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배너

시흥시, 아동권리지킴이 및 아동권리교육 시민강사 위촉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난 1일 아동권리 옹호 및 인식개선을 위한 ‘아동권리지킴이(옴부즈퍼슨) 및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시민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연제찬 부시장이 위촉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아동권리 옹호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아동권리지킴이(옴부즈퍼슨)’로는 백종은 시흥시 시민호민관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아동옹호센터의 김승현 소장이 위촉됐다. 

아동권리지킴이는 앞으로 아동인권 침해에 대한 상담과 지원, 아동권리를 침해하는 현행 제도‧사업 등에 대한 제도개선 의견제시 등을 통해 관내 아동 인권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8명이 활동 중인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시민강사’ 2명을 추가 위촉했다. 위촉된 강사들은 앞으로 아동 권리 보호의 중요성을 교육하게 된다. 

이날 연제찬 부시장은 “아동들에게 자신의 권리와 의무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전달하는 것의 중요성은 우리 아이들의 인성을 형성하는 데 가장 중요한 디딤돌”이라며 모든 아동의 권리가 실현되는 행복한 시흥시를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국민권익위, 취약계층 고충민원 집중 신청받아 [시흥타임즈] 국민권익위원회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간 국민권익위 누리집 등을 통해 저소득층, 고령자, 장애인, 청년, 노인,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의 고충민원을 집중 신청받는다. 중점 신청 대상은 ▴긴급생계지원비 지급 거부 ▴장애인 이동 및 편의시설 부족 ▴청년‧경력단절 여성 등의 취업 및 주거 대책 ▴부당한 소상공인 보증‧자금 지원 거부 ▴폭염대비 노인 휴식시설 정비 소홀 ▴반복되는 침수 피해 및 태풍‧폭우 등에 따른 주택‧시설물 정비 미흡 등 취약계층의 생명‧안전에 관하여 긴급한 행정 대응이 필요한 전 분야다. 여름철 폭염과 수해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나 취약계층은 재난 대응의 사각지대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조치는 고충민원의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충민원의 제도를 홍보하고, 취약계층의 생명‧안전 관련 민원을 사전에 집중 청취하여 선제적으로 재난을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한 행정으로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은 누구나 육하원칙에 따라 사실과 관련된 증빙자료 등을 기재해 국민권익위에 신청하면 된다. 고충민원은 국민권익위 누리집(www.acrc.go.kr), 국민신문고, 우편‧방문‧팩스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