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정왕본동 유관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현장접수를 적극 지원 하고 있다. 정왕본동은 전체인구수가 4만2,115명 중 내국인 2만274명, 외국인 2만1,841명으로 외국인수가 내국인수보다 더 많다. 특히 경기도내 두 번째로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데다, 시흥시 지역화폐 ‘시루’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 때문에 외국인은 오프라인 접수만 가능해 현장접수 상황이 다소 혼잡할 수밖에 없다. 이에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는 외국인 현장접수가 시작되는 4월 1일부터 9일까지 접수시간을 20시까지 연장했으며, 일요일인 4일에도 9시부터 17시까지 접수를 진행했다. 여기에 유관단체 회원들도 손을 보탰다. 정왕본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청소년지도협의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죽자율방범대, 어머니방범대, 외국인자율방범대 등 9개 유관단체협의회 회원 100여명이 재난기본소득 현장접수를 적극 돕고 있다. 유관단체 회원들은 외국인 현장접수가 시작된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오전, 오후 근무조를 편성해 현장에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재난기본소득 지급과 관련된 신청서 작성방법 안내, 코로나 방역 수칙 준
[시흥타임즈]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5일 정왕본동 유관단체장 협의회와 함께 미얀마의 민주화 투쟁을 지지하는 활동을 펼쳤다.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정왕본동의 유관단체장으로 이루어진 정왕본동 유관단체장협의회 일동은 ‘미얀마 민주화 시위지지’ 팻말을 들고 미얀마의 민주화 투쟁을 통한 ‘미얀마의 봄’이 오기를 소원하며 인간의 존엄과 민주 사회를 위해 투쟁하는 미얀마 국민들을 응원했다. 김장철 정왕본동 유관단체장협의회장은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응원하는 정왕본동 주민들이 뜻을 모아 함께 미얀마의 민주주의 회복을 응원하고 있다. 미얀마 국민에게 무한한 지지와 연대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오을근 정왕본동장은 “하루빨리 미얀마에 따뜻한 평화가 찾아오길 바란다. 우리 동도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서울대 교육협력센터 북부교육장’(이하 ‘북부교육장’)이 지난 2일 시흥시 은행동(시흥시 은계호수로 49, 3007~3009호)에 문을 열었다. 북부교육장은 지난해 개관한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 교육협력동 내 ‘서울대 교육협력센터 남부교육장’ 조성에 이어 시흥시 북부권역의 낮은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조성됐다. 시흥센트럴돔 그랑트리 캐슬 상가 3층에 3개실(약128평)를 임차해 약 11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올해는 서울대 교육협력사업 중 <스누콤>, <미래핵심역량증진> 등 약 14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북부교육장 개소에 따라 전년대비 교육인원이 1천여 명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북부교육장 개소와 함께 첫 수업을 참관하기 위해 방문한 임병택 시흥시장은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 시대의 개막 이전부터 이미 서울대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협력사업을 많은 시민들이 기대하고 있다”며 “시흥시는 소통과 참여를 중시하는 서울대의 차별화된 교육을 시흥시 학생 누구나 전 권역에서 만날 수 있도록 점차 확대할 예정으로 서울대 교육협력사업이 ‘교육주도 성장도시, 시흥’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시흥타임즈]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일 취약계층 청소년 건강수호 꾸러미를 지역 청소년에게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보화약국(약사 안화영)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부모의 경제활동 또는 부재로 인해 자칫 영양관리가 소홀해 질 수 있는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아동(5세~18세)을 대상으로 어린이 종합영양제를 제공해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청소년 건강수호 꾸러미는 어린이 종합 영양제, 치약칫솔셋트, KF94마스크, 간식, 음료수, 물티슈, 볼펜 등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저소득 아동 24명에게 전달됐다. 이날 꾸러미 전달에는 박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한승재 자원봉사자회 회장과 회원, 정미순 차방배 봉사단 회장과 회원들, 윤혜숙 동장과 맞춤형 복지팀직원 등이 함께 했다. 박인숙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에 전달된 청소년 건강수호 꾸러미로 저소득 아동의 영양불균형을 해소하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신현동 지역아동이 건강히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일회적인 사업이 아닌 지속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혜숙 신현동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경기가 어려운 요즘, 건강이 모든 일을
[시흥타임즈] 시흥시 외국인자율방범대가 사무실을 마련하고, 정왕본동 지킴이 역할에 날개를 달았다. 외국인 자율방범대는 2012년에 최초 결성됐다. 현재는 수바칸 대장을 중심으로 50여명의 회원들이 매주 1회 야간순찰을 통해 우범지역을 순찰하고 정왕본동 일원 특히 정왕시장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매주 수요일)을 하고 있다. 또, 시정홍보에 밴드, 위챗 등을 활용하며 시흥의 한 공동체로써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꾸준한 활동에도 불구하고 별도의 독립초소가 없었으나, 이번에 시흥시의 지원을 받아 사무실을 마련하게 됐다. 사무실은 묵묵히 봉사하는 방범대원들의 보금자리이자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한 거점 및 외국인대상 홍보기지로 이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마련된 외국인자율방범대 사무실은 정죽자율방범대와 같은 공간에 위치해 지역을 위해 두 단체가 협력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달 있었던 개소식에서는 임병택 시흥시장, 오인열 시의원, 정왕본동장, 시흥경찰서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자율방범대총대 대장 등이 함께해 독립 공간 마련을 축하하고, 방범대원들을 격려했다. 수바칸 대장은 “정왕본동에 2012년부터 활동을 시작해서 지금은 각 나라 대표들(중국,
[시흥타임즈] 시흥시는 ‘배곧동’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법정동 설치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시·도의 하부 행정구역 단위인 동은 법정동과 행정동으로 구분되는데, 법정동은 법률로 지정된 행정구역 단위이고, 행정동은 주민 수, 면적 등을 고려해 행정 편의를 위해 설정한 행정구역이다. 배곧동은 입주민 증가로 인해 행정수요가 늘어나자, 지난 2018년 10월 행정동으로 설치돼 운영을 시작했다. 그러나 그간 행정동은 배곧동으로, 법정동은 정왕동으로 불리며, 행정동과 법정동의 명칭이 달라 행정업무 처리와 주민생활에 여러 불편이 있어왔다. 지난해 6월에는 배곧동 법정동 설치에 대한 주민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약 83%에 달하는 주민이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같은 해 9월 배곧동 법정동 설치를 신청했으며, 그로부터 약 7개월 만에 행정안전부로부터 배곧동 법정동 설치 최종 승인을 받게 됐다. 이번 법정동 승인에 따라, 시는 빠른 시일 내에 대상 지역의 지번을 확정하고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시흥타임즈] 경기도의회가 공직사회의 부동산 부패를 청산하기 위해 구성한 ‘부동산 투기 근절 대책단’이 5일 현판식 및 위촉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장현국 의장(더민주, 수원7)은 이날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부동산 투기 근절 대책단(이하 대책단)’ 위촉식을 열고, 단장인 정대운 윤리특별위원장(더민주, 광명2)과 위원인 김영준(더민주, 광명1)·최세명(더민주, 성남8) 의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특별전문위원실 앞에서 현판식을 가진 뒤, 특위 접견실로 자리를 옮겨 대책단의 세부추진사항과 추후 활동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장현국 의장은 “공직사회 부동산 투기 근절이라는 중책을 기꺼이 맡아 준 정대운 단장과 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대책단의 활동이 LH사태로 촉발된 공직사회 부동산 부패를 끊어내고, 공직사회 전반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책단은 부동산 투기 근절을 위한 의회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고 대응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전담조직으로 단장 1명과 위원 6명 등 총 7명의 단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과 동시에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 대책단은 의회에서 실시하는 모든 부동산 투기 대책을 총괄할 예정이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한 올 1월 1일 기준 8만2,284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4월 5일부터 26일까지 21일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의 지가열람 및 의견을 받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시흥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 등은 열람기간 동안 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시흥시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지가열람부 등을 확인하고,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전화 열람 후 우편, 팩스 신청 또한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종합토지세, 개발부담금 등 각종 세금 및 부담금의 부과 기준과 의료보험료 산정 자료로 활용되기 때문에 개별공시지가 공시 전 지가의 적정성 여부와 인근지가와의 균형유지 등은 토지소유자가 직접 확인해야 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가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검증한 후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31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6월 30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통해 접수된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서는 지가 재검증
[시흥타임즈] 시흥산업진흥원이 시흥시 소공인을 대상으로 한 작업환경 개선 사업과 이미지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제조업을 영위하는 사업체로 관내 10,391개의 소공인에 해당하며 이들은 제조업 기반도시인 시흥산업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소비 감소로 소공인의 경영활동이 점점 악화되고 있어 이들을 대상으로 한 지원책이 절실한 시점이다. 이를 위해 시흥산업진흥원은 소공인의 경영개선을 꾀하고자 양 사업을 추진한다. 작업환경개선사업은 작업장 내 산업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등의 기업 근무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기업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본 사업으로 인해 각 사업장이 안전조치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확인하여 위험요인이 개선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미지 개선은 노후된 간판 교체와 기업의 로고(BI,CI)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당 최대 200만원 지원을 한다. 기업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간판과 로고를 제작지원 함으로써 독자적인 기업의 대외이미지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경관을 개선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공고기간은
[시흥타임즈]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이 사회복지 및 홍보에 관심 있는 대학생 6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부터 ‘별별청춘 서포터즈’를 구성, 온택트 활동을 펼쳐 3월 26일 수료식을 진행했다. 별별청춘 서포터즈는 세대소통을 목표로 온라인에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여 청춘과 시니어를 연결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어르신에게 필요한 ‘노인복지 정보, 청춘 따라잡기, 온택트정보’ 등을 기획했으며, 노인복지관 유튜브 채널 ‘별별청춘 탐구생활’ 코너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진행된 수료식은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서포터즈 활동보고, 특별수상, 활동 소감 공유 등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서포터즈 강민경(은행동, 23세) 학생은 “이번 활동을 통해 어르신에게 필요한 정보는 무엇일지 많이 고민하고 영상으로 담아냈다.”며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한 층 성장하는 시간이었으며, 비대면으로도 이렇게 의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었다는 것에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별별청춘 탐구생활을 시청한 구독자는 “너무 쉽게 설명해줘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네요”,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 부탁합니다.”며 서포터즈의 활동을 응원했다. 별별청춘 서포터즈가 제작한 영상은 시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봄을 맞아 화사한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도로변을 따라 다양한 봄꽃을 식재하고 있다. 시는 마유로 외 3개소에 유채와 양귀비 씨앗을, 시청 앞 유휴지에는 유채 씨앗을 파종했다. 파종한 유채 씨앗은 5월 중순에 만개해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서해안로변(월곶교차로~대부도입구) 8km가량의 가로화단에는 시 양묘장에서 자체적으로 길러낸 꽃잔디 3만2천 본을 식재해 도심 곳곳에 생기를 더했다. 4월 초부터는 시청 앞 가로화단 외 7개소에 메리골드, 마가렛, 팬지, 알리움 등 봄꽃 9종 1만8천 본을 식재한다. 정왕신길로 교각 및 외곽3교와 4교에는 걸이화분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형형색색의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종만 녹지과장은 “올해 역시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봄을 누릴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코로나블루로 크게 지친 시민들이 봄꽃의 생기를 느끼며 잠시나마 미소지을 수 있길 바란다”며, “봄꽃에 그칠 것이 아니라, 계절마다 다양한 꽃을 식재해 사계절 내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아름다운 시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흥타임즈] (사)시흥 여성의전화 부설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가 지난 1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서 데이트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연인 관계에서 흔히 발생하는 대화와 행동을 예로 제시하며 데이트 폭력의 유형과 피해사례, 대처법 등에 대해 안내했다. 이를 통해 데이트폭력을 바르게 이해하고,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상대방에게 폭력을 저지르지 않도록 인식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폭력 피해 발생 시에는 적극적인 상담과 치료가 필요함을 알리고, 필요시 폭력피해 극복을 위해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를 찾아 상담하도록 안내하기도 했다.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참여자들이 친밀한 관계 내에서 사랑이라고 생각했던 언행이 통제와 데이트폭력임을 인식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데이트폭력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 전연령층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시흥시는 여성 폭력 관련 사전적 예방과 사후적 치료를 하기 위해 시흥 여성의전화 부설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이하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에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시흥타임즈]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더크린 경기시흥지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저소득층을 위한 소독지원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김상봉 (주)더크린 대표, 김혜숙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오을근 정왕본동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소독지원서비스는 악취, 바퀴벌레 등 주거환경 위생 문제로 힘들어하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4월~ 5월 중 진행한다. ‘저소득층을 위한 소독지원서비스’ 사업은 2019년도 시범사업으로 20가구를 시작으로, 2020년도에는 50가구, 올해는 100가구에 대해 소독지원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김혜숙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주민들이 모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점점 더 많은 주거취약계층에 소독서비스를 지원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주)더크린은 살균·소독, 해충방제, 악취제거, 새집증후군 등을 처리하는 소독 전문기업으로 독거어르신 100여가구에 바퀴벌레 퇴치를 위한 소독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상봉 ㈜더크린 대표는 “더운 여름이 다가오기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1년 지역평생교육활성화지원사업’ 공모에서 ‘기존 평생학습도시 대상 특성화 지원’ 부문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기존 평생학습 도시를 대상으로 국가 정책과 연계한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전국 177개 평생학습도시 중 시흥시를 포함한 15개 도시가 선정됐다. 시흥시는 환경친화교육 특화유형으로 선정됐으며, 환경학습권을 학습기본권으로 보장하는 방향으로 <생태환경 리터러시 교육>을 운영하게 된다. 이를 통해 환경교육이 평생교육의 중요한 영역이자 권리로 인식되는 평생교육분야의 선도 사례를 마련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생태‧환경 리터러시 교육 시민강사양성, △찾아가는 생태‧환경 리터러시 교육, △지역사회 환경교육 기후변화 심화과정, △시민 활동가 양성과정 등 4개 프로그램이 5월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윤영병 시흥시 평생교육원장은 “이번에 선정된 평생학습 특성화 사업을 기회로 자연과 시민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시흥시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흥시는 2021년에도 배움을 통한 성장으로 시민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난 1일,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제76회 식목일 나무심기」를 오난산 전망공원에서 실시했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서는 코로나19 극복 염원을 담아 자산홍 1만주를 식재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관계직원 및 근로자 80여 명만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나무를 심은 오난산 전망공원은 봄이 오면 분홍빛으로 물든 진달래를 비롯해, 활짝 핀 벚꽃이 아름다운 곳이다. 이번 식목일 나무심기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종만 녹지과장은 “나무심기를 통해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