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에서는 어르신 고객의 상점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고령친화상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작년 사업 결과와 지역 내 소상공인의 의견을 반영해 대야·신천동 내 지역상점 7개소 주출입구 계단에 경사로를 설치하고, 미끄럼방지 매트 150여개를 지원했다. 고령친화상점 조성사업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신체적·정서적 불편을 겪는 고령자 고객의 특징을 고려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상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시범 고령친화상점 3개소를 지정하고, 매장환경을 고령자 고객에게 편리한 형태로 개선하기 위해 큰 글씨 메뉴판, 단차제거발판, 휴식의자 등 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박건호 마을복지과장은 “대야·신천동은 원도심 지역으로 고령자 비율이 높고, 그 비율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고령친화적인 정책 및 콘텐츠 개발이 필수적이다. 앞으로 고령자들을 배려하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 군자동 사회적협동조합 산들마을이 지난 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7월부터 예정됐던 새 거리두기 시행이 잠정 보류되면서 불안해하고 있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고 위기상황을 극복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방역활동은 2개조로 나누어 버스승강장, 어린이공원, 종교시설, 음식점, 소매점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장곤 사회적협동조합 산들마을 대표는 “기대했던 새 거리두기 시행이 잠정 보류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감과 실망감이 커 보인다”며 “지역공동체의 한 구성원으로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살맛나는 군자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신현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일 ‘신현동 자원봉사지원단’발대식을 7월 1일 주민자치센터 강당에서 진행했다. 이번 발대식은 관내 12개 단체, 5개 자원봉사동아리가 연대하고 협력하며 자원봉사 활동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4월 중순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백신접종센터에서 발열체크, 동선 안내 등을 수행하는 자원봉사자 역할의 중요성이 제기됐다. 신현동 자원봉사지원단은 자연재난, 코로나19 같은 비상 시 재난에 대처하는 자원봉사 컨트롤 타워로서, 관내 단체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비상연락을 통해 능동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평상시에는 관내 단체와 자원봉사동아리의 연대와 협력, 자원봉사 프로그램 기획, 자원봉사자 모집과 발굴 등을 통해 신현동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오승석 신현동 자원봉사지원단 회장은“각 단체와 자원봉사동아리들이 그동안 묵묵히 실천해 온 봉사 활동을 공유하고 협동함으로써 코로나19 등 국가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신현동 특성에 맞는 자원봉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시흥시민주시민교육센터 개소기념 강연회 및 심포지엄 행사에 참석했다. 지난 5월 시흥시는 시민이 주인 되는 생활 속 민주주의 실현 및 확산을 위해 시흥시민주시민교육센터를 개소했다. 시흥시민주시민교육센터에서는 시민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 민주시민 관련 조사 및 연구, 민주시민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한다. 이날 개소 기념행사는 1부 강연, 2부 심포지엄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특히 2부 심포지엄에서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송미희 의원이 패널로 참석해 「평생교육과 민주시민교육」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박춘호 의장은 “시흥시민주시민교육센터가 시흥시의 민주시민 생태계 구축과 시민의 생활 속 민주시민역량 강화를 위하여 힘써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시흥시의회에서도 시흥시의 발전된 시민민주주의 확산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은 온라인 중계를 통하여 강연과 토론에 함께 참여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난 1일 아동권리 옹호 및 인식개선을 위한 ‘아동권리지킴이(옴부즈퍼슨) 및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시민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연제찬 부시장이 위촉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아동권리 옹호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아동권리지킴이(옴부즈퍼슨)’로는 백종은 시흥시 시민호민관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아동옹호센터의 김승현 소장이 위촉됐다. 아동권리지킴이는 앞으로 아동인권 침해에 대한 상담과 지원, 아동권리를 침해하는 현행 제도‧사업 등에 대한 제도개선 의견제시 등을 통해 관내 아동 인권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8명이 활동 중인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시민강사’ 2명을 추가 위촉했다. 위촉된 강사들은 앞으로 아동 권리 보호의 중요성을 교육하게 된다. 이날 연제찬 부시장은 “아동들에게 자신의 권리와 의무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전달하는 것의 중요성은 우리 아이들의 인성을 형성하는 데 가장 중요한 디딤돌”이라며 모든 아동의 권리가 실현되는 행복한 시흥시를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2021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번 청년기본소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돕기 위해 지급대상자에게 2021년 분 일괄지급(일괄 지급 동의자에 한함*)을 한다. 이번 3분기 신청 대상자들에게는 최대 50만원을 일괄 지급한다. 또한 재외국민 청년들에게도 청년기본소득을 지급 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인 1996년 7월 2일부터 1997년 7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의 시흥시 내 청년이다. 지원대상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며, 마이데이터 사용시 초본이 자동제출 되므로 별도로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시에서는 연령 및 거주기간 등 확인을 거쳐 오는 8월 20일부터 시흥화폐 시루(모바일)로 청년기본소득을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받은 모바일 시루는 모바일 시루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시루 가맹점은 모바일 시루 어플리케이션(지역상품권 chak) 또는 시루 웹사이트(www.si-ru.kr) 를 통해 확인 할 수
[시흥타임즈] 시흥시 배곧동이 1동과 2동으로 분동됨에 따라 오는 5일부터 행정복지센터도 각각 나누어진다. · 배곧1동은 새롭게 개청한 배곧1어울림센터(배곧4로 94-41) 내 자리한다. 배곧1어울림센터 1층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행복건강센터, 어린이집이 위치해 있고, 2층은 주민자치센터, 3층은 청소년문화의집이 자리한 복합 시설이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다. 배곧2동은 주민접근성 향상을 위해 배곧2어울림센터(정왕동 2570번지, 2022. 7월 예정) 준공 전까지 現(현)배곧동 행정복지센터인 베니스스퀘어(CGV 영화관 건물) 4층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각 행정복지센터 개청에 따라 배곧동 주민들이 좀 더 가까이서 편리하게 동(洞) 행정업무를 처리 할 수 있게 됐다”며 “행정복지센터 개청이후에도 주민혼선방지와 접근성 향상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가 지난 6월 30일 의료법인 석경의료재단 센트럴병원 및 센트럴장례식장과 외국인주민을 위한 상호협력 및 의료지원 향상을 목적으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은 이중교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센터장, 강한성 센트럴병원 부원장, 정혜주 센트럴장례식장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당사자들은 외국인주민에게 의료 분야의 전반적 부분을 지원하는 데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협약 특전사항으로 관내 외국인주민에게 건강강좌, 무료검진 등을 실시하고 치료비 10%, 건강검진 20%, 장례식장 빈소 사용료의 30%를 할인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외국인주민들의 의료비 및 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킴으로써 안정적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중교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장은 센트럴병원 및 센트럴장례식장 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외국인주민이 선진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아 건강한 사회의 일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7월 15일 ‘스노볼’의 박소영 작가가 배곧도서관을 찾는다. 이번 강연은 공공도서관과 학교의 협력을 통한 시흥지역 독서생태계 활성화를 위해마련됐다. 배곧중학교 도서관에서 박소영 작가와 학생들이 직접 만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관심 있는 시흥시민을 위해서는 실시간 온라인으로도 중계할 예정이다. ‘박소영 작가와의 만남’은 배곧중학교 학생들의 추천을 받아 기획됐다. 장르문학상 대상 수상작인 '스노볼'을 주제도서로 선정해 소설 속 내용을 현실 세계의 문제로 확장하고, 소셜미디어 시대에 나 자신과 세상에 대한 ‘편집권’을 지키는 일에 관해 알아본다. 배곧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책과 가까이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공도서관과 학교의 협력으로 독서문화생활 확대 및 도서관 이용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이번 강연의 취지를 설명했다. ‘스노볼’ 박소영 저자 특강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5일 10시 부터 시흥시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siheung.g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곧도서관(031-310-5286)로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오는 7월 13일과 15일 청년스테이션에서 성공적인 면접전략 특강 ‘면접합격 첫인상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청년스테이션에서는 면접 대비 자신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퍼스널 컬러’와 ‘보이스 컨설팅’을 시작으로 면접관의 마음을 사로잡는 면접법 등 청년들의 면접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대면으로 진행될 이번 ‘면접합격 첫인상 만들기’ 특강은 개인별 이미지에 맞는 의상 및 메이크업 연출법과 면접에 맞는 발성법 등을 함께 배울 수 있어 면접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7월 5일부터 시흥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기반을 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카카오톡 채널(시흥청년스테이션) 및 청년스테이션 SNS채널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스테이션 카카오톡 채널이나 시흥시 청년스테이션(070-7788-3816)로 문의 하면 된다. 청년스테이션은 평일 10시부터 22시까지, 토요일은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된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5일까지 3주에 걸쳐 ‘직접 묻고 듣는 현실길라잡이, 직무별 현직자 취업 특강’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현직자 취업 특강’은 ▲마케팅/영업 ▲금융/재무 ▲공기업 ▲미디어/광고 ▲IT ▲판매/유통 등 청년층이 선호하는 6개 분야별로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현직자를 통해 관련 분야 최신 취업 동향과 취업 준비 노하우, 업무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링크를 통해 유튜브 채널에서 일주일간 시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신청은 오는 7월 8일부터 7월 16일까지 카카오톡 채널(시흥청년스테이션) 및 청년스테이션 SNS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시흥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기반을 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스테이션 카카오톡 채널이나 시흥시 청년스테이션(070-7788-3816)으로 문의 가능하다. 청년스테이션은 평일 10시부터 22시까지, 토요일은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된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난 6월 29일 시흥오이도박물관에서 오이도 유적 시민전문강사와 시흥 청년기업들 간의 <2021 박물관과 ‘잇다’ 프로젝트Ⅰ> 추진결과 공유를 위한 최종 간담회를 개최했다. <2021 박물관과 ‘잇다’ 프로젝트Ⅰ>는 오이도 유적 시민전문강사와 청년기업들이 각자가 가진 사업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함께 오이도 유적의 신규체험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자 추진한 대화모임으로, 총 5회 진행했다. 이 날 시민전문강사와 청년기업들은 ▲프로젝트 추진 내용 공유 ▲신규 가족 힐링프로그램 소개 ▲향후 상호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이번 최종간담회에는 성창열 시흥시 관광과장 및 안선희・홍헌영 시의원이 참석해 적극적으로 시민 및 청년들과 소통했다. 성창열 과장은 이번 프로젝트의 중심이 시민임을 강조하고 박물관 운영 참여에 많은 관심과 도움을 요청했다. 안선희 의원은 연륜이 있는 오이도 유적 시민전문강사와 청년기업들 간 ‘협업’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다양한 신규사업을 제시했고, 홍헌영 의원은 ‘청년이 살기 좋은 시흥시 조성’을 위한 관련 제도를 설명하는 등 열띤 토론을 이끌었다. 시흥오이도박물관에서는 이번 최종간담회
[시흥타임즈] 시흥시4-H지도자협의회(회장 장순천) 및 (사)한국농촌지도자시흥시연합회(회장 권찬), (사)시흥시생활개선연합회(회장 염인순)은 각각 하중동과 산현동에 위치한 공동학습포에서 감자 4,180kg을 수확했다. 이 날 수확된 감자는 봄부터 친환경 재배방법으로 농업인학습단체의 손을 거쳐 재배된 감자로 시흥시4-H지도자협의회는 시흥시1%복지재단에 감자 3,000kg을 기부했고, (사)한국농촌지도자시흥시연합회는 안산농협에 감자 1,180kg을 위탁 판매해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로 기부할 계획이다. 시흥시는 농업인학습단체가 지역사회에 대한 기부활동과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농업인단체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석현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농업인단체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단합된 모습으로 공동학습포를 운영하고 지역주민에 기부하는 농업인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잘 전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 농업인단체는 공동학습포와 과제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매년 농산물과 수익금을 기부해오고 있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031-310-6214)로 하면 된다.
[시흥타임즈]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6월 30일 ‘힐링 여름나기 쿨매트 전달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80세 이상 고령의 독거 장애가구(19가구)에 쿨매트 세트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대상자들에게 폭염대비 시원한 건강생활을 지원하고자 계획됐다.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kg에 달하는 쿨매트 세트를 대상자의 가정방문을 통해 직접 전달하고, 코로나19관련 위생수칙, 폭염대비 생활수칙, 건강관리법등을 안내했다. 이날 쿨매트를 전달하던 한 위원은 “고령의 독거 장애가구를 직접 방문해보니 이불세탁, 밑반찬지원 등 추가지원이 필요한 것을 알게됐다”고 말했다. 정미순 민간위원장은 “주위를 둘러보면 어렵게 사시는 분들이 많고 조금의 관심이 그 분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마을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병철 신천동장은 “복지대상자가 많은 동이지만 실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그에 맞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시흥타임즈] 지난 6월 30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가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정왕종합사회복지관,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등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왕본동 상가밀집지역을 방문해 지역자원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우리 스스로 돕자는 취지하에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 CMS 후원자 모집 및 복지시흥디딤돌 후원업체 발굴을 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정왕본동 복지시흥디딤돌 사업이란 관내 상점, 기업체 등이 기부(물품, 서비스)에 참여하여 음식, 서비스 등을 이웃과 나누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사업을 말하며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 기금 정기후원은 월월 일정액의 정기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정왕본동을 5개 권역으로 나눠 관내 미용실, 식당, 안경점, 생활용품판매점, 공인중개사업체 등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복지시흥디딤돌 사업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내역등을 홍보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당일 캠페인을 통해 관내 17개 업체에서 복지시흥디딤돌 후원업체로 참여키로 했으며, 5개 업체에서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