방재단인 통장님들과 함께 자원봉사지원단이 참여해 우리 마을에 문제점을 사전 예방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오승석 신현동 자원봉사 지원단 회장은 “자원봉사 지원단이 자연재난에 대비해 주민을 위한 의미 있는 봉사를 하게 되어 기쁘다”고
[시흥타임즈] 소래중학교가 지난 7일에서 8일까지 2학년 진로캠프와 3학년 직업체험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학년 1교시 나의 꿈과 진로계획 작성하기, 2-3교시 꿈의 로드맵 그리기, 4교시에는 모든 학생들 앞에서 나의 진로 로드맵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운영하였으며, 3학년은 사전의 학생 희망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전문직업인 외부강사 9명을 초청하여 직업체험을 통하여 진로와 직업세계의 안목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학년은 학생들의 학년별 수준과 단계를 고려하여 자기의 흥미, 적성, 성격, 꿈과 목표 등을 고민하여 나의 꿈과 진로 로드맵을 작성해보고 상호 발표하게 하였는데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친구의 꿈 로드맵 발표를 흥미롭게 들으며 학생들이 진로 설정을 하는 데에 실질적인 좋은 기회가 됐다. 3학년 학생들은 3D 프린팅 전문가, 웹툰작가, 가상현실전문가, 제과제빵사, 패션디자이너, 반려동물훈련사 등 각 분야 직업인들의 만남과 직업체험을 통하여 직업 특성과 진로정보 등을 습득하고 자기 주도적 진로계발 능력을 기르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교사들도 이번 진로캠프와 직업체험에 학생들과 사제동행하여 함께 참여하므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제2회 안심도로 공모전’에서 ‘시흥시 소래초 안심등굣길 및 소래산 가는길 조성사업’이 도시재생계획부문 우수상에, '대야동 댓골안길 보행로 개선사업'이 우수사례부문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행정안전부, 한국도로협회와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는 보행자 교통사고 감소에 효과적인 ‘안심도로’에 대한 인식확산을 위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됐다. 안심도로는 지그재그, 소형 회전교차로, 차로폭 좁힘 등 자동차의 속도감소를 유도해 보행자의 안전을 높이기 위한 교통 정온화시설(Traffic Calming)을 적용한 도로를 뜻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도로·교통 및 도시재생 분야 2개 계획부문과 현재 운영 중인 우수사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전문 평가단의 평가를 거쳤으며, 각 부문별 7개씩 총 21개 수상작을 선정했다. 시흥시 ‘소래초 안심등굣길 및 소래산 가는길 조성사업’은 ‘소래산 첫마을, 새로운10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소래초 일원 어린이보호구역의 보행안전통학로 정비와 소래산으로 향하는 테마로 조성하고 있다. 기 조성된 '대야동 댓골안길 보행로 개선사업' 대상지는 ‘햇살가득 한울타리 마을’ 도시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2021년 상반기 스마트허브내 악취‧비산먼지‧폐기물 등 환경오염물질 인허가 사업장 1,706개소에 대해 지도・단속을 추진하고, 이중 117개소를 적발했다. 주요 위반사항은 인허가 신고(변경) 미이행, 악취방지계획 미이행, 악취배출허용기준 초과, 폐기물 보관‧실적보고 위반 등이었다. 시는 위반사항에 따라 고발 조치 32개소, 사용(영업)중지 명령 3개소, 시설개선 명령 15개소, 과태료 4,522만원 부과(67개소) 등 적발 사업장 117개소에 대해 고발 및 행정처분(개선 명령)을 진행했다. 우희석 시흥시 대기정책과장은 “하절기 정왕동 악취 민원에 대비해 24시간 스마트허브 감시체계 구축하고 인・허가 없이 불법으로 운영되는 사업장 색출을 위해서는 드론을 활용하거나, 주말‧휴일 환경오염배출사업장 순찰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겠다”며 “스마트허브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